안녕하세요 ^^ ;
이것저것 무협보다 우연히 타락공자를 보게 됐고, 그것은 오랫만에 찾아온 무협에서의 참 재미였습니다.
황금표객, 좌무영. 무공만으로는 천하십장생을 제외하고는 적수가 없을 정도이고, 그 무공을 바탕으로 중원제일표객이라 불릴 정도이지요.
하지만 별호의 황금표객처럼, 그는 황금이 아니면 의뢰를 받지 안습니다. 황금도 시시하게 한두 냥이 아닌,, 몇백은 받아내는 금충이지요 .
의뢰를 받으면 거마비로 황금을 받고, 선금을 무조건 받아야 의뢰를 시행하고, 의뢰 성공 후 남은 잔금을 꼭 받습니다 ;
타락공자를 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한 여인이 살수에 의해 쫓겼는데 그때 지나가던 황금표객,,, 그 여인은 좌무영에게 의뢰를 하고 그 의뢰의 대가로 황금을 받기로 했지만 선금이 없어서 안도와주다가;; 여인이 의뢰를 성공하면 한번 하기로 하자
살수들을 물리쳤지요.. 하지만 여인은 어느새 도망갔고.. 나중에 그 여인은 좌무영 사부가 빚을 받아냅니다 ;
인중용이었으나, 잠시 타락공자로 머물러 있는 좌무영. 그의 이야기는 정연란에 백파님이 연재중이시니 보시면 절대 후회 안하리라 믿습니다.
제가 이야기해드린 건 아주 일부일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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