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3300, 3400선을 돌파했던 선작이 나날이 추락세. 드디어 3140선도 붕괴되었습니다.
초반 만단위의 조회수에 비교해 최신화는 채 1천이 되지 않는 초라함! 이미 잡은 고기로 버티며 가지고 무동력 표류를 계속하고 있는 양산형 판타지물입니다.
하렘! 있습니다.
이계 진입! 제목처럼 당연히 있습니다.
지리멸렬한 전개! 만렙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시원한 갑질! 없습니다.
통쾌한 복수극! 없습니다.
애틋한 로맨스! 하렘물인데 당연히 없습니다.
최근 10회 기준, 주 1회 남짓한 극악의 연재속도! 총 160만자를 돌파한 갑갑한 분량! 하지만 결말은 아직 요원한 먼 이상향. 풀벌레 우는 더운 여름날 밤 이열치열 울화통 터지는 느낌을 원하는 당신에게 꼭 맞는 이야기!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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