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강호 감상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강호

출판사 :

절대강호 완결권이 나왔다는 소식을 상당히 뒤늧게 알고 전권을 주문해 3일동안 타임머신모드

역시 명불허전

보고나서 책을 덮고

아!  잘봤다!

라고 말 할수있는 거의 유일한 작가님이네요

달리 어찌 감상을 논할 수 있을지

좋은 글을 읽게해주는

작가님한테 감사할뿐

이걸 읽고나니 문득 일도양단이 또 읽고 싶어져

또 읽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보표무적을 읽음

그리고 그들 가운데서 우이가 웃고있었다

작품을 역으로 훑어가 마지막에본 이 문장

이 한줄 때문에

앞으로 무협 못읽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뭘 보든 실망할테니

아무튼 잘 읽었습니다

[pai]

절대강호는 특이한 책입니다.
8권 전권으로 기승전결이 있고, 각권마다 다시 기승전결이
있더군요.
옴니버스식도 아닌데 각각의 1권들을 따로 따로 봐도 될정
도로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영춘권]

제게는 이거 우스운 사연이..
실수로 2권과 1권을 순서를 바꿔서 읽었다죠..
그래서 처음 읽을 땐 뭔가 몰입이 부족하고 느낌이 이상한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런대로 읽혔습니다.
1권부터 다시 보니 너무 재미있었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