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고정관념에 얽매어서는 자기중심적으로 글을 썼었습니다.
결국, 그다지 좋은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읽어 지지도 않는 소설을 쓰고 만 것이죠.
그래서 그 때, 갈피도 못 잡고 이곳에 글을 쓴 적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지적을 하셨지만 저는 그걸 불쾌하게 받아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결국 잘못한 건 저라는 생각이 드니 고정관념이 사라졌습니다.
무려 8개월이 지나고 글을 다시 쓰게 되었지만 전보다 훨씬 나은 글이 되었는지 도중에 이탈하시는 분들이 적어보였습니다.
결국 글쓰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그저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시간 나시면 제 글의 문제점을 지적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방황하던 당시 그 때 저에게 좋은 말씀해주신 작가 한분과 독자 한분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림을 전합니다.
앞으로 글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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