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드림라이더2012

작가명 : 우명

작품명 : 드림라이더2012

출판사 : 루트미디어

시작은 흔한 현대판타지처럼 예지몽을 꿔서 돈을한 200억벌고 시작합니다. 여기서 고민을 했습니다. 이걸 다시 반납할까 아니면 다시 읽을까 마침 할일이 없던 저는 다 읽었고 현재 4권까지 읽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선택의 박수를 보내고 싶군요.

이런현대판타지는 처음입니다. 돈벌어서 회사차리는 것까지는 똑같지만 그후 이야기를 관통하는 주된 내용은 기존 현판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주인공은 예지몽을 꿔서 돈을법니다. 보통 현판은 이 돈으로 각종되도않는 사업을 시도해서 조폭꼬이고 연예인 꼬이고 등등.... 이런 이야기인데 이 책은 예지몽을 꾸어 큰 돈을 벌었으니 또 꾸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꿈을 연구합니다.

그후 자각몽관련사이트를 들어가 꿈을연구하고 꿈에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그 후 유체이탈 현실과의 꿈의 연결 등등... 꿈을 점점 다양한 분양로 넓히더니 결국 주인공의 목표는 가상현실의 창조입니다.

가상현실을 목표로 패키지게임 개발을 목표로 게임을 개발하면서 꿈에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꿈을 이용해 가상현실 서버를 만들고 관련일을 하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런책은 처음이었습니다. 기존 현판 구조를 탈피해서 이런책이 있다는 것이.

어쨌든 이책은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극찬을 할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저라면 충분히 돈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1권을 질러놓고 완결이 나면 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P.S작가님이 프로그램관련공부하신거는 눈에보이는데 또 전문가들이 보기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너무 까지는 맙시다.충분히 납들할 만한정도이고 어쨋든 목표는 꿈을통한 가상현실 창조이니까요.

[햄찌대마왕]

호오 재미있어보이네요. ㅎㅎ

[설매]

요즘 제일 기다리는 작품이네요. 정말 제 취향에 딱 맞는 내용이라 읽은 날 하루가 행복할 정도더군요.

[곽일산]

저는 2권이 너무 재미없게 느껴져서
솔직히 포기한 작품이네요.

[[탈퇴계정]]

너무 재밌습니다. 그런데 걱정되는 것이 4권까지는 가상현실 준비한다고 치고 그 이후에는 게임 이야기만 계속 하지는 않겠지요..
이후 스토리가 걱정인데 아마 전작들 생각해보면 게임 운영하며 에너지를 모으고 그 에너지로 지구파괴하려는 파멸자를 격파? 하지 않을지 ㅋ

[초정리편지]

4권의 묘한 복선이 있어서 전작들 생각하면 먼산......................

설마요.. 그리고 스토리 지행상 게임내에서 일은 일어나지 않을듯.
아마 꿈관련해서 초현실적인 이야기나오면서 계속 게임개발관련해서 썰을풀듯.

[zzup]

이 작가분의 전작을 감안해볼 때 곧 스케일이 엄청나게 커질것 같은 예감이......

[다운타운]

이번 4권 진짜 재미있었슴.

[돌법사]

전 킬링으로 괜찮더군요.
감상문이나 댓글보고 기대하면서 책을 본다면 실망하니
책을 읽으실분은 기대없이 보시길 권합니다.

[현철(鉉哲)]

1권 금융상품 매매도 부분 디테일이 상당히 좋더군요. 이후로도 자각몽과 현실의 분명한 경계선이 허물어지고 서로가 영향을 받는 부분 흥미롭게 봤습니다.

단지 작가님의 정치적 성향이 노골적으로 드러난 부분은 읽기가 좀 불편했습니다.

[풍운검]

흥미로게 보고 있습니다. 가상현실게임 구현하는 과정이 참신하네요. 다만 회사설립 부분에서 꽤 연구하신거 같긴 한데 결론적으로 오류라 아쉽다는.... 자본금 10억이상은 무조건 이사회와 감사가 있어야 하고, 이사회는 이사가 3명 이상이어야 구성할 수 있어서 이사 달랑 1명인 자본금 100억짜리 회사는 불가능하다능...;;

[SayLove]

소설상에 나오는 게임 이름이며, 원작 소설이름이 전부 짤려서 나오더군요. 출판사가 문제인가요, 작가가 성의가 없는건가요.

[풍산]

그런데 책중에 나오는 내용중에 옵션으로 돈을 벌었다면 그 돈은 세금 면제이지 않나요? 90억인가 세금 내는걸로 나오길래 긴가민가합니다.

[모란]

4권 보니까 매트릭스 생각나던데;;;

이제 모피어스가 나와서 동주몽 부적을 막아줄 빨간약을 네오에게 건네줄 차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