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휘파람 부는 사나이
작가 : 마기말로
출판사 : 없음
안녕하십니까. 현재 일연란에서 매일매일 휘/부/사를 연재하고 있는 마기말로라고 합니다. 현재 프롤로그까지 합쳐 총 44화를 연재를 했는데, 연독률이 아주 그냥 가관이더군요.
주변 지인분들은 제 글이 중구난방하다, 산만하다 등의 채찍질을 해주셨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부터 고쳐야겠지만, 문제는 작가 본인인 제가 이런 것들을 못 느끼겠다는 겁니다.
소설 내용을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석유가 고갈된 2065년, 두 자동차 제조 기업의 반인륜적 자원전쟁이 시작됩니다. 범죄자로 이루어진 형벌부대, 베일에 가려진 석유 매장지, 그리고 새로운 빅브라더의 출현까지. 이런 절망향속에서 휘파람 부는 사나이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배경을 토대로 주인공 휘파람 부는 사나이가 점차적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소개글도 주인공의 시점으로 적어놨습니다.
[다크 히어로물][디스토피아물]
선의 끝은 악이요, 악의 끝은 선이다.
-라 로시코프"금언집"-
Guilt is perhaps the most painful companion of death.
죄책감은 아마도 죽음의 가장 고통스러운 동반자일 것이다.
-가브리엘 샤넬-
나름 열심히 쓴다고 썼는데 독자분들께서는 프롤로그만 보시고 휑하니 떠나버리시니...혹시 시간나시는 독자분들, 제 글 읽어보시고 저의 문제점을 집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https://blog.munpia.com/ynjung97/novel/33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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