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었다가 얼마전에 42권까지 다시달렸는데 굵직굵직한 퀘스트들 깨가는 모습에 쉬지않고 읽었습니다. 재미있네요 역시. 비판하는 글도 많이봤지만 여전히 동력을 잃지않고 스토리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읽다보니 문득 이상하더군요. 생산계 직업인데 왜 생산활동으로는 경험치를 못얻는 것일까요. 조각사라면 조각하면서, 그리고 명작이나 대작만들었을때도 보스몹 잡듯 경험치 혜택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스킬에 레벨 깎아먹는 것들이 많은데 아무리 노가다라고 해도 생산직종한테 전투로 레벨업하라는 거는 다소 오류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장장이중에 파비오? 라고 그 캐릭터는 대장간에서 나온적이 없는데도 대장장이 스킬 마스터를 목전에 두고있던데 그럼 지금도 레벨1이라는 말일까요.
이미 지적된 내용인지 잘 모르겠지만, 거슬려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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