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긍긍 마교교주

작가명 : 김현영

작품명 : 전전긍긍 마교교주

출판사 : 청어람

흠 책방에서 무심코 제목만 보고는 지뢰라고 생각해서

안빌릴려다 문득 작가이름을 보니 김현영님이더라고요

만선문의 후예를 너무 재밌게 읽었던 지라

빌려서 보았습니다.

이 책은 한마디로 그냥 웃음을 주는 책입니다

개연성 스토리가 눈에 안들어오는  웃음으로 도배된 책이니

우울하신분들이 읽기에는 참으로 좋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진중한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

참고로 풍천은 왠지 엘리트건달의 이시이 같다는....

[홍로]

잠마검선은 나름 재밌게 읽어서 봤는데...
이건 웃음코드가 많이 안맞더군요..
억지 웃기려고 하는게 보이는데 그게 안습이고, 읽는 내내 스토리가 안들어오더군요. 간만에 억지로 읽은 책이었습니다.

[란디우스]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흠 윗분하고 글쓴분 하고는 다르게 억지라는 느낌은 안들더군여
전체적스토리가 아버지의 안배에 의해 풍천의 막무가내 진행 이라 보여지고 거기서 파생되는 위트가 아주 맘에들었습니다 도리어 잠마검선보다 더 낮다고 보여지더군여

[혼얼]

네 저도 잠마검선보다 한 단계 더 상승한 듯한
위트가 느껴지더군요

[고운우리말]

코드가 저랑 딴판이였습니다.
아에 웃음쪽으로 잡고 쓴글인듯한데

[나로다케]

저는 참 재밌게 읽었는데 말이죠. 한동안 바닥을 떼굴떼굴 구루면서...

[Dolphins]

앜 이분하니까 잠마검선 떠올랐다.

랄까 잠마검선부터 보고 만선문의 후예를 보면 안웃기던..

그래도

잠마검선보며 수명이 1분은 늘었으니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