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디 임팩트

제목 : 디 임팩트

작가 : 장대수

출판사 : 로크미디어

장대수 작가의 전작인 ‘터치다운&apos; ’더프레지던트‘를 흥미롭게 보면서

글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는 걸 알았지요.

신작인 ‘디 임팩트&apos;가 나온걸 알았지만 아껴두었다가  이 번에 4권까지

단숨에 읽었습니다.

스토리는 대략 조그만 검도관  관장인 주인공의 복수담인데 현대와 이계를 오가며

고생고생하며 실력을 쌓는 중입니다.

스토리의 흥미진진함은 물론이고 글의 개연성이랄까 몰입감이 대단해서

읽다가 남아 있는 페이지를 보면서 안타까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품이 더 할수록 글 솜씨가 더하는 몇 안되는 작가 이신 것 같습니다.

빨리 5권이 출간되기를 바라며  일독을 권합니다.

[백곰엉아]

으아...~
```
내가 가는 대여점 두군데 다 반품 ㅜㅜ 아니 이게 왜 반품 됬는지 이해가 안됨..
1-2권 재미있게 읽고 3권 나왔다고 해서 갔는데 반품크리 ㄷ ㄷ ㄷ
전작도 인기있는 작품이였는데 왜 반품 됬을까

[난감]

저도 이해가 안가는게, 제가 정말 이분 팬인데, 출판사가 이상한것도 아니고
제가 가는곳에서 1,2권때 바로 반품된게 이상해요.
거긴 정말 어지간하면 반품안되고 이상한 출판사이거나 이상한작가(소위 찍힌작가) 아니면 3권정도까진 그냥 무난하게 냅두는곳인데도, 3권을 안받고 반품되어 버렸더군요.;
덕분에 아직 3,4권을 못 읽고 있습니다.

[크크크크]

장대수씨는 더 프레지던트가 정말 재밌더군요. 딱 제 스타일의 글이었습니다.

디 임팩트는 아직 몇권 안나와서 좀 기다리는 중... ㅜㅜ

[8walker]

이정도면 재미나 질이나 둘다 잡은거같은데 반품???... 대다수 신간 볼게 음던데..

[wnsdlwns..]

터치다운부터 이번까지 다 재밌더군요 믿고보는작가분~

[[탈퇴계정]]

제가 있는 대여점은 없네요 ㅠㅠ 들여올 생각도 없는듯... 장대수 작가님꺼 나온작품은 여태 다봤는데 ㅠㅠ

[사바나캣]

저희동네는 근처에 대여점이 없어서 볼수가 없네요.
출간과 동시에 이북으로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사라전종횡]

울동네 책방에도 없음. 진짜 지뢰작이나, 작품성 제로라고 소문난 작품은 들여놓으면서 요건 반품.. 보고싶은데 1권도 못봄

[land]

좋다는 의견뿐이라 반대의견하나 하자면 글솜씨는 변함 없는 듯 하지만 쉽게 쉽게 쓰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작품은 보면서 억지로 끌려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으니깐요. 왜 상대도 안 되는 인물한테 굳이 덤벼서 깨져야 하는지.. 찍어봐야 된장인지 고추장인지... 이 부분에서 정이 확 떨어졌네요. 억지감정이입을 원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솔직히 그 부분만큼은 주인공이 전혀 이해가 가질 안았으니깐요. 주인공친구도 마찬가지... 그 외는 별 무리없이 읽힙니다.

[백곰엉아]

왜냐하면 자기 아버지를 죽였잖아요...원수죠..
눈 돌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모든 인간이 일단 저지르고 보는 성격의 인간들도 많아서..
사람마다 다르죠 머..

[pai]

아버지 원수를 알고 찾아가는 부분을 말씀하시는듯...ㅋ 저도 그부분은 공감이 안가더군요.
둘이 자살하러 가는 그런 느낌이죠.

[뽈리스]

저도 추천글보고 지금 빌려와서 읽다가 접어버렸네요
공감가네요 찍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것도아니고
너무 억지스러웠어요

[[탈퇴계정]]

솔직히 더 프레지던트도 그리..
초중반까지 잘나가다 후반에 급격히 늘어지는 케이스 였죠.
이번글도 좀 걱정이 되네요.

[칠월오일]

저도 뭐... 터치다운 나름 괜찮게 봤고 판치기 말씀대로 프레지던트 재밌었는데 뒤에 늘어지는게 좀 그랬죠. 그래도 두 작품다 괜찮게 봤는데 이번은 좀 그렇더군요. 답답하고 짜증나서 읽기가 싫어지더군요..

[또다른내일]

더 프레지던트는 신선했지요..이번편은 어떨려나..

[나찰(羅刹)]

우선 3편까지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더 프레지던트는 재밌게 보고 터치 다운은 그닥이었는데 이번 건 괜찮았습니다. 4권 나왔다니 이것도 빌려볼 생각이네요.

[미카엘75]

전 터치다운부터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내공을 익힌 절대무적의 고수에게 실력도 안되면서 덤비는 부분은 좀 그렇지만, 그런 사생결단의 각오도 없다면 다른 차원으로 가서 몬스터나 사람을 죽여가면서 실력을 키워야겠다는 그런 동기도 없었겠지요. 점점 성장하는 모습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