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마도쟁패
출판사 : 청어람
오랜 기다림만큼 만족할 만한 퀄리티의 재미였습니다.
4권을 스토리 공개하다간 안 읽으신 분들에게 돌 맞을 수도 있으니... 크게 압축하자면,
1. 무시무시한 그들에게도 춘삼월의 봄바람처럼 연풍이 불어 닥치는구나~!
2. 도플갱어? 너희는... 누구냐?!
3. 꺄아, 유월님! 넘 멋져효!
항상 마무리엔 다음 권을 기대하게끔 대사 한마디가 심금을 울립니다.
유월 :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지?
비검 : 정도무림맹
와아, 넘 재밌습니다. 딱딱하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은... 아주 제 입맛에 찰떡처럼 딱 맞는 소설입니다.^^
5권은 제발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도중에 읽다가 분위기를 잊어버려 애를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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