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불현듯 드는 생각입니다.

작성자
Lv.18 박춘옥
작성
14.06.28 17:53
조회
1,249

글을 쓰는 것도 좋지만 적당히 힐링을 갖는 게 좋다고 생각되요. 특히 주말에는요. 저같은 경우는 술을 일체 잘 하지 않는 편이지만 가끔 가서 안 마셔도 술자리에 껴서 친구들 얼굴 보고 올때도 많은 것 같네요.

 

실제로.. 특히나, 플래티넘 작가분들 중에는 일주일에 한 번도 안쉬고 일주일간 쓰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 됩니다. 솔직히 저도 일요일은 쉬어야지. 하면서도 문현듯, 글을 쓰고 싶어서 의자에 앉을 때가 있어요 . 이럴땐 주말인데 딱히 할 일이 없어서 앉을 때인데, 애초에 작가라는 이름과 다른 직업을 가지시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힐링 가질 시간이 애초에 없는 작가분들도 계시겠죠. ㅠ_ㅠ

모두 건강을 챙기셨으면 합니다. 저는 헬스클럽에 다니다 요즘은 잘 못가는 편인데, 그래도 너무 답답하고 하면 애완견 데리고 천변을 걷는답니다 하핫..

그리고 돌아오면 생각보다 개운하기도 하고요.

 

두서없이 돌려서 말한 것 같지만.

가끔은 힐링도, 또 가끔은 몸건강을 위해 운동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ㅎ..ㅎ

 


Comment ' 5

  • 작성자
    Lv.52 K.S
    작성일
    14.06.28 18:10
    No. 1

    제목에 오타 나신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28 18:16
    No. 2

    불현듯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박춘옥
    작성일
    14.06.28 18:25
    No. 3

    k.s님/ 그렇네요.... 용아님/ 그렇습니다 ㅠ_ㅠ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글공대장
    작성일
    14.06.28 19:36
    No. 4

    저는 글 쓰는게 힐링이라서... 글 쓰는게 아직 직업이 아니라서 그런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28 23:35
    No. 5

    하루 종일, 일 주일 종일, 한 달 종일, 일 년 종일 써도 이후에 쓰고 싶은 게 계속 나오다 보니 딱히 다른 일을 하지 않게 되더군요. 뭐, 하루에도 밥을 먹고 직후라거나, 자신이 정해둔 분량을 모두 쓰면 인터넷을 돌아다니고, 보고 싶었던 작품을 보고, 어쩌다 약속이 잡히면 나가서 지인들도 만나고. 그런 가끔 하는 일들 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휴식이 되더군요.(아, 오히려 친구들과 너무 신나게 놀면 어깨와 다리가 아픕니다... 허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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