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류진님의 일인무적을 보고

일인무적, 재밌다.

하지만 개연성 부분에서는 너무 억지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전체적인 줄거리가 잘 생각이 나지 않아 어떤부분이라고 꼭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읽는 동안 느꼈던건 뭔가 좀 억지스럽다라는 느낌이다.

그리고 배역들 또한 흔하다.

주인공 능하운은 절세미남에 무공과 학문또한 뛰어나고, 화예랑은 절세 미녀에,

화산파 제자가 된 능하운 친구(이름이 뭐더라)는 능하운을 이기기 위해 절치부심하며

무공을 연마 한다.

하지만 책을 집으면 손을 땔 수 없게 하고, 스피디한 전개는 일인무적의 묘미라 할 수

있다.

현재로썬...... 다음권이 기다려질 뿐이다

[▦둔저]

으음....
개인적으로 뒷표지의 글이나 단우황과의 인연을 생각해서..
능하운이 무관으로서의 길을 걸어서 마침내 정식으로 백호장군(처음에는 이게 관직이름인 줄 알았음.)이 되고, 능문창이 무림에서 변을 당하고 죽거나 혹은 실종을 당해서 그것을 파헤치기 위해서 정체를 숨기고 무림에 출도한다...
이런 스토리를 기대했는데....쩝.ㅡㅡ;
음, 그리고보니 어쩐지 능하운의 현재 직급이 상당히 높은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정작 글을 읽을때는 그런 것을 느끼지 못하겠다는......
그리고, 전작인 무한투를 볼때에 몇가지 복선이나 의문점을 남겨두고는 작품이 끝날대까지 답을 제시하거나 거론하지 않아서 상당히 아쉬웠었는데.....과연 맹공보의 스승이었던 그폐인이 다된 창술의 고수....그는 다시 나올것인가~~ 그리고, 능하운에게 화룡단을 준 여자도~~~
그리고.......ㅡㅡ;......능하운이....그 여자하고 몸을 섞는 것에서는 쇼크를.... 아아....ㅠ.ㅠ 이 자식, 할렘은 안돼!!

[현야]

1권만 재밌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