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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랑(待郞)

작성자
Lv.6 가윤
작성
15.05.14 19:34
조회
975

郞去月出來(랑거월출내)

月出郞不來(월출랑부래)

相應君在處(상응군재처)

山高月出遲(산고월출지)


임가실 제 달뜨면 오마시더니

달은 떠도 그 임은 왜 안 오실까

생각해 보니 아마도 임의 곳은

산이 높아 뜨는 달 늦은가 보다


조선 후기의 기녀 능운의 한시...

어쩜 저런 감성이 나올 수 있는지...

곱씹고 곱씹고 또 곱씹어봐도

너무 아련하고 측은한 마음이 들어요.


‘생각해 보니 아마도 임의 곳은 

산이 높아 뜨는 달 늦은가 보다...


제겐 너무 예쁜 시 인것 같아서,

나누어 보려고 가져왔습니당!

혹시 너무 게시판에 도배한다고 혼내지는 말아주세요 ㅠ(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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