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은 이것을 책으로 본것은 아니라는 것을 밝혀둡니다.
(오늘 신각안내를 보니 있어서. 써봅니다.)
나민채작가님께서 연재하실때 연재하는 곳에서 봤지요..
아마도 출판본도 얼마 차이가 없을거라 생각하고 씁니다.
우선 줄거리는 현대시대의 조폭(아마 맞을겁니다.)이 과거의 중국으로가서
일어나는 이야기이지요..
주인공이 엄청나게 강한건 아니고 엄청나게 개성있습니다.
한마디로 성격파탄자이지요. 처음 부용세가인가? 거기서 난리치고 그세가의
금지옥엽인 딸을 납치해 같이 도망가는데 하필 떨어진곳이 어느 절벽이고 그아래에는
즉살마라는 노마도인이 있습니다. 즉살마는 주인공-음 이름도 기억나지 않군요..
을 정파에게 죽은 제자로 착각하고 다시 무공을 가르치는데 그런데도 주인공은
사부를 미친노인네 취급을 한답니다. 같이 떨어진 부용**은 기억을 잃고
주인공 아내가 되고 주인공은 무공을 어느정도 높이고 나가서 어떤 세가를 털었는데
기억이 안 나군요.. 돈을 은자로 몇만냥을 털고 마교인가 혈교인가
아무튼 교로 들어갑니다 여기까진 내용을 모르는 분들을 위한 맛배기
저는 잘 썼다고 생각합니다. 흔한 퓨전형식(?)이라는 것을 빼곤 성격파탄자인 주인공
이 개성이 넘치기에 주인공에게 몰입하게 하는것 같더군요..
지금은 작가님이 연재를 중단하셔서 다음 내용이 상당히 궁금해 죽겠군요.
-결론은 재밌고 잘썼고 몰입하게 한다.-
이건 극히 제 생각을 말한것이므로 다른 사람은 생각이 다를수 있다는것을
아시길..
아 참!나민채님의 반로환동도 재밌습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