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엉터리 용어 사용에 대해

작성자
Lv.36 風雷刀
작성
11.04.05 16:15
조회
2,265

종종 출간 작품중에 잘못된 단어를 사용하거나 엉터리 영어., 한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보입니다.

나름 폼(?)잡는다고 생각하고 영어와 한자어를 혼용해서 사용하나본데,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특히 작품 제목이 문제인건 아예 손길도 안가고, 초반부터 이런게 눈에 띄면 그냥 책을 던지게 되더군요.

돈받고 책내는 이상, 충분한 교정은 필수라고 봅니다.

이건 비단 작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출판사도 책임이 큽니다. 단어의 부적절한 사용뿐만 아니라, 문맥의 흐름이 맞지않거나 문장이 잘못된 경우, 다 고쳐서 출간해야하는데 제가 보기엔 대충 한글 문서로 펼쳐놓고 빨간 줄만 그어진게 아니면 그냥 넘어가는거 같더군요. 적어도 출간하려면 해당 작품을 여러차례 읽고 교정해야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가 무슨 문학쪽 전문가도 아니고, 국어,한문,영어에 대한 지식이래봤자 고등학교 졸업 수준밖에 안되는데 .....출판사 교정담당은 고등학교 졸업 수준도 못되는겁니까???????

게다가 출판사의 한문장 쓰고 줄내리기는 진짜 가관입니다. 분량늘이기란거야 잘 알지만, 최소한 흐름에 맞게 줄을 내렸으면 좋겠군요.

며칠전에도 출간된다는 책이 제목과 영어단어가 전혀 안맞길래 한소리 해줬는데, 오늘보니 제 댓글이 삭제되었더군요. 왜 이걸 삭제하는지도 의문입니다. 문피아측에서 한건지 아니면 출판사가 요청한건지 어느쪽이던간에 잘못된걸 고칠 생각은 안하고 덮고 넘어갈 궁리만 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상하는군요.

이런 잘못된 단어,문장의 오용의 더 큰 문제는  장르문학을 아직 걸러서 볼 지식이 안되는 어린 학생들도 많이 본다는겁니다. 한창 배워가는 어린애들이 엉터리 비문, 엉터리 한자. 말도 안되는 영어단어를 보면서 자란다는 겁니다.

흐름에 관계없이 무조껀 한문장을 쓰고 줄을 내려버리는 문장구성은 글을 읽는 청소년들이 글의 흐름상 어디서 줄을 내려야하는지 판단하는 능력을 키울 기회조차 날려버립니다.

장르문학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걸까요? 돈받고 팔아먹는거잖요. 프로패셔널이라면 지킬껀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시장 상황이 힘든걸 핑계로 댄다면 비웃어 줄껍니다. 한창 활성화 되던 시절에도 문제였던 부분이니깐요.


Comment ' 28

  • 작성자
    Lv.1 게슈탈트c
    작성일
    11.04.05 16:23
    No. 1

    인력부족(이라기보다 직원에 비해 책을 너무 많이 찍어서)
    그렇게 할 여력이 없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골수
    작성일
    11.04.05 16:24
    No. 2

    맞는 말씀이죠
    요즈음에는 근처에 첵방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책방에서 첵 빌릴때만해도 어 이건아닌데 하는 것들이 좀 눈에 띄기는 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sesedad
    작성일
    11.04.05 16:58
    No. 3

    동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폭설(暴雪)
    작성일
    11.04.05 18:49
    No. 4

    전 그보다는 판타지 설정에 검기..까지는 그나마 참을만한데..옆에 한자까지..환골탈태라는 용어도 자주나오고...ㅠ.ㅠ 사자성어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작은네모
    작성일
    11.04.05 19:08
    No. 5

    정말 공감되네요. 읽다가 틀린부분 발견하면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해림
    작성일
    11.04.05 19:10
    No. 6

    대표적인 예로 마나심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동 틀 녘
    작성일
    11.04.05 19:55
    No. 7

    글을 정담란에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연재 한담란은 말 그대로 문피아 연재 작품에 대해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6 風雷刀
    작성일
    11.04.05 20:14
    No. 8

    동 틀 녘// 문피아 작가분들이 이 글을 읽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여기에 올렸습니다. 위 본문에 해당 하는 작품은 문피아 연재작에도 있지요.(일일이 찝어서 이야기 하고픈 생각은 없습니다.) 정담쪽은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언급조차 안되고, 비평쪽은 역시 카테고리가 맞지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백지
    작성일
    11.04.05 20:26
    No. 9

    문피아 캠페인
    상대방을 부를 때
    '님아', '님께서', '님', '3//' 같은 식으로 부르지 않습니다.
    '누구누구 님'이라고 반드시 이름(별호)과 님자를 함께 붙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문피아를 오래 하시지 않으신분이시군요. 분명 여기 용도와는 다른글이고 누구누구// 이런식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風雷刀
    작성일
    11.04.05 20:33
    No. 10

    백지님. 이런글과 문피아 사용기간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요? 누가보면 사용기간이 짧은 사람은 글도 못올리겠군요.
    그리고 전 고무림 시절부터 문피아는 쭉 들어왔습니다. 게시판쪽에 잘 안올뿐이었고 댓글로 특정인에게 이야기할 일이 여태 없었습니다. 여기 용도와 다르다면 게시판지기님이 삭제하거나 옮겨주시겠죠.
    말씀하신 부분은 제 실수이니 수정하고 싶지만, 백지님이 글을 올린 상태라서 그대로 두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동 틀 녘
    작성일
    11.04.05 20:52
    No. 11

    아시다시피 문피아 운영진들은 자신의 본업을 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서 게시판을 관리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일이 게시물 내용을 확인하진 않습니다. 그러니 가급적이면 용도에 맞는 게시판을 이용함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게시글의 성격이 애매한 경우, 토론이나 정치같은 민감한 문제가 아니라면 정담란에 올리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11.04.05 21:14
    No. 12

    공감이 가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다 뛰어난 작가가 나오면 우리의 국어도 큰 발전을 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라이더
    작성일
    11.04.05 21:30
    No. 13

    뛰어난 작가는 더이상 장르문학을 출판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드라마에서 작가 지망생이 생활고에 못이겨 무협 쓰다가 이럴려고 작가됐냐고 혼나는 장면이 나온적이 있습니다. 무려 15여년 전이지요.

    지금 판타지 쓴다고 하면 그 정도 취급도 못 받습니다. 워낙 질이 낮아져서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멍텅구리
    작성일
    11.04.05 22:39
    No. 14

    출판되는 책들 수준이 너무 낮아졌죠.
    이전에는 책의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이제는 그야말로 맞춤법 맞는 책 찾기도 쉽지 않은...
    정말 정상적으로 고등학교 교육만 받았어도
    본인들의 글을 보면 부끄럽다는 생각이 당연히 들 터인데
    대체 무슨생각들인지 모르겠어요 요새 글 출판하시는분들.
    작가도 아니고 뭐라고 불러아할지...
    우리나라 요새 웬만하면 고등학교까지는 다 나오지 않나요???
    아니면 제도 교육을 제대로 마치지 못하는 분들만 다들 장르시장으로 모이는건지 정말 모를 일이네요...
    잘 쓰여진 책 5권만 읽어도 도저히 본인들 책이 출판될 수준이 아니란 생각이 확 들텐데 요새 그렇게들 책을 안읽으시나 싶기도 하고요.
    결과적으론 그런수준의 글이 계속 소비가 되니까 출판이 되는거겠죠 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8 isoa33
    작성일
    11.04.06 00:19
    No. 15

    한두달전인가 ... 폭염의용제 라는 책이 있었죠. 표지에 멋들어지게 dragon order of 'FRAME'이라고 쓰여 있었지요. 보고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출판사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단어 하나 구분 못 하고 책을 출판해서 돈을 벌겠다고 하는 것 인지 욕설이 바로 입 밖으로 튀어나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1.04.06 00:29
    No. 16

    뼈대 ㅋㅋㅋㅋㅋㅋㅋ 폭염의 용제가 진짜 그랬나요;; 안습;;
    로그 위저드 생각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핏빛어둠
    작성일
    11.04.06 00:56
    No. 17

    비바~ 風雷刀님의 글에 적극 동감합니다.
    사전적 의미로 문학이란 '사상이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한 예술. 또는 그런 작품.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따위가 있다.'라고 나옵니다.
    아무리 장르문학이 비주류이고 대중성으로 인하여 변형되었다 하여도
    '사상이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한 예술'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겠습니다.
    문학이 표현해야 할 언어력의 부재는 곧 문학의 도태 혹은 변질을 의미하며 투드사태나 귀여니사태가 그중에 큰 예라 할 수 있겠죠?
    그런데도 개혁을 두려워하고 현 상황에만 급급한 작가 집단과
    출판사 집단의 무책임한 자본주의적 방임이 현 사태를 불러왔다고 생각됩니다만..

    참, 제가 생각해도 길게도 썼군요. 결론은 '바꿔야 한다'죠.

    게슈탈트c님의 덧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출판사는 작품성엔 관심없고 책 팔아먹기에 급급한거죠.

    그런데 인터넷소설사이트에도 설마 알바를 하나요?
    글의 주제와는 상관없는 덧글들이 몇몇 보이는게,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런 덧글들이 글의 취지를 흐려 토론 풍토를 어지렵힌다 생각합니다만
    문피아 운영자는 이런 글들은 신경 안쓰는 건가요?
    환상문학은 자정력을 잃은 건가 싶은 마음에 다시 한번 절망감을 느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핏빛어둠
    작성일
    11.04.06 01:04
    No. 18

    이거 참.. 제가 써놓고 제가 무슨 헛소리를 쓴건가 의심이 되는군요. ㅋ

    아무튼간에 風雷刀님의 말씀에 동감하며, 출판사는 맞춤법검사라도 좀 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나 이거 'ㅋ' 썼다고 또 경고 먹는건 아니겠죠?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변비요정
    작성일
    11.04.06 01:23
    No. 19

    지금의 환상문학은 자정력을 잃은걸로 생각됩니다
    작품의 질을 보려하지않고 거품덩어리 인기만 보고 출판하는 출판사
    비판을 하려치않고 비난만 하려는 독자
    눈과 귀를 닫아버리고 소통을 거부하는 작가
    그리고 모든것을 포기하고 관심을 끊어버린 저와같은 사람들
    이것이 요즘 많이보이는 모습들입니다
    일부 작가님들과 독자분들께서는 그나마 환상문학의 자정력을 회복하기위하여 노력을 하시지만 이미 제생각엔 과거 야설과 구분안되는 무협들이 넘쳐나던 시대로 돌아가버린 듯한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초창기 판타지문학이 등장할당시의 상황처럼 새로운형태의 환상문학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환상문학은 자정력을 잃은체 계속되는 침체기를 격을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저거광팬
    작성일
    11.04.06 01:42
    No. 20

    가장 어이없는건 한타가 영타로 바뀌어나온걸 안고치고 나온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滅魂
    작성일
    11.04.06 02:12
    No. 21

    워낙 많이 나와서 그렇지 층이 계속 넓어져서 절대적인 수로는 좋은 작품이 오히려 계속 더 많이 나오는거 같아서 괜찮습니다.. 특히 마나심법 나오는 글은 좋은 글인지 아닌 글인지 쉽게 판별할 수 있게 도와줘서 매우 고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라이더
    작성일
    11.04.06 02:34
    No. 22

    frame 잠시 고민 했습니다. 하하.
    그 외에도 많지요. 윗분 말씀처럼 영한 오타를 비롯해서 자모음이 잘못 들어간 경우도 봤고 페이지나 문단 반복은 예사.

    제발 맞춤법검사라도 라고 하지만 실제 그정도로 해서는 일반적인 책은 출판도 못하지요. 감수하고 퇴고하고 여러번 반복한 후에 출판된 뒤에도 오탈자가 나올 경우 오탈자 수정본이나 교정본을 인터넷으로 내기도 하지요.

    대학신문도 학생 편집자가 인쇄전에 문맥 수정 다하는데 아마추어보다도 못한 프로라고 해야 할까요? 애초에 프로이긴 한가요? 아무리 봐도 장르문학 작가들 및 편집자 대다수는 그저 출판사 아르바이트 같은데요.

    인력 부족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 한두번 속독만으로도 많은 것을 수정할 수 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11.04.06 07:38
    No. 23

    風雷刀님
    백지님이 한 말은 風雷刀님이 백지님 위에 댓글에
    누군가를 지칭하는 부분은 지적한겁니다.
    그 부분에는 실수를 인정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박무광
    작성일
    11.04.06 07:49
    No. 24

    저거광팬님 말에 정말 공감... 가끔 그런 거 보면 그냥 책 던져버리고 싶어요.
    어떤 책은 아예 내용이 중복되어서 두페이지 이상 잡아먹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런 책은 그냥 안 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굿머닝
    작성일
    11.04.06 16:43
    No. 25

    이런 글은
    비판을 위한 글이라기보다는 좀 더 진일보를 위한 좋은 글로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6 風雷刀
    작성일
    11.04.06 21:56
    No. 26

    GFresh님. 저 바로 실수를 인정 했습니다. ㅜ.ㅜ 그대로 둔건 이미 지적받은 일이고 제가 인정한 부분이니 부끄럽지만 댓글의 흐름에 문제가 없도록 그대로 남겨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rnahtjd
    작성일
    11.04.07 03:19
    No. 27

    flame 제대로 나와 있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환장부르스
    작성일
    11.04.08 16:24
    No. 28

    탈퇴환골 환골탈퇴
    회원 가입 탈퇴하나요 크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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