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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레콘..

작성자
Lv.14 벽암
작성
04.07.28 09:51
조회
1,363

야리키는 습격자들에게 레콘이 움직이는것이 무슨의미인지 확인시켜 줄 작정이었다.

......

중략

......

아트밀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야리키는 안도와줘도 될텐데? 네옆에 있을게. "

"도와주라는 것이 아니라 말리라는 겁니다. 필요하면 때려눞혀서라도 "

내습자들이 아닌 동료를 공격하라는 사라말의 말은 아트밀을 더욱 당황시켰다. 사라말은 더듬거리며 말했다.

"저건 그냥 화가 난것이 아닙니다. 차분하게...... 자기 분노를 어떻게 표현할지 곰곰히 생각해서 결론을 내린 다음 행동에 옮기고 있습니다. 다시는 자신을 귀찮게 할 엄두도 낼 수 없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짓을 할 겁니다. 막아야 합니다. "

"이놈들은 어쩌고?"

"제정신이 박혔다면 도망치겠지요! 제기랄, 도망치는 것을 도와줘야 할 판국입니다. 빨리가십시오."

.......................................

---------

아우......

전율의 연장선상에서 몸부림치는 아침......

더이상 놓칠수 없는 기회.

이영도 - 피를 마시는 새.


Comment ' 4

  • 작성자
    돈오공
    작성일
    04.07.28 11:59
    No. 1

    항상 바쁘다는 분이 그래도 할 건 다하시는 구랴. ^^
    쪼매 시간이 나시는 모양인 데 단편/시란에 가서
    거시기 "월~~~"로 시작하는 글도 읽어보시구료.
    벽암님도 단역으로 출연시켜 놨응께... ^^

    "피를 마시는 새"는 안 읽어서 모르겠다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7.28 15:02
    No. 2

    하루의 일과 시작은.
    연구실 불켜고 기계 확인하고 컴을 켠후
    telnet home.hitel.net
    serial
    그리고 피를 마시는새 확인.

    이것이 저의 연구실 아침의 시작입니당......

    아무리 바빠도 그건 읽게 되드라구요..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7.28 21:52
    No. 3

    피를 마시는 새 책은 언제쯤 나온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風月樓主
    작성일
    04.07.28 22:40
    No. 4

    네크로멘서께서는 언제나 마법서를 다 쓰신다음에 민간인에게 배포하십니다. (퍽)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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