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군림천하]

아련한 사랑이야기는 언제나 마음을 아프게 하며

또 그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속에 인생은 익어가는데

결말이 어떻게 될지?

구무협적인 발상 하나!

화산으로 간 사제

무당으로 간 사제

그리고 악자화

사랑하는 사매

육합중에 2개는 종남에 있으니

각각 1개씩 찾아서 보내주면 육합완성.

어제 7권을 숙고하며 읽으며 이런 내용이면 완전한 구무협인데...(^^)

[슬픈그림자]

검정중원이 완성된 지금 육합이 그리 큰 비중을 차지 할지 의문이 듭니다.

[싸이트36]

초식이름이 검정중원이잖아요?
야율척인가(?) 이 사람은 중원사람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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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오길 기다리며 다음과 같은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될까?
일반적인 무협의 전개에서는 주인공의 무공은 대개 두번의 레벨업이 이루어지죠.
용노사는 과연 어떻게 전개할까요?
용노사에게 맡기는게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우린 그저 읽고 그 기쁨을 만끽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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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연 유운검법을 완성한 진산월의 무공수준은 과연 어떨까?
--검정중원과 육합의 두가지 신공으로 모용봉과 야율척을 대적할수 있을까?
2. 육합을 완성시키게 할것인가?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나머지 신공들을 찾게 할것인가?
3. 과연 상상대로 육합의 신공들이 구궁보, 신목령, 천봉궁에 있는 것인가?
4. 사문을 나간 사제들이 돌아올 것인가?
--과거의 종남오선을 상상케 하는 진산월 임영옥 악자화 매상 두기춘
5. 종남에 남은 낙일방 응계성의 무공 레벨업은 어떻게 이루게 되나?
6. 군림천하를 진산월의 나이 몇에 이루게 될것인가?
7. 임영옥과의 사랑은 어떻게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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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즐거움이 있는 무협
------- 군|림|천|하 --------
올해 안에 몇권 읽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