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소설은 아니구요, 중국의 유구한 역사속에서 명멸해간 수많은 협객을 중심으로
중국의 야사를 정리해 놓은 책입니다.
저 먼 옛날 자기를 알아준 사람을 위해 초개와 같이 목숨을 버린 예양이나 형가에서 부터, 시백이자 시협으로 칭송받는 이백, 이제는 신격화된 인물 관우, 처음 역사속으로 협객의 존재를 끄집어낸 사마천, 근대의 마오저뚱까지의 중국 협객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책입니다.
중국무협에서 나오는 협객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겨 볼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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