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스타에 빠져 있습니다.ㅡ.ㅡ

작성자
Lv.88 고스톱황제
작성
05.10.18 00:19
조회
291

주요 선수들의 경기를 감상중입니다.

어느날 술을 먹다가 대형스크린에서 보여 주는 스타 경기에 빠져..

컴퓨터랑 1대일 해도 2시간 가까이 해서 이기는 실력이지만...

왠지 프토에게 정이 가는 이유란..

프토 고수분들 추천좀 해주시구려

박정석 박용옥 이사람 빼고 다른 고수를,,


Comment ' 14

  • 작성자
    Lv.75 ArRrRr
    작성일
    05.10.18 00:25
    No. 1

    4대 플토가 영웅토스 박정석 악마토스 박용욱 몽상가 강민 안전토스 전태규 였습니다. 강민과 전태규는 요새 삽만 많이 푸고 있고.. 박용욱도 예전과 같은 포스는 없지요. 박용욱이 원래 기복이 심한 선수이긴 하지만...

    그래서 나온게 신 3대 플토로..
    삼성 송병구, 플러스 오영종, POS 박지호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고스톱황제
    작성일
    05.10.18 00:26
    No. 2

    별명이 참..악마 안전 영웅..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최심장
    작성일
    05.10.18 00:28
    No. 3

    박종수나 박정길 손영훈도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고스톱황제
    작성일
    05.10.18 00:29
    No. 4

    그러고 보면 국민학교때 처음 스타가 나온걸로 기억 되는데,
    그때 왜 시작 안했을까 후회가 물밑듯이 드는군요 ㅎㅎ
    아빨리 시작 했으면 나도 고수 반열에 들수도 있었을텐데(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ArRrRr
    작성일
    05.10.18 00:33
    No. 5

    별명.. 생긴 유래를 알고 있으면 정말 재미있죠..

    제일 재미있는게 공공의적 박경락~

    박경락이 스타리그 4강 올라갈때 연승 가도를 달리던 모든 선수를
    다 잡고 올라갔거든요.

    3명의 연승 달리던 선수들을 다 잡아서 모두의 적이다
    그래서 공공의적이 되었답니다.

    이게 언제적 얘기인지 -_-ㅋ

    박경락 선수 부활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상상세
    작성일
    05.10.18 01:02
    No. 6

    안기효 선수도 상당히 좋은 활약을 했는데..
    이 선수도 꾸준히 성적을 내는 선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0.18 09:54
    No. 7

    '온라인 최강' '샤이닝 프로토스' '아퐈곰(아빠곰)' 이재훈 선수를 빼놓으시다니...
    필받으면 황제도 나다도 2:0 으로 물리치는 선수입니다! 다만 오프라인(방송경기)에서 상당히 약하다는 문제가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봉달님
    작성일
    05.10.18 13:27
    No. 8

    진짜 옜날에 안전토스 토나왔는데 요즘은 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5.10.18 13:35
    No. 9

    이재훈..여러 리플에서 보여주는 실력에 비해
    방송경기에선 영 힘을 못쓴다죠.

    안기효..신 3대 플토랑 같이 잘 나가다가
    어느 순간 뒤떨어져버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死心
    작성일
    05.10.18 13:36
    No. 10

    후후 방송경기 힘 못쓰는 게이머라....
    POS의 문준희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기력이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팀내 연습에선 거의 박성준과 동급이라네요..-_-;;
    박정석도 김동수 선수의 평으로는 방송경기가 연습때보다 떨어지는 실력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긴장하는 건가..-_-ㅋ
    전태규는 플토에 인물이 없어서 4대 플토에 포함되었을뿐...
    오히려 전태큐는 마이큐브나 한게임때 반짝한 것일 뿐입니다.
    마이너에서 쌓은 전적은 인정하기 힘들죠.
    그나마 강민은 종종 S급들을 잡아주며 가끔 포스를 보였지만..-_-;;
    박용욱 선수도 워낙 기복이 심하고...
    진짜 토스로서 기복이 없는건 박정석 선수 뿐이군요..
    그래서 영웅이라고 불리는 것이지만...
    플토엔 정말 인물이 없죠...
    이번의 박지호와 오영종은 꾸준함을 보여주기를...
    그리고 박정길의 경우...제가 볼때는 좀 힘들어보이네요..
    한때는 그 소위 4대 토스 이후에 가장 기대되는 신인으로
    티원에 스카웃 되었는데 1~2년동안 아무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KOR로 와서도 마찬가지..-_-;;

    고스톱님 스타하실때 아시아 채널 gomurim 으로 와서 같이 놀아요
    요즘은 적지만 다음 주 부터는 다시 많아질겁니다.
    요새 채널에 새로 시작해서 초보부터 연습하시는 분도 있고...
    다들 연습상대 스파링 상대도 기꺼이 해주시고
    고수 경기 옵저버도 해보면 배울 것도 많죠..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死心
    작성일
    05.10.18 13:39
    No. 11

    아참..박경락 선수의 경우 연승 킬러로 자리잡은 것도 있지만...
    박경락 선수가 최초 스타리그 올라왔을때 그때까지의 경기를 본 선수들이
    전혀 처음 보는 새로운 전술이라고...
    저걸 어떻게 이기느냐고...
    못이기겠다고....이길 자신이 없다고...
    조 지명식에서 모두 피한 일이 있었죠...-_-;;
    마지막까지 지명이 안됐다는..-_-;;
    그래서 공공의 적이 되버렸죠...ㅋ
    그 이후 1년 내내 4강..-_-;;
    한때는 홍진호와 함께 최강 저그였는데...
    저저전에 그런 약점이 있을줄이야..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10.18 14:28
    No. 12

    오영종 박지호;;;4강 어쨰 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孤木山
    작성일
    05.10.18 15:25
    No. 13

    절대적으로 프토를 하신다면 참고해야할 프로토스가 4명이있습니다.. 첫째 초보때는 안전하게~ 가장 좋은 예는 바로 전태규와 이재훈입니다. 한번 보시면 압니다. 둘째 조금 실력이 오르면 중급정도가 되시면 따라배울만한 예가 바로 박용욱과 김동수입니다. 초반흔들기와 뒤이은 러쉬는 정말 굿~(아직도 가림토의 포스는 절대적입니다~) 샛째가 타이밍도 좀 알겠고 물량도 좀 알겠고 컨트롤도 좀 알겠다 하실때는 몽상가 강민을 참조하심이~ 머랄까 전략 전술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존재랄까~ 보시면 압니다 강민 게임 보시면 아아 소리만 나오실겁니다. 냇째로 다 된다 컨트롤도 물량도 타이밍도 안되는것 없다 다나와 하실때는 역시 박정석이.. 전 제일 강민선수를 좋아라 하지만 프토 지존은 박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머하나빠지는게 없습니다, 물량도 토나오고 컨트롤도 죽이고 그리고 그 칼같은 타이밍이란~ 이런 시기가 지나고 좀더 재미난게 없을까 하시면 꼴아박죠 스탈 강추 합니다 전 꼴아박 경기만 보면 전율이랄까 카타르시스랄까.. 그런게 느껴진다는 ㅋㅋㅋ 원없이 질럿을 꼴아박는 그 무대뽀 스런 정신은 존경할만 합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수려한
    작성일
    05.10.18 18:51
    No. 14

    오영종 선수!!! 꾸준하죠 이선수.. 전 오영종 나오는 경기는 꼭 봐요. ㅎ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669 컴퓨터가 버벅거립니다. +3 Lv.39 殺人探偵 05.10.18 121
38668 출판소설 +3 Lv.39 殺人探偵 05.10.18 161
38667 바키님이 보고계셔 싱크롤률 400% +8 Lv.99 만두설렁탕 05.10.18 210
38666 오늘 챔피언쉽 시리즈.. 장난아니군요~^^;; +4 Lv.1 기학 05.10.18 415
38665 대한민국 대 이란전에 대한 이란의 반응 +6 Lv.7 초합금통수 05.10.18 449
38664 8.31 조치 약발은 도대체 어디로... +4 Lv.11 가야(성수) 05.10.18 316
38663 요즘 문제되는 강정구교수 글 원본 이라네요. +8 하늘소ii 05.10.18 350
38662 책을 찾습니다! +1 Lv.76 北海鎭君 05.10.18 205
38661 셤 시간입니다~ +3 Lv.75 ArRrRr 05.10.18 114
38660 왠지 죽음의조에 걸리면 더 좋아할 것 같은 프로게이머... +6 Lv.99 세상상세 05.10.18 417
» 스타에 빠져 있습니다.ㅡ.ㅡ +14 Lv.88 고스톱황제 05.10.18 292
38658 그냥 심심해서 해본 비교실험~ ㅋ +5 소울[疎鬱] 05.10.17 229
38657 흠... 여러모로 모든 상황에 뒷북걸리고 질문올립니다.--;; +11 오지영 05.10.17 186
38656 4분기신작 언제나오는거냐 .. +4 Lv.1 현성(玹成) 05.10.17 196
38655 정말 이것이 궁금합니다. 재대로된 답변 부탁드립니다. +8 Lv.1 탄두공 05.10.17 234
38654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소설은 다시는 보지 않을 겁니다. +15 Lv.4 靑花 05.10.17 395
38653 제가 기대중인 온라인게임은 +12 Lv.1 현성(玹成) 05.10.17 346
38652 대충 먼치킨이라고 하면.... +33 Lv.65 극성무진 05.10.17 560
38651 게임판타지 쉽게 쓰는 방법 (비꼬는 내용이 있습니다.) +59 Lv.19 K.B 05.10.17 398
38650 던파도 슬슬 지겨워 지나봅니다 +14 Lv.1 현성(玹成) 05.10.17 337
38649 제 폭주가 아마 한달도 안되네요... +18 Lv.99 노란병아리 05.10.17 307
38648 아직 군생활 127일정도 밖에안했는디. +16 Lv.1 天下第一人 05.10.17 385
38647 우리반신발 모두 실종?! +20 Lv.1 野獸劍 05.10.17 319
38646 두발 검사...미치겠다...ㅠㅠ +20 소울[疎鬱] 05.10.17 358
38645 프로게이머 빠순이들 볼 때 마다..ㅡㅡ;; +17 Lv.99 세상상세 05.10.17 617
38644 무서운 바퀴 2탄.. +7 Lv.28 사나운아침 05.10.17 244
38643 후아~ +4 Lv.1 天下第一人 05.10.17 95
38642 프로게이머들의 연봉에 대해 궁금점.. +19 Lv.99 세상상세 05.10.17 851
38641 오늘도 간식은 +ㅁ+ +11 Lv.1 현성(玹成) 05.10.17 262
38640 쪽팔리지만... 옴걸렸을시 요령좀,...ㅠㅠ +14 Lv.1 사생취의 05.10.17 42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