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다르시아
작가 : 박현문
출판사 :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완결을 한, SF 판타지 [안다르시아] 비평 요청드립니다. 아무래도 작자 본인의 첫 장편 작품이기도 하기에 미숙한 점도 많기에 조심스럽게 많은 분들의 조언을 한번 구해보고자 합니다.
*줄거리: 쓰레기 별에서 살아온 한 남자(청년)이 불시착한 우주선에서 만난 아름다운 안다르시아 가문의 여인을 만나게 되면서, 우주로 나가게 됩니다. 그가 비밀리에 만들어 온 우주선 ‘에덴 호’는 비록 구식 쓰레기 우주선들의 잔해로 만든 것이지만, 여러 가지 특이하고 기발한 전투 방식으로 수많은 강적들을 물리치게 됩니다.
그렇게 밖의 세상으로 나온 남자는 바깥 세상의 음모와 배신, 그리고 다가오는 거대한 위험에 맞써 싸워야 하는 운명에 내던져지게 됩니다.
*컨셉: 조금 쉽게 다가갈 수 있는 SF를 모티브로 삼아. 긴 배경 설명은 최대한 배제하고 읽는 중간 중간에 세계관과 여러 메카닉 설정, 인물 설정에 대해서 알아 나갈 수 있도록 구성해봤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전문 용어의 나열 보다는 최소한의 지식으로 쉽게 읽으실 수 있도록 썼습니다. 그리고 전투 외에 인간과 인간 사이의 갈등, 그리고 부분부분 개그 요소도 첨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차기작도 준비하는 마당에 더 많은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더 좋은 작품을 써보고자 하는 바램이오니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냉정하고도 날카로운 비평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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