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으로 쓸 중편 인물, 플롯 둘 다 고민하느라 며칠을 허비했는데, 갑자기 뇌리에 벼락이 친 마냥 생각이 주루룩 떠오르더군요. 자고 나면 잊을까봐 무서워서 4시간 동안 다 써뒀습니다. (....)
급한대로 후다닥 쓰느라 잠을 설쳤지만 끝내두니 뿌듯하네요. 역시 영감이 떠오를 때는 바로 낚아채야 되나 봅니다.
그나저나 플롯은 썼는데 본문은 언제 쓸까 걱정되네요 허허허; 본격적으로 글 쓸 여유가 나려면 앞으로 몇 주는 더 있어야 하는데.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습작으로 쓸 중편 인물, 플롯 둘 다 고민하느라 며칠을 허비했는데, 갑자기 뇌리에 벼락이 친 마냥 생각이 주루룩 떠오르더군요. 자고 나면 잊을까봐 무서워서 4시간 동안 다 써뒀습니다. (....)
급한대로 후다닥 쓰느라 잠을 설쳤지만 끝내두니 뿌듯하네요. 역시 영감이 떠오를 때는 바로 낚아채야 되나 봅니다.
그나저나 플롯은 썼는데 본문은 언제 쓸까 걱정되네요 허허허; 본격적으로 글 쓸 여유가 나려면 앞으로 몇 주는 더 있어야 하는데.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