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북미흔
작품명 : 무당신선
출판사 : 영상노트
판이 점점 커지는(?) 느낌이랄까요?
3권에 나왔던 승룡도에서의 그 미스테리한 기운...
무한이가 자꾸 생각해서인지... 아니면 작가님의 의도인지는 몰라도..
요마로 추정되는 '성모'라고 주장하는 요상한 종교(?)나 사술을 쓰는사령교 외에도 다른 제 3 제 4의 인물(?)이 등장하게 되니 자연 그때 승룡도에서의 일이 뭔가의 복선이 되나 싶은 마음이 없잖아 있습니다.
5권에선 어떤 식의 등장과 전개가 펼쳐질지...
현재 무한의 처지는 무당파의 학도령 신분에서 무인으로써의 신분마져 겸직(?) 하게 된 셈인데... 4권 말미즘에 비쳐진 과거의 인물 이야기.. 그리고 어쩌면 승룡도에 정체를 알수 없는 그들(?)을 봉인 한듯한 인물이 어쩌면 천마(?)의 기운을 이겨내지 못하고 거기에 휘둘리고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했어요. 뭐..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훗~)
아무튼, 5권엔 4권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나오리라 기대합니다.
과연,
무당파에 천부경을 전해준(?) 혹은 태극 8권을 전해준 그 사람이 없애버리지 못한 천마나 다른 ***들의 기운을 무한이 다~ 막아 낼수 있을지도 궁금하구요. 아무튼,
요마가. 100여년전 그 흉가에서 태어난 여아가 혹 아닐까.. 하는 생각도 살짝 들었어요.
결국, 4권을 읽은 지금... 펼쳐지는 일들에 대해 복잡 다단한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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