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모르냐?! "별아래흐르는넋을"

제목 : 성하유혼

작가 : 시후

출판사 :

내가무협독자로써 비록 경력짧은 7년생이지만

내가읽은 것중 가장 인상깊은 책을 꼽으라면 ”성하유혼“ 이라고 할수있다.

(솔직히 발매당시 제일신선했던 천라신조-천의무봉역시  -,

 감감무소식 팔선문 말고도 역시채지 천산도객...등등 하여간많은데 기억이안난다.

 ”오!이거신작인가?”하고 보면 내가 읽었던거 이런경우가 많음) 

근데 내가 막상 내가읽은 착품이 추천에 많아도 “성하유혼”은 추천수가 별로

없단말야 섭섭해서 그라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 크게스포는 안하고 내용은

 그냥 “발악” 이다.내가 너무 오래전에 읽어서 지금보면 오글거리거리거나 유치 할수도있는데 하여간 손에꼽는 명작이다. 갠적으로 이거보다가 눈물이 주륵 흘렀다.

(난 에어(Air) 다보고 겜까지 다했는데도 눈물만 찔끔난 사람이다.)

작가의 처녀작이자 마지막 작품인듯하다.하여간 추천한다!!

비판언제든지환영한다.

[whitebea..]

그래서 어떤 점이 재미있으셨는데요?

[junara]

스포하시죠? 추천글이든 감상글이든 내용을 어느정도 적어야 이 글을 쓴 목적이 달성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탈퇴계정]]

음; 감상문이 좀 설명이 부족한듯 한데 정말 좋은글입니다.
장르소설중에 다시 읽고 싶은 작품이 정말 드물지 않습니까?
한번도 겨우읽는 그런작품이 넘쳐나는데, 이 작품은 한번씩 생각나면 다시읽고 싶어지는 그런 무협이라고 해야하나.. 처절함이 있고 그렇기에 감동이 있는것 같습니다.
강추.

[[탈퇴계정]]

비평언제든지 환영한다..?
여기가 일베나 갤러리 같은 장소가 아닌데 반말은 좀 그렇네요.
예의는 지킵시다 우리.

[칠월오일]

감상글... 음... 그건 그렇고 참 좋은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정말 안타깝죠.
5권의 길지 않은 분량임에도 주인공의 인생을 잘 나타낸... 그리고 고뇌를 절절이 표현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제목과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 소설이라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