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취몽객
작품명 : 금가무적
출판사 : 로크미디어
전작 : 로크미디어
뒤에 설명하고 제목이 '무적'들어가서 무지하게 쫄았다.
그런데 초반 부분은 '어 역시 그렇게 진행하는가' 싶더니
2권 넘어서부터 내가 모르는 이야기로 서서히 진행한다.
그래서 적당하게 웃엇고 적당하게 호기심을 찔러서 즐겁게 읽은 작품
사실 초반 부분을 보면
남자들 특히 솔로 입장에서 보면
부럽다못해 나쁜 놈 ,.
아무것도 잘난것 없는 놈이 선대의 약속이라는 이유로
무림 삼화랑 '정혼'을 한다.
그것도 초절정 미녀 + 고수
그것만 이면 말을 안해 말을 ..
미녀가 속한세력 무사들도 갖다바쳐 .
개방 거지의 표현대로 무림 생식자, 날로 먹어 날로 홀라당
그런데 주인공 성격이란
무사인일 나태에 돈을 좀 밝힌다???
알고보니 친척들도 빵빵해!!
말 그대로 주인공에게 무공하고 얼굴만 쥐어준다면
구무협의 '퍼펙트 종합선물 셋트'
이 정도면 '에라이' 하고 집어던질것도 같았지만
마음을 비우고 보니 일권은 그런 복덩어리가 굴러들어오는 상황
거기에 대해 주변인들의 적절한 반응
킬킬킬 대면서 웃어버렸고
그리고 이권부터 벌어지는 초절정무고 고수 마누라 세명으로
결코 못 막는 어떠한 세력들과 충돌이 일어나고
그리하여 호오 웃는걸로 끝난게 아니다라는거지
음 끌리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추천 세대 : 10대 이상
감상 포인트 : 일권은 내게도 이런일이 벌어졌으면 하는
대리만족감 + 코믹성.이권은 새로운 스토리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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