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님 글의 매니아인 제가 지존만리행을 읽엇을때 아쉬운점이 하나 잇더군요.
기존의 백상님 글에서의 무공을 익히는 과정과 지존만리행에서의 무공을 익히는 과정이 약간 다르더군요.
아마도 작가님이 새로운 시도를 하기 위해서 노을빛 밖에서의 불새와 안에서의 불새로 나눈것 같은데요...........
음.........
문제는 이러한 시도가 너무 추상적이라는 거죠....
매니아인 제가 이렇게 추상적이라고 느끼는 데 다른 분들은 더 이해하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추상적이라는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왜 갑자기 노을이라는게 등장햇을까의 의문이 든다는 거죠...
기존 글에서의 광검이나 도검 성검등도 생소한 용어이기는 햇으나 그것은 글에서 작가님이 그러한 경지가 잇다라고 상세히 설명을 하셧기 때문에 별 의문이 없엇지만 이번 글에서는 노을이 등장하게 되는 배경에 대한 설명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기존의 글에서는 무공을 익히는 과정에서 문제되는 것은 우선은 무공비급의 구결상의 문제엿고 더 나아가서는 깨달음의 문제였는데......이번 작품에서는 노을빛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시는 바람에 독자에게 그 내용이 구체적으로 와닻지 않는 다는 문제가 잇는듯 합니다.)
작가님께서 이 노을빛이 등장하게 된 배경을 아주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독자들에게 알려 주시는 것이 독자들이 노을을 이해하게 되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되네요./
꼭좀 부탁드리니 4권에서는 꼭 노을이 등장하게 된 배경을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좋아시기길 기원하면서.......
신림동 독서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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