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탁월이입니다.
요즘 문피아 활동을 많이 늘리면서 견문을 쌓는 중입니다.
그 중에 제가 관심을 갖게 된 분야가 웹툰입니다.
좀 색다른 발상이었고, 도전적인 정신이 매우 마음에 드는 장르입니다.
여기에 제가 웹툰 하나를 소개하려 합니다.
모타님의 2월의 꽃이 가장 아름답다. 입니다.
웹툰은 점심을 먹는 것처럼 가볍게 보고 웃으며 넘어가는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은 그러한 분위기를 매우 잘 우려낸 만화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저희는 그렇게 웃기게 지내지는 않았죠.
그렇기에 저희는 웃긴 고등학생 시절을 한 번 꿈꾸기는 합니다.
이 웹툰은 학생들의 웃긴 나날과 개그, 몸개그, 첫사랑의 추억 등을 간직한 풋풋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꽃내음이 나면서도 청사과 같은 향과 맛을 지녔다고 봐야겠네요.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담아두며, 적당한 타이밍에서 뜬금없는 반전도 있어서 최근에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런 작품이 댓글도 적고, 추천 수도 적기에 너무 안타까워서 이렇게 소개합니다.
저는 현자니까 포탈을 열 수 있습니다. 구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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