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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네 받은 시 한수가

작성자
Lv.16 MirrJK
작성
15.05.05 21:44
조회
593

아래 난정님이 적으신 시 한수 당신께 띄우고를 보고 답해봅니다.

시조를 배우지 못해 평범한 8행시가 되었습니다.


건네 받은 시 한수가


강한 햇살은 산들바람을 움켜쥔 채로

귓가에 머물렀다가 봄을 속삭인다.

아적은 속삭임은 남 부끄러운 시가 됐고

밀하게 숨기고저 고이 접어 보지만

를 사랑하는 네가 한 수 띄워올리니

수 접었던 부끄럼을 떨쳐낸다.

려한 낱말 대신 수수한 마음을 끄적인 날,

뭄어린 내 가슴에는 감성어린 소나기가 내린다.



Comment ' 3

  • 작성자
    Lv.22 채운영
    작성일
    15.05.05 21:54

    오옷!! 화답시 완전 멋집니다~~♡
    감성의 소나기를 죽죽 내려주시네요~^^
    넘 좋습니다~ㅎ 다음엔 따라해봐야지 하면서..ㅋㅋ
    모 따라하더라도 이런 감성이 나올 수 없는 몸입니다..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난정(蘭亭)
    작성일
    15.05.05 22:46

    오홋! 재미져요^^

    건방지게 자유게시판에 시조를 읊었더냐고
    네가 그런 나무람을 적은 줄 알았더니
    받아도 받아보아도 아르르르 깨를 볶아

    은근히 기분상승시키는 행시 한 수더라.
    시조 그거 모른다고 시를 쓰지 못하랴.
    한없이 외로운 글쓰기에 커피 한 잔 같은
    수수한 그대의 화답시에 내 마음 설레네
    가까이 다가올수록 보고싶어지는 로맨스 친구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Alfine
    작성일
    15.05.06 06:51

    ^^;;;;; 다들 대단하십니다~~~~~ 전 언....언제쯤..... 이런 말랑한 감성을 가질 수 있을지....자주 읽으니 ...좋긴 좋습니다~~~~ 짝짝짝~~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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