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8 che
작성
09.12.23 23:36
조회
4,489

작가명 : 허담

작품명 : 제국 무산전기

출판사 : 청어람

  전작인 무천향을

  무척이나 어렵게 어렵게

  보았다

  무척이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무협

  아마 무협의 꿈인 이상향속의 무협을

  하이틴 로맨스처럼 아름답고 깔끔한 무협

  글을 읽으면서

  아마 작가는 최소한 불혹을 넘겼을거란 확신을 가졌다

  삶의 연륜과 지혜가 그리고

  살아온 삶의 무게가 전작들속에

  보석처럼 반짝이기에....

그러나 솔직히 무천향은 읽기 싫었다

무협이 서정적이고 낭만이도 도교사상이면

뭐하지?????

피와 살이 격돌하고 복수와 배신이 난무하는

무협을 읽는 것이 무협의 재미 아닐까????

솔직히 무천향을 읽으면서

작가님이 갑자기 도교에 귀의 하셨나?????

그작가님이

열혈 무협독자의 갈망과 굶주림을

해소할 작품을 내셨씁니다

열혈강호인은 꼭 보시기를 바랍니다

감미로운 문체와 강한 캐릭터에

빨리 3권이 나오기를

학수고대 할것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2.24 00:32
    No. 1

    무슨내용인지 조금만써주시면.......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미궁신군
    작성일
    09.12.24 00:33
    No. 2

    이번 작품 아주 좋습니다. 저도 무천향은 좀 보기 괴롭더군요. 개인적으로 허담 작가님 작품 중에서는 마조흑운기가 제일 좋더군요. 주인공 나이가 40대를 넘겨서 야망을 성취하는 모습이 그 당시 꽤나 충격적이었죠. 당시 신무협에서 주인공 나이가 20대를 넘기는 걸 못 봤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도요금
    작성일
    09.12.24 04:20
    No. 3

    마왕전설? 머표지에 늑대랑사람이랑잇는 소설인데 주인공나이 100살다되서 성취하더군요. 내용은 어디문파에 주인공이 사문에서 쫒겨나서 동굴에서 비급을익히는데 출도할때마다 당시 무림제일인과 만나서 다시 은거. 요렇게 한 서너번 출도&은거 하다가 나중에 해탈해서 마계도나오고 암튼막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저냥그냥
    작성일
    09.12.24 07:34
    No. 4

    마조흑운기 느낌이 났습니다. 저도 무천향은 정주행끝냈지만 약간 힘들었습니다. 이번은 느낌이 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엔시쿨
    작성일
    09.12.24 09:35
    No. 5

    역시 취양이 다들 다르군요 전 다른작품 보다 무천향이 가장 좋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칼도깨비
    작성일
    09.12.24 10:49
    No. 6

    저도 무천향이 제일 좋았는데.. 그다음이 마조흑운기였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어색한넘
    작성일
    09.12.24 18:18
    No. 7

    전무천향 6권서 접엇는데..이거함봐야긋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09.12.24 18:45
    No. 8

    전 마조흑운기가 제일 좋았고... 이번글이 제일 마음에 안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쟁패
    작성일
    09.12.24 19:40
    No. 9

    마왕지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드
    작성일
    09.12.25 08:29
    No. 10

    고검추산... 완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3 늑돌파링이
    작성일
    09.12.25 14:46
    No. 11


    무천향이.... 게속 끌리더군요
    박진감넘치는 전투신 이런건 그닥 없었지만
    글내용 자체가 마법같았달까요?
    서정적이면서도 약간 환상적인 문체가 정말 좋았고
    3일만에 7권정주행 후에도 계속 기대했던 제가 읽은 최고의 책10위에 손꼽히는 책중하나였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로제타
    작성일
    09.12.26 16:35
    No. 12

    치열하고 박진감넘치는 진행은 아니었지만 무리없이 매끄러운 진행때문에 불만없이 10권까지 잘읽었습니다. 허담님작품은 마조흑운기로 처음 접했지만 그뒤 신기루나 고검추산등 모두 한결같은 필력으로 제게는 손꼽히는 작가중 한분이시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벨라
    작성일
    09.12.26 20:30
    No. 13

    저도 무천향 결국 6권에서 접은... 7권은 도무지 볼 맘이 나질 않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높이날아라
    작성일
    09.12.26 21:43
    No. 14

    마조흑운기, 신기루, 고검추산 모두 아주 뛰어납니다. 신기루가 마지막 결말이 조금 필력이 달리긴 했지만.. 그만큼 초반의 신기루의 설정이 뛰어났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무천향이 가장 범작이라 생각.. 특히 무천향 내부로 들어간다음의 전개는.. 그냥 범작..

    이번 제국 무산전기도 아주 좋군요.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춘섭
    작성일
    09.12.27 01:37
    No. 15

    감상평을 보니 왠지 무천향이 끌리군요.
    칭찬하신 만큼의 필력을 갖춘 작가님과 소설이길 기대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152 판타지 전생기 아니 삼두표월드를 읽고 +4 간드로지 09.12.28 4,716 1
22151 판타지 룬의 아이들을 읽고 [감상문] +21 Lv.3 lAnZIe 09.12.27 3,721 4
22150 기타장르 소설이 이토록 방대한 미로일 수 있다니. -... +3 Lv.1 nacukami 09.12.27 4,379 3
22149 무협 절대검천 5권을 읽고 +6 Lv.99 단군한배검 09.12.27 3,520 0
22148 무협 패군 5권을 읽고 +7 Lv.99 단군한배검 09.12.27 3,100 0
22147 게임 기갑전기 매서커 8권... +8 Lv.99 비온뒤맑음 09.12.27 4,522 2
22146 판타지 아벨라즈가의 형제들 +3 Personacon 명마 09.12.27 2,255 0
22145 무협 환영무인 11권!(미리니름 조금) +4 Personacon 명마 09.12.27 3,774 0
22144 판타지 루카백작전기....후훗... +9 Lv.68 KarpeDie.. 09.12.27 5,412 0
22143 판타지 천신 으엌[미니리름] +22 초무야 09.12.26 3,995 7
22142 게임 정성민의 아나토미와 업그레이더. +6 Lv.1 레이[Ray] 09.12.26 2,967 0
22141 판타지 전생기 감상. +3 Lv.19 [탈퇴계정] 09.12.26 2,406 0
22140 무협 철혈무정로/천마검엽전 +7 Lv.26 비류연윤 09.12.26 5,313 2
22139 판타지 월광의 알바트로스8권(미리니름 약간) +8 Lv.1 암전 09.12.26 2,434 0
22138 게임 달빛조각사 20권~빠른진행과 마무리~ 스포... +15 Lv.1 무주림 09.12.26 4,692 2
22137 기타장르 한제국 건국사..3부를 기다리며.. +7 Lv.99 거울속세상 09.12.26 4,502 1
22136 판타지 전생기 1권을 읽고... +6 Lv.96 나로다케 09.12.26 1,399 1
22135 판타지 전생기 - 소리타의 이야기 +7 Lv.28 EHRGEIZ 09.12.25 2,635 3
22134 판타지 판도라 +8 Lv.3 서람 09.12.25 3,141 4
22133 무협 백야 님의 <무림포두> 1,2권을 읽고. +12 Personacon 검우(劒友) 09.12.25 4,501 2
22132 판타지 가르딘전기1권 +8 Lv.52 떠중이 09.12.25 2,203 0
22131 판타지 전생기 - 사이어른 +6 홍암 09.12.24 3,374 4
22130 판타지 전생기 1권을 읽고 Lv.36 고광(高光) 09.12.24 1,633 0
22129 기타장르 별의 계승자 +4 Lv.66 서래귀검 09.12.24 2,087 1
22128 판타지 아벨라즈가의 형제들[미리니름 약간] +3 戀心 09.12.24 1,913 0
22127 무협 화선무적 - 재미있는 글, 그러나 악공전기... +4 Lv.43 만월(滿月) 09.12.24 2,943 1
22126 게임 더 로드 8권....약간스포 +23 Lv.7 키순 09.12.24 3,527 1
22125 무협 무협의 탈을 쓴 야설 '몽환강호' +34 Lv.99 유랑무인 09.12.24 14,768 5
22124 무협 전생기..작가 아니 출판사의 책임일까!!!! +4 Lv.18 che 09.12.23 3,610 0
» 무협 김용의 낭만과 좌백의 현실감을 겸비한 작... +15 Lv.18 che 09.12.23 4,490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