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이상의 복합 시점으로 스토리가 짜여있는 소설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어떤 특정 한 가지의 시점으로 진행이 되다가 소설의 중반부에서 다시 다른 시점으로 바뀐 경우였습니다. 여기서 질문!
위의 경우처럼 특정 한 가지의 시점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복합적인 시점으로 이야기를 전개 할 수 있을까요? 지식이 부족한 저의 작은 생각 입니다만, 왠지 독자로 하여금 혼돈을 불러 일으킬 소지가 다분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점의 변환이 어느 정도 매끄럽다면 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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