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재홍보,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리뉴얼 후 서재시스템이 생기면서 마련된 게시판인 듯 하군요.(오늘 처음 발견...;;)

조횟수도 20~30이 대부분이고 공지도.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은,

작가와 독자 누구든지 자신의 서재를 홍보하고,

또 서재에서 하는 일을 알릴 수가 있는 곳입니다.

홍보란 기념으로 오픈 이벤트를 하려고 기획중입니다!

모두 즐겨주세요!--

 

가 끝이네요.

주욱 훑어보니 대부분이 ‘서재’의 홍보를 겸한 ‘작품홍보’ 고, 몰록을 살펴보니 자신의 소설을 연속으로 홍보한 분까지 계시더라고요.

솔직히 말씀드려 난잡해 보였습니다.

제 생각에(개인적인~) 내서재홍보 게시판의 생성 목적은 서재를 홍보하는 것도 있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은 서재시스템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봅니다.

서재시스템이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 지금, 내서재홍보 게시판도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연담란과 같이 기본적인 룰을 세우고 유입 인구를 높이면 독자와 작가 둘 모두에게 유익한 장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냥 제 생각입니다. ‘해라.’ 가 아니에요. 그냥 모처럼의 게시판이 아깝게 느껴져서요  하하하;;

 

[초용운]

블로그 형식이니 문피아 회원들끼리의 친목을 다지는 용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것 같은데, 서재 검색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활성화가 덜 됐어요.

[STARBLOO..]

서재에 아직 안 되는 게 많죠. RSS도 해주신다더니 여태 소식이 없고, 아직 안 고쳐진 버그들도 보이고요.
검색은, 서재 자체에 검색기능은 없는 것 같고, 임시방편(?)으로 구글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글 검색에 [site:blog.munpia.com 검색어] 요런식으로 입력해주면 됩니다.

[흑천청월]

[내서재홍보]에 작품과 간단한 소개를 올리는 건 어떻까요? 작품을 선택할때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고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지옥]

많은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네요. 어서 발전했으면 합니다.

[BanS]

서재란 게 참 편해보이던데, 조금만 더 손을 보면 굉장한 것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