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문입니다. 이번 달 연참대전 없는 겁니까?
아, 연참대전 준비한답시고, 글 다듬고 분량 준비하고 있었는데..
연참대전은 홀수달만 한다는 말을 들었군요.
OTL ...
어휴 힘빠져..
정말 없는 건가요? 으, 그럼 그냥 하던데로 되도록 성실연재하는 걸 이어나가야 겠군요.
2. 비평 덧글, 혹은 악플에 대하여.
일단 제글은 그렇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글은 아닙니다. 하지만 꾸준히 덧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참 힘이되고 있어요.
그런데, 사람 욕심이라는 게 참 그렇습니다. 자기가 가진 것은 안보이고 가지고 싶은 것만 보이나 봅니다.
"글의 어디가 미숙하네요. 어느부분이 오타군요. 이 상황이 공감되지 않습니다."
등등의 평가 덧글은 제 글에는 거의 보이지가 않습니다. (한분 계셨군요)
이렇게 말하면 배부른 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아직 제 스스로에게 미숙함을 느끼고 있고, 고쳐나가야 할 부분 역시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요.
한번쯤 독자님이 터놓고 열린 생각을 알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들곤 합니다.
(이것은 상황표현력이나 흐름, 전개의 매끄러운 진행등의 필력에 관한 점이지, 스토리와 인물의 설정을 독자가 원하는 데로 바꾼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물론, 비평은 듣기에 따라 '악평' 으로 들릴 수도 있는 것이죠. 모두가 조심스러워하는 부분이고, 저 역시 제 글에 악플이 달린다면 무척이나 분노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솔한 조언한마디가 이 부족한 작가의 큰 발전으로 이루어질수 있다는 점을 알아주시면 정말 고마울듯 하네요.
...음. 그저 욕심일 뿐이려나요.
조금 꿍얼거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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