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3 레이언트
작성
09.04.07 07:13
조회
716

문피아에서 글을 쓰는 많은 분들이라면 모두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글을 열심히 써서 올려 놨는데, 조회수는 10을 넘지 않고, 선작은 쥐뿔도 없고.

그렇다고 읽는 분들이 리플이라도 달아주시느냐?

그것도 아니지요.

무플이 많습니다.(무플은 리플이 없음을 말합니다)

솔직히 자유 연재란에서 성공하는 작품들도 있다곤 하지만 그 것은 까놓고 말해서 무척 드문 일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저도 몇몇 작품(엄청나게 뛰어난 분들이 쓰신 글)들 빼고는 보지 못했구요.

그렇다면 정규연재란에서 글을 쓰시거나 작가 연재란에 글을 쓰시거나, 자유 연재란에서 글을 쓰시거나. 이제 슬슬 리플수도 불어나고 조회수도 불어나고 선작수도 호황이다 라고 생각 할 때 저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리플들 사이에 숨어 있는 호의와 악의. 이 두가지 입니다.

물론 언듯 보면 모릅니다. 리플을 다신 분들도 그럴 의도가 아닌 것일수도 있겠지요.

호의는 조언이라고 보면 되고, 악의는 악플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면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예입니다. 예를 든 것이 불만족 스러우시더라도 이해를 좀.. ^^;;)

오타가 났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 오타를 보고서 리플이 두개가 달렸습니다.

1.  앗, 저기 오타가 있네요. 저 것은 이렇게 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2.  뭡니까? 오타나 내고. 글 쓰시면서 검토도 안하고 올리시는 겁니까?

1번과 2번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일단 가장 눈에 뜨이는 차이점은 그 리플을 보는 작가의 기분이 어떨지에 대한 것입니다.

1번을 본 작가분의 반응은.

'아, 저기에 오타가.. 빨리 수정해야겠다.' 정도로 볼 수 있겠고,

2번을 본 작가분의 반응은.

'...뭐야 기분 나쁘게. 검토를 했어도 오타를 발견 못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비꼬는 건...' 정도가 되겠지요.

물론 저의 생각입니다.

오타가 있어서 글을 읽는 독자분의 기분도 않좋을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은근슬쩍 비꼬는 말을 사용하여 작가분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

그저 자신은 오타가 있어서 기분이 나빳을 뿐인데. 그래서 리플을 달았을 뿐인데!

그 것은 어느새 작가분의 입장에서는 '악플'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물론 전혀 그럴 의도는 없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작가의 입장에서는 그런 것이 악플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꼭 악플이 되라는 법은 없습니다.

자신의 실수를 자신이 겸허하게 받아들이시는 분이나, 따끔한 일침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2번의 리플은 악플이 아닌 조언이 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작가분들은 악플이라고 생각되지 않을까요?

한담란의 아랫 글을 문득 아침에 보고서, 그 것에 달린 리플들을 보고서 아침에 할일 없이 끄적여 봤습니다.

이건 뭐 주제도 없고 감동도 없고 의미도 없는 글이 되어버린 기분이네요;;;

쓸데 없이 긴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꾸벅]

연재 해야 하느데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짓인가 난 ㅠㅠ;;

그럼 좋은 화요일 되길 바랍니다 ^^:;;


Comment ' 20

  • 작성자
    Lv.5 TheJob
    작성일
    09.04.07 07:37
    No. 1

    죄송합니다만, 저라면 1번 분께는 '감사합니다'를,
    2번 분께는 '죄송합니다'를 댓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오타를 점검하지 못한 것은 명백한 작가의 잘못이지요.
    그것을 가지고 왈가왈부 할것은 못된다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말 기분 나쁜것은 밑도 끝도 없이 '재미없다.','이게뭐냐', 등 이유없는 댓글입니다.

    ~~가 **** 해서 재미없다.

    이렇게 써주실 수 도 있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전 제게 댓글달아주시는 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다들 이유를 달아주시거든요 하핫 ^^*

    문제는.. 알아도 쉽게 고치지 못한다는 단점이...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궁화근
    작성일
    09.04.07 07:41
    No. 2

    오타가 있네요


    않좋을 -> 안좋을

    나빳을 -> 나빴을

    하느데 -> 하는데


    솔직히 저는 오타나 띄어쓰기 사이시옷 틀린 것들 다 이해합니다.

    다만 국어공부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것들은 읽다보면 상당히 짜증납니다.

    그런 것들은 오타와 달리 계속 틀리게 쓰기 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레이언트
    작성일
    09.04.07 07:50
    No. 3

    죄송합니다 국어 공부가 부족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디딤돌n
    작성일
    09.04.07 07:51
    No. 4

    솔직히 있으나 마나한 댓글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던가 잘 읽었습니다는 좋은 댓글이지만
    개중 마음을 아프게 하는 댓글이 있거든요,
    물론 글쓴 사람의 잘못을 꼬집는 것이기도 합니다만.
    은근히 비꼬는 투의, 비판이나 고쳐달라는 식이 아닌
    "~~아시죠?" 라는 투의 덧글이 있습니다.
    솔직히 그런 댓글은... 감사하지만 없느니만 못합니다.
    뭐, 전 그렇다는 말이죠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레이언트
    작성일
    09.04.07 07:53
    No. 5

    그렇죠. 대놓고 기분 상하게 하는 악플들도 있는데..
    제 예는 애교 수준 일지도...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리]
    작성일
    09.04.07 08:00
    No. 6

    출근전에 와서 한 번 보고 가는데 =ㅁ=...

    문피아 같은 전문가들이 많은 사이트는 악플과 조언의 차이는,
    단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누가 봐도 자존심 상할 리플"과 "그렇지 않은 리플"

    이 차이 뿐이죠.

    실제로 조언이라도 뒤에 "그럼 건필 ㅎㅎ"
    이거 한 마디로 기분 나빠할 사람도 있고,
    조언이라면 신랄하기 이를 때 없는데다 "그거 못 고치면 작가는 포기하3"
    이런 글이라도 기분 나빠하지 않을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편적으로 "누가 봐도 자존심 상하고, 문제가 있을 리플"이라면
    악플로 보고, 그렇지 않다면 "조언", "응원", 혹은 "질책"으로 봐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04.07 08:03
    No. 7

    배려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겠죠. 질책도 지적도 관심에서 나오는 애정표현의 다른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르듯 같은 말이라도 좋게 해주면 기분 좋은 게 맞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04.07 08:35
    No. 8

    초등학교 졸업했으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의미를 알고 있어야죠.

    악플따위에 신경쓰면서 살지마십시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04.07 09:05
    No. 9

    ㄴ다시 읽어보니 비유가 이상하긴 했네요. 초등학교 운운하심은 저를 가리켜 하신 말씀 같은데.. 그런 걸 보고 악플이라고 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순백 검결
    작성일
    09.04.07 09:15
    No. 10

    네. 푸른봉황님의 말이 비꼬는 말투지요 -ㅅ-

    처음에 립립님의 덧글과는 상관없는 말인줄 알았는데, 다시 읽어보니 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레이언트
    작성일
    09.04.07 09:16
    No. 11

    음.. 글 열심히 쓰고 있다가 와보니 왜 또 제 글에서 리플 배틀이 벌어질 것 같은 불안감이;;;
    싸우지들 말아주십시오;;;;
    서로에게 조금씩만 더 신경을 씁시다 ㅠㅠ
    이러지 말아주세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데드켓
    작성일
    09.04.07 09:21
    No. 12

    모두들 근본적인 핵심을 피해가는군요. 요는 '피터팬 증후군' 인가 그렇지 않는가 겠죠.

    성인의 정신과 사회를 알고 있다면 타인을 존중 할 줄 알고 이해할 줄 알겠지만 덜 성숙 할 수록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며 타인의 상황에 서보지 않기에 '악플'이 되겠지요.

    뭐... 글쓴이도 덜 성숙한지라 위와같은 다소 도발적인 내용을 적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헤븐즈
    작성일
    09.04.07 09:26
    No. 13

    아플이든 뭐든 일단 한 번 자신에게 온 말이 있다면 그것을 받아야들여야 하는 건데... 애초에 자신의 소설이 부족하기에 악플이란 것이 생기는 거니깐요. 뭐 소설에 완벽함이란 것도 있을 리가 없지만... 그래도 악플한 사람 욕하면서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낫다고 보네요. 라고 어둠의찬사는 되먹지 않는 말을 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뚜룻뚜룻
    작성일
    09.04.07 10:35
    No. 14

    푸른봉황님은 배려없이 악플 다시는 분들을 지칭하시는것 같습니다.
    다들 너무 민감하신듯 해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hellwind
    작성일
    09.04.07 10:54
    No. 15

    흠...전 오타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리플을 꼬박꼬박 적지도 않지만...(이점은 작가 분들께 죄송합니다.)거의 무플이라고 해야 할듯하군요. 하지만 리플을 달 경우는 아주 심각한 경우에만 합니다.
    예를 들면 ...

    예시1) 작가가 초기 설정한 주인공 성격, 능력, 줄거리가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 - 이 경우는 작가 스스로 모순에 빠지는 경우겠지요...작가가 초기 설정을 무시하니 이야기 진행이 난항을 격을 수 밖에..ㅡㅡ;

    예시2) 의미 없는 글자 나열 - 말 그대로 잔뜩 적어는데 내용이 없는 글로 불필요한 상황묘사를 적어놓은 경우 입니다.(어디 멍멍이가 먹는것도 아니고 뭔 소리를 요란하게 내며 먹는건지..) 읽는 사람 입장에선 '작가가 분량을 늘리기 위해 별짓을 다 하는구나..ㅡㅡ+' 하고 생각하게끔 하지요.

    적다보니...읽다가 던져버린 책 내용이 떠오르네요..ㅡㅡ+
    작가의 몰지각한 일본식 문법표현이라든가, 그걸 수정할 생각은 안하고 그대로 출판한 출판사도 문제고, 삼천포로 가는걸 왜그리 좋아하는지...
    뭔가 가슴이 찌~~~ㅇ 한 그런 글을 보고 싶네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09.04.07 11:13
    No. 16

    대화란게 말로만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표정과 말투 몸짓또한 무의식중에 받아들여서 하나가 되야하는데 인터넷은 오로지 글로만 상대의 의중을 파악해야하니 오해하기가 쉽습니다.
    위에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이야기를 하신 두분도 마찬가지 사례라고 보고 대부분의 인터넷상에서 일어나는 언쟁은 그렇게 시작되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만큼 더 예의를 지키고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아무리 오타를 지적해주는 좋은 행위라고 할지라도 말투가 비난조면 잘못한것이 맞다고 봅니다. 1번이 가장 좋은 인터넷을 할 떄의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은수저군
    작성일
    09.04.07 15:12
    No. 17

    예시로 든 덧글 중에 1번이 가장 옳겠지만, 2번도 그리 악플은 아닙니다. 그 사람의 말이 좀 격할 수도 있지요. 받아들이기의 차이입니다.
    덧글을 쓰는 독자분들이 오해가 안 가도록 잘해야겠지만, 읽는 작가분들도 심정적으로 나쁜 쪽으로 받아들이시면 조언이 될 수 있는 것도 악플이 되게 마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랑냥
    작성일
    09.04.08 01:49
    No. 18

    가끔 쉬운 데서 오는 반복적인 실수에 눈살이 찌푸려지긴 하지만 솔직히 그정도 실수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국어에 완벽할 수는 없고 그래서 상플같은 프로그램도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저도 댓글을 다는 사람으로서 오타를 지적할 때도 보시는 작가님들이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조심히 한다고는 합니다.
    또 말이라는 것이 정말 우습게도 말하는 사람의 기분과 달리 듣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 또 달라지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렇다고 악플의 존재에 대해 부정하는 것은 아니고요.
    아무튼 횡설수설하게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04.09 13:39
    No. 19

    립립님께 한 말 아닙니다.
    리플글에 답변할경우 어지간하지 않으면 그 리플자 아이디 쓰려고 하는 편입니다.
    아니면 평소에 립립님 악플달고 사십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04.09 19:44
    No. 20

    ㄴ 마지막 한줄로 그 리플 전체를 악플로 만들면 좋으세요? 이 덧글 보실지 안 보실지 몰라 길게 쓰진 않겠습니다만, 고의든 아니든 오해의 소지를 남기면 사과하는 게 '상식'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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