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일성
작품명 : 빙공의대가
출판사 : 조은세상
빙공의대가 6권을 드디어 보았다.
너무 기다렸던 작품이라, 매우 기대가 되었었다.
미리니름 잔뜩.
드디어 사자비가 황실의 무림 정벌 계획을 시작합니다.
일단 항주무림을 일통시키려 하는 사자비!
여러 문파의 문주들이 반발하는 가운데,
자신만의 독특한 수법으로 다 끌어들이네요.
그리고...... 깝싸는 놈들은 거침없이 킥!
역시 사자비의 저돌적이고 당당한 모습 좋습니다.
사자비의 실력이 다시금 공개됩니다.
무인들 앞에서 사자비의 실력이 공개됩니다.
새로운 라이벌이라 할 수도 있고,
동업자(?)라고 할 수 있을 여인이 등장합니다.
백궁의 궁주 설혼마녀이죠.
그나저나 흑궁의 남기린이 사자비의 옛 히로인일줄 알았는데.
남기린을 이긴 여인이라고 하니까, 좀 애매하네요.
어쨋든, 흰머리 미녀의 포스가 좔좔 흐르는 설혼마녀님과.
사자비와 격돌!
일단.... 사자비가 우세하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그러다가 설혼마녀의 함정 비스무레한 거에 걸립니다.
그래서 옆구리를 베이고!
사자비도 그 때를 놓치지 않고 발등을 찔러버리네요.
그리고 사자비 분노 모드.
그 다음 전투를 생략합니다.
그리고..... 설혼마녀가 빠지고.
사자비와 설혼마녀가 싸우다 무슨 얘기를 한듯 싶습니다.
어쨋든 그건...... 정말 궁금하고요.
새로운 히로인의 등장인가 싶네요.
드디어 황실 제독과의 격돌이 시작됩니다.
일단 친황대 내의 격돌이라 할 수도 있겠죠.
제독이 사자비의 단독행동을 알고.
드디어 친황대로 그를 없애려 합니다.
그것도 무림세가들을 끌어들여서.
그런 가운데.... 제갈세가와 사마사국(잘 기억 안남)
이 사자비에게 붙어서 그들의 계획을 쫑알쫑알.
그래서 사자비는 나찰귀로를 등장시켜,
그들을 없애 제독의 손을 끊을 생각을 합니다.
갑자기 내용이 앞당겨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흐음.. 간간히 나오던 유머러스한 부분이 이번엔 별로 없더군요.
그래도 사자비의 포스는 남달라서 좋아요.
어쨋든... 새로운 히로인의 등장이면 좋겠는데.
왠지 설혼마녀님의 포스 때문에 아쉽네요.
사자비가 졌다는 식으로 무림인들한테 통해서.
왠지 모르게 제가 흥분되더군요...!
어쨋든 사자비와 제독의 충돌, 그리고 무림 일통 계획.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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