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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67 덕구킹
작성
14.07.22 07:51
조회
10,422

제목 : 권왕전생

작가 : 임경배

출판사 : 로크미디어.


안녕하세요 늅늅하고 우는 덕구킹입니다 .

임경배라는 작가님을 아시나요 ? 저는 임경배작가님을 헬릭스 ( 악마포식자 ) 라는 작품으로 처음접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그렇지만, 그당시에도 디스토피아 적 배경인 소설이나, 현대능력자물, 거기다 능력자+서바이벌 물을 굉장히 즐겨읽습니다.

그런 저에게 헬릭스의 책소개는 딱 저의취향을 골라 쓴듯한 소설이었고, 진짜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그렇게 헬릭스가 8권으로 완결이나고, 시간이 흘러서~ 임경배작가님의 신작 권왕전생을 보게됬죠.

권왕전생은 책소개따윈 읽지않았습니다. 헬릭스의 임팩트가 저에겐 정말 강렬했기때문에, 이작가라면 날 실망시키지않겠다! 라는 생각으로 책을 집어들었죠.


그리고 후회하지않았습니다. 권왕전생의 스토리, 캐릭터의 개성, 그리고 전투씬까지 !

게다가 마지막엔 인류의 신과 대적하는 주인공.. 정말 제가 원하는 소설의 조건을 다 짜맞춘 소설이었습니다.


아래는 권왕전생의 간략스토리입니다.

권왕전생에선 인류는 트롤,오크,드워프,엘프 등등의 유사인종들을 노예취급하고, 그런걸 용납못하는 주인공은 유사인종들의 해방을 위해 힘으로 해결하고자하지만, 결국 마신으로 몰리며 인류의 용사들에게 죽고맙니다. 죽기직전, 용사들중 하나인 권왕과 최후의 결전을 벌이며 시공회귀주문을 쓰고 과거로돌아가는데, 권왕이 거기에 휘말려 주인공은 권왕으로, 권왕은 주인공으로 회귀해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주인공은 전생에 10서클에 도달한 대마법사였지만 권왕의 뇌는 너무나도 발달이 덜되서 마법시전에 어려움을 겪고.. 전생에 실패한 유사인종의 해방을위해 , 이번엔 당근과채찍을 골고루 사용하며 해방에 노력하는 내용.


권왕전생은 무작정 먼치킨인 소설이아닌, 과거엔 강력했고 경험을 통해 더욱더 발전해서 목표를 이루어내는 소설이라그런지, 깽판물의 냄새가 나지않고, 권왕전생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설정이 저에겐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10서클 대마법사였다고 무작정 10서클 마법을 난사할수 있는게아닌 일주일 3개한정.

10서클 마법 하나하나마다 생각지도 못한 개념의 마법들. 특히 EMP쇼크가 10서클 대마법으로 시전된건 최고였습니다.


권왕전생은, 권왕전생만의 세계관을 통해 스토리가 전개되고, 전형적인 판타지용사조합에 마지막보스마저 환상적인 ! 정석적인 판타지소설이었습니다. 어렸을때 드래곤체이서를 처음 접했을때 이런느낌이었었던것 같아요. 

권왕전생 정말 재밌었고, 작가님 다음신작이 정말기대됩니다.


9/10 .


P.S 문체가 조금 가벼운듯한느낌이 들긴하지만.. 저에겐 그다지 큰 결함이아니었습니다.








Comment ' 36

  • 작성자
    Lv.8 위밍업
    작성일
    14.07.22 07:53
    No. 1

    그 섬나라 NT노벨 같은 가벼운 느낌에 읽다가 짜증나서 때려친 1人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덕구킹
    작성일
    14.07.22 08:22
    No. 2

    그게좀흠이긴하죠 ㅋㅋ 근데 전 NT 노벨도 익숙해서 괜찮더라구요. 작가님의 특징인듯..가벼운문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14.07.22 10:13
    No. 3

    권왕전생 처음부터 10서클 운운해서 유치해서 재미없을줄 알고 안읽다가 작가 소개에 숭실대 문예창작과라고 소개가 있어, 최근에 보기 시작해 21권 금방 다 봤네요. 설정이 기발하고 상상력이 매우 뛰어나 읽는내내 즐거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덕구킹
    작성일
    14.07.22 18:22
    No. 4

    전 보는내내 슬레이어즈가 생각났습니다. 판타지소설에서 그 작품만의 마법주문을 보는건 오랜만이었습니다. 용케 작가님의 손발이 오징어가안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복돌이박멸
    작성일
    14.07.22 11:44
    No. 5

    전 다 사모았지만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근래 본 판소 중에선 최고였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덕구킹
    작성일
    14.07.22 18:23
    No. 6

    저도 근래본것중에 최고의 판타지소설이었습니다. 진정 정석 판타지소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4.07.22 11:56
    No. 7

    가벼운 컨셉에서 요즘 이만한 소설 없죠. 그리고 임경배님은 카르세아린을 쓰셔서 드래곤 열풍을 불러온 판타지계의 히트작가 중 한분이시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덕구킹
    작성일
    14.07.22 18:23
    No. 8

    카르세아린은 보지못했네요 아쉬울따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2 13:46
    No. 9

    반전이 없었다는데서 다행으로 느꼈네요 카르세아린같은 결말이었으면 다시는 이작가님 책 안봤을듯...짐 언블레이커블은 없어져야 마땅한 무문이라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덕구킹
    작성일
    14.07.22 18:24
    No. 10

    카르세아린이 배드엔딩인가보군요 ??? 그리고 주인공 무문은 마지막까지 제자에게 고통을 주다가 끝나..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슈퍼노바
    작성일
    14.07.22 21:01
    No. 11

    카르세아린은 문체가 굉장히 가볍고 만화같은 분위기가 이어지지만.. 아주 아주 다크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죠.. 카르세아린은 제가 아는한 한국형 환타지의 드래곤-그 깽판 치는 그 드래곤-의 원형을 제시합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덕구킹
    작성일
    14.07.22 22:58
    No. 12

    그 유명한 딥다크판타지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과일즙
    작성일
    14.07.23 14:11
    No. 13

    카르세아린은 더크리쳐까지 봐야 제대로 엔딩인거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4.07.22 19:10
    No. 14

    헬릭스..제 항마력으로 못 버티겠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덕구킹
    작성일
    14.07.22 19:12
    No. 15

    ㅋㅋㅋㅋ제가 워낙 그런류의소설을 좋아해서.. 좀 중2병이 심한소설이긴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과일즙
    작성일
    14.07.22 20:03
    No. 16

    작품속 개연성도 나름 괜찮고 재미도 있고 문장도 술술 잘 읽히고 일본풍 느낌에 거부감 없는분이라면 다들 좋아할 작가인것 같네요. 믿고 보는 작가인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덕구킹
    작성일
    14.07.22 22:58
    No. 17

    전 이제 임경배작가님꺼두편짼데 신뢰가생겼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07.23 19:48
    No. 18

    PC통신 세대가 아니신가 봅니다. 초룡전기 카르세아린을 먼저 보셨으면
    벚꽃경 작품을 읽을 때는 긴장을 늦출 수가 없죠...
    벚꽃경이 그나마 제일 대중적이고 재밌게 쓴 작품이 권왕전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일본 라이트노벨이나 애니메이션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지만
    벚꽃경 작품은 재밌고 잘 읽힙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덕구킹
    작성일
    14.07.24 16:56
    No. 19

    PC통신이라니..까마득한 별세계이야기네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세월
    작성일
    14.07.24 13:45
    No. 20

    이번 신작은 영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덕구킹
    작성일
    14.07.24 16:56
    No. 21

    권왕전생 이후에 신작이또나왔나용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4.07.24 19:31
    No. 22

    시드노벨에서 이단의 마왕과 리버레이터가 3권까지 나왔습니다. 출판사가 출판사다 보니, 당연히 라이트 노벨입니다. 전 괜찮게 봤어요. 적절한 웃음 코드와 다크한 부분, 그리고 독특함이 가미된 판타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14.07.25 16:16
    No. 23

    현세의 초강자가 이계나 과거로 회귀하는 것도 별로 특이한 설정은 아니죠.
    개인적으로 회귀라는 소재가 왜 이렇게 판을 치는지 이해가 안 가는 1人..
    전혀 노잼인데...
    그냥 하나의 세계관이나 시대상을 구현하기는 배경지식이나 필력, 구상력이 후달려서
    회귀라는 정형화된 패턴 소재로 때우는 것 같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덕구킹
    작성일
    14.07.27 11:17
    No. 24

    현세의초강자가 회귀하는건 특이한설정은아니죠.

    근데 중요한건 권왕전생만의 세계관이라고해야하나.. 하여튼 권왕전생내에서만 볼수있었던 판타지의매력이 있었습니다. 가장핵심적인건 마법주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핑크빛거지
    작성일
    14.07.25 17:25
    No. 25

    웜슬레이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래된마신
    작성일
    14.07.26 19:11
    No. 26

    저는 고등학교 시절 카르세아린으로 임경배님 작품을 접했는데..당시부터 적절한 웃음(가스터라든가 가스터라든가 가스터라든가)을 주는 캐릭터들이 맘에 들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4.07.27 12:54
    No. 27

    당시 카르세아린 인기는
    드래곤 라자 버금갔던 거 같습니다.
    다분히 일본 라노벨 느낌의 필체긴 했는데
    시크함이 도를 넘었죠.
    결말이 멘붕이긴 했지만
    카르세아린의 드래곤 설정에 영향을 받지 않은 작가가
    전무하다고 봐도 됩니다.
    원조는 유럽이라고 봐도
    그쪽에서도 카르세아린 정도로 막나가는 드래곤 설정은 드물 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래빈
    작성일
    14.07.27 18:45
    No. 28

    카르세아린때문에 당시에 정령 나오던 소설이란 소설은 다 찾아서 봣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소설도 별로 나온게 없던때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먼스
    작성일
    14.07.29 21:36
    No. 29

    나우누리 카르세아린 연재시절 정말 즐거웠죠..
    이상혁님의 데로드앤데블랑과 함께 정말 즐겁게 본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마키마크
    작성일
    14.07.30 02:08
    No. 30

    드래곤 설정도 그렇지만 소드맛스타 설정도 이분이 시초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01 16:53
    No. 31

    헬릭스의 종교전쟁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아크원
    작성일
    14.08.02 19:46
    No. 32

    권왕전생은 베드 앤딩이에요.
    마지막에 저주받아 마땅할 마법을 만들잖아요.
    제자 찾기 마법 ㅡㅡㅋ
    평생 찾아야 한명 찾기 때문에 1인전승이라서 그나마 세계평화에 이바지 하는 무문이였는데,
    이제 10년에 한명씩 제자 후보가 생기고, 문주가 황제라 교육비 걱정도 없겠고 ㅋ
    정말 암울한 미래가 상상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홍차호
    작성일
    14.08.03 08:17
    No. 33

    카르세아린 같은 행복한 결말을 원했는데.. 아니..라고요?ㅠㅠ 아니 신이 내려왔으면 짐 언브레이커블 정돈 어떻게 해줘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홍차호
    작성일
    14.08.03 08:21
    No. 34

    양판소를 굉장히 안 유치하게 쓰는 작가 임경배님 대단하죠. 소드마스터는 어디서 먼저 만들었는지.. 잘 모르지만, 이드, 묵향에서도 나오죠.. 거의 비슷한 시기에 모두가 하나의 붐이 되어 만들어진건데 무협을 판타지로 이식한 겁니다. 무협에 나오는 검기 쓰는 경지가 바로 소드익스퍼트고 검강 쓰는 경지(화경?)가 소드마스터.. 현경이 그랜드마스터 이런식이라서.. 무협에서 판타지로 차원이동물이 성행할때에 나온 설정이 아닐까 싶어요. 무협의 경지를 판타에서도 표현하는 설정이 필요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시크리트으
    작성일
    15.09.05 21:14
    No. 35

    카르세아린의 뒤를 이어서 칼침 맞는 것은 사이러스가 대신해줘서 베드엔딩 될 것이란 느낌은 약했는데...레펜하르트에게'는' 해피엔딩으로 끝났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덕구킹
    작성일
    15.09.06 18:13
    No. 36

    이글에 댓글을 .. 군대가기 전에 올린건덷ㄷㄷ 벌써 13개월이나 된 글이네요 ㅋㅋ.

    요즘은 네이버웹소설에서 연재하시는데 그것도 재밌습니당.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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