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당신의 머리 위에
작가 : 박건
출판사 : 청어람/네이버
[당신의 머리 위에] 네타 겸 감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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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리뷰글 썻던게 정비소 근처에 있던 창고에서 신급 기가스 [아레스]를 발견했던거였죠.
그 이후 주인공이 탄 [알바트로스]함은 비인들의 연합인 [테케아]연방으로부터 습격을 받습니다.
정비관인 주인공을 제외한 보람[마법소녀]과 동민[초능력자]는 전투에 착출당하죠.
전쟁의 전황이 궁금한 대하는 저번에 만났던 머리만 남아있는 아레스는 아무리 머리만 남아있어도
그래도 머리의 기능은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아레스에게 전쟁에 대해 물어봅니다.
아레스가 대답을 해주죠.
"알아서 뭐하냐고 하고싶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말 해줄 수 있겟군."
"너희는 질 것이다."
그리고 보여지는 함모 외부의 전쟁의 판도.
알바트로스보다 더 기다란 창, 초월병기 [신창 알리에타]가 알바트로스 함을 관통한다!
그리고 알리에타로 인해 뚫린 구멍으로 들어선 비인들 옆에 어떠한 소녀가 쇠사슬로 결박당해 끌려오는데
그녀가 비명을 지르자 초월병기 5000위 대의 테라급 함선의 관제인격 [지니]가 작동을 멈추는데,
이 미친 비인들이 [리전]과 손을 잡아버렸다는 사실.
그 후 머리 위에 [테케아 연방] [대주술사 모르네] 라는 공룡족 초월자가 등장해 보람과 동민을 비롯한 병사들에게 공격을 가합니다.
친구들이 죽는 것을 방관할 처지에 처한 대하는 아레스에게 전장 근처의 기가스의 제어권을 얻어달라 부탁하지만
아레스는 자신의 능력 외 일이라고 거절.
이 때 이놈의 과거 꿈 꿧던 악몽이 갑자기 머리속을 스치면서 아레스에게 다시 말합니다.(겁나 과거에 뭔 존재였냐 넌?)
대하 : 전장에서 가장 가까운 기가스를 제어해 줘
아레스 : 뭐? 아니 내가 못 한다니까
대하 : 제대로 말하지,
해라.
아레스 : !!!!!?
대하 : 즉시 시행해라.
아레스 : 당신... 당신의.... 명대로.
대충 이런 느낌? 뭔가 디오에서 육미호의 사망? 혹은 올마스터에서 에일렌의 사망? 그런 느낌인건가?
뭐 여튼..
주인이 죽어버린 기급 기가스에 탑승(정신만)한 대하는 완성자 이상의 적들을 해치우며 전진하는데?
ps1. 박건님 도대체 디오 11권은 언제 나오나요..?
박건작가님 지인 분명히 문피아에 한두명 쯤은 계실거 같은데..
뭔가 아시는분 리플좀..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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