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연재본을 읽은것이 아니니....
이야기가 어디까지 진행되어 있는지 저는 모릅니다.
그렇지만....
4권까지 읽은 것으로 판단하기에...
초생의 이야기는 앞으로 무궁무진 한데..
재생부분은 왠지 이야기가 막혀버린 듯한...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처음엔 재생부분이 맘에들어
3권중간부터 4권 끝까지 초생부분인것을 알고는 안보려고 했습니다...
다른책 고르다가
(아아...만화가계서 4권읽는데 10시간 걸렸네요...빌려서 읽을껄...흑)
결국은 그냥 읽었습니다.
재생부분에서 잠깐잠깐 언급했던 사건들
그리고 잠깐이라도 등장했던 인물들이 골고루 출연하더군요....
그리고...내용이...재생부분보다 더 잼있더군요 @@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아 주인공이 초반부터 대적할 적수가 없어져버리면...
그 이야기는 대부분이
음모나 함정으로 인한 사건전개
주인공이 엉뚱한데 힘을 썼을 때 적등장....
마왕이나 신계(그러니까 인간이 아닌)쪽으로 적수 등장..
뭐 이렇더군요...
이도 저도 아니면 신나게 부수다가 소설 오바 이러든지....
(특이하게 스스로 능력을 제한하는 소설도 있긴하죠....이계지인...ㅋ)
4번째 말고는 그리 좋아하는 상황이 아니기에
(특히 앞의 두가지 경우는 극강의 주인공이 멍청하게 느껴지기에 특히 싫어합니다.)
재생 부분에 대해서는 4번째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앞으로 벌어질 초생의 사건들을 기대합니다......
누구 말마따나....'이거 흥미진진한데...킁' 이군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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