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이인세가 월혼검 실망 두개

작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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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촛불

강추입니다.

자유인을 쓰신 작가 분이신데 역시 글솜씨가 남다르시더군요.

숲의 부족중하나인 피리부는 부족의 주인공 욜카는 모종의 이유로 숲을 떠나 세상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그 모종의 이유로 사람들로부터 추앙을 받으며 왕으로써 성장? 하는 이야깁니다.

이인세가

  솔직히 많이 실망했습니다.

삼류무사 쓰신 작가님이  쓰셨다길래 낼름 2권까지 빌려 집에 들고왔는데 암울하군요.

간간히 코믹한건있는데 보면서 이야기의 맥이 자꾸 끈긴다고 느껴진다고나 할까.

특히 주인공이 절벽에서 12번인가 떨어지고도 살아남았다고 하는 부분부터 크게 흥미도랄까 그런게 떨어지더군요.

월혼검

이건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셨는데 제 취향과는 잘 안맞는것 갓네요.

일단 주인공이 별 고생도 없이 너무 빨리 강해졌습니다.

수련한지 얼마 되지도 않는데 현경을 뛰어넘고 또 실전한번 제대로 했다고 또다른 신경지에 이르고 하는것이 제 취향과는 좀 다르더군요.

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ArRrRr]

촛불도 실망 두개 인줄 알고 이잉? 하고 봤는데
아니군요

[한량왕]

잉? 월광검은 어디 책입니까?

[시우림]

월혼검이 아닐지..

[프리미]

이인세가는 같은 작가분이라고 도저히 생각이 안될정도네요 저도 1,2권 빌려 2권초반까지 봤는데 전개도 뒤죽박죽에 별 내용도 없고 어디선가 본장면인듯한 장면만 나오고 주인공이 도대체 뭔짓을 하고 있나 라는 생각만 드네요.

[거울속세상]

저도 이인세가를 보면서 '코믹'과 '진중' 사이에서 중심을 못 잡는 듯 보였는데 다른 분들도 그랬나 보네요.

[야심만만]

프리미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시우림]

와.. 일요일날 살려다가
일단 빌려보고 사자
해서 안삿는데... 다행...

[[탈퇴계정]]

...흠..빌려보려다가 오늘 없어서 안 빌렸는데..다행이군요..

촛불은 저도 강추합니다.._-)b

[살그머니]

이인세가 동감합니다!!

[유랑강호]

삼류무사도 마지막 3권만 마음에 들었더라면.... 책장에 이쁘게 모셔져 있을텐데... -_-;;

[고스톱황제]

스붕..
방금 이인세가 표지가 맘에 들어서 빌여 왔는데..물론 1,2권..
아버지한테 목마탄 아들네미의 풍경이..

[mo]

삼류무사는 막판에 엄청나게 무너져 버린 작품이죠.

삼류무사 초중반까지만 해도, 명작의 반열에 오를 것이다
구입해서 보관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굴뚝 같았는데
막판에 박살나는 걸 보니, 안 산게 다행이었다고 T.T

삼류무사가 완결된 지금 평가하자면,
개인적으로는 평작 수준이었다라고 말하게 될듯... 참 아쉬운 일이었답니다.

이인세가 도 혹시나 별려볼까 했었는데,
그떄 삼류무사에 대한 실망감이 넘 컸던 탓에 쉽게 손에 쥐어지지 않더군요.

[검도천신마]

삼류무사 결말때문에 당황했었는데 먼저 보신 분들 평이 이렇다면...
이인세가 한번 볼까 생각했던 마음이 사그라드는...

[日越]

이인세가.
저는 2권까지 재밌게 봤습니다만, 왠지 평이 나쁘군요..

[백제의혼]

저도 이인세가 지금까지 나온 1,2권으로는 ' 강추! ' 이말이 절로 떠올려 지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흐름이 뒤죽박죽 뒤섞인 느낌이랄까요.

[日越]

물론 제게도 강력추천까지는 아니었습니다만,
다음권이 기다려진다. 라는 수준은 되던데요.
그 정도면 괜찮은 수준 아니었습니까?
김석진이란 작가에 대한 기대가 커서 그런걸까요?

[고스톱황제]

아버지와 아들이 아니네요_-
표지에 낚여삼

[사나운아침]

흐름이 끈기는 느낌은 사실이더군요.. 그 필요없는 3번 기연 연속되는걸로 한권이 끝나니..

[군마]

전 처음부터 삼류무사 재미있다는걸 못느꼈는데 비뢰도하고 동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문피아에서는 의외로 평가가 좋더군요..

[붉새]

혹시 문피아가 고무림이더 예전~~분 안계십니까?
이인세가의 기연을 얻기위해 노력하지만 자신에겐 불필요한기연들만 얻게되어 다른 불쌍한 이에게 계속 건네준다 그리고 그들의 보은.... 이라는 설정을 예전 고무림시절 어느분이 계시판에 자기는 필력이 안되느 이 소재사용해서 글쓰실분 안계시냐며,,올리셨던 일이 있었던것같은 기억이 잇는데 말이죠... 물론 작가분이 표절같은걸했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단지 문득기억이 가물가물 떠오르길래 맞는가 궁금해서요..

[낮게나는새]

허.. 전 이인세가 괜찮았어요

다음권이 궁금해지던데요

예전엔 감상글들 대부분이 내 생각하고 비슷했는데

요새는 영 아니네요 떠날때가 온건가...

[동방진국기]

별로 나쁘진 않았는데요. 물론 취접이야기 나올 때 잠시 이야기 맥이 끊긴건 사실이지만 곧 원래 페이스로 돌아갔잖습니까? 아직 섣부른 판단은 아닌거 같네요.

[鐵掌水上飄]

월혼검은 주인공이 답답하고 짜증나는 것 빼면 그럭저럭 괜찮기는 한데..역시 주인공의 짜증압박이 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