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종운
작품명 : 마화사
출판사 : 명상
제가 올해 이제 25살을 맞이하게되었는데 이 마화사란 책을 중학생때 읽었고 처음으로 구매해서 소장하고 있는 책입니다.
총 3권으로 완결인 책이고 여타의 판타지소설처럼 마법과 검기가 난무하는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이 책의 시작은 영혼을 보고 그리는 한 소년화가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영혼을 보는 소년, 캘베로스와의 만남, 일련된 사건들의 밝혀지는 과거....
어렸을 적에는 몇 번이나 완독했전 책입니다만, 나이가 들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읽어보지를 못해 지금은 내용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래도 읽으신다면 후회는 하지않는다는 자신은 합니다.
다만 이제와서 구매를 하려고 한다거나 책방에서 빌려보는 것이 어렵게 된 책이라 읽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점이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본인은 아직도 이 책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ㅎㅎ;;)
읽어보셨던 분들이 계실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일까요?
아무튼 이 책만 생각하면 어렸을 적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게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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