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
09.04.07 18:34
조회
985

능력자 배틀물에 가까운 소설을 쓰는 만큼 전투장면이 가끔씩은 나와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본인. 하지만 문제는... 전투장면을 도저히 못써먹겠다!

전투장면을 쓸때마다 의욕도도 떨어져, 글의 질도 떨어져, 글의 재미도 떨어져, 시간은 더 들어가! 뭐지?! 이거 어떻게 감당해야하지?! 전투 장면이 제로인 모험물로 쓰기에는 설정이 힘들다고!

....아아 좌절하고 싶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 낙류(落流)
    작성일
    09.04.07 18:37
    No. 1

    전투장면 암담합니다..... 저도 매번 거기서 좌절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04.07 18:41
    No. 2

    딱히 모범적인 전투장면들이 나오는 소설도 찾기 힘들 뿐더러 몇몇 추천에 의해서 읽어본 것들도 손발에 안맞는지 직접쓰려고 할때 따라가질 못하는데 이거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모신나강
    작성일
    09.04.07 18:59
    No. 3

    저는 오히려 전투장면이 쉽고 나머지가 어렵더라구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04.07 19:02
    No. 4

    헐 전투장면이 쉬우시다니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04.07 19:03
    No. 5

    전투가 좀 나오는 부분에서 저는 선호작까지 떨어지는데 말이죠 ㅜㅜ; 젠장! 어떻게 필력으로 때울수 있는 그런게 아니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은파람
    작성일
    09.04.07 19:06
    No. 6

    음...;;

    00은 기를 모아 오른 손에 거머쥐었다.

    무색의 잘 보이지 않는 아른함의.

    00에게도 비장이라 할만한 최후의 수. 필살의 위력만큼이나

    까다로운 발동 조건을 가졌지만 일단 손에 쥐게 되면 그 한방으로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그런 기술.

    이 싸움 내내 뿌렸던 떡밥을 이제 거둬드를 때가 왔다.

    오른 손을 등 뒤로 감추고 재밍러쉬를 걸어 돌진.

    손에 쥔 00때문에 생각대로 속도가 나오지 않았지만 왼손으로

    공기를 압축해 튕겨내며 훼이크를 걸며 근접해갔다.

    22는 대놓고 오른 주먹을 허릿춤에 붙이고 격돌을 준비했다.

    카운터를 노리는 것인가? 아니면 선격을 노리는 것인가?

    푸화하하하!

    공기가 찢어발겨지며 두 사람이 격돌했다!

    ...

    ...

    이 이후로 안써지더군요...제 경우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9.04.07 19:07
    No. 7

    ㄴ기술 설명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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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09.04.07 21:00
    No. 8

    그래서 저는 전투가 나올 만한 글은 아예 안 씁니다. 그래서 로맨스로 전락하고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_Kaiser
    작성일
    09.04.07 21:16
    No. 9

    제 소설 같은 경우에는 고대 로마 + 중세 시대가 배경이어서, 군대가 서로 격돌하는 전투씬은 역사책에서 읽고, 영화에서 본 장면을 먼저 눈을 감고 장면을 상상해 봅니다.

    그 외에 주인공이 싸우는 장면은...글쎄요. 그냥 쓰다 보니 늘게 되더군요. 단, 주의하실 것은

    둘이 격돌했다...

    채앵! 캉!

    "핫!"

    "차앗!"

    어쩌구 저쩌구...

    "에잇!"

    "우오오옷!"

    어쩌구 저쩌구..

    이런 식으로 기합 소리와 지문만 계속 반복하다보면 상당히 지루해지죠. 가끔씩 인물의 심리묘사도 넣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싸우는 이의 긴장감이 독자에게 전달될 수 있거든요. 굳이 검기와 마법이 난무하지 않아도 말이죠. (물론 이 부분은 결국 작가의 필력에 달린 문제라서 저도 자신하지는 못합니다. 그저 독자님들이 달아주시는 댓글을 보고 아, 그럭저럭 괜찮게 썼구나 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쉴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톨스토리
    작성일
    09.04.07 21:33
    No. 10

    저는 전투씬 쓸 때 매우 흥분되고 즐겁습니다. 잘 쓰냐 하는건 한 번 더 생각해봐야할 문제지만 말이죠.(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학대파
    작성일
    09.04.07 22:34
    No. 11

    솔직히 전 아무리 잘 쓴 소설이라도 전투신은 머리에 와닿지 않더군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리]
    작성일
    09.04.07 23:00
    No. 12

    부드러우면서도 절맥切脈을 할 정도로 날카로운 흐름. 가벼운 정권임에도 유流의 결을 이용하며 뻗어 들어오는 위협적인 단수. 태극권의 동작을 완벽히 이해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보여주기 힘든 동작.
    ‘분명 태극권인데?’
    아무리 세간에서 무당을 검파라 하나, 무당의 모든 무공의 시작점은 그 태극권이다. 그런 태극권을 무당의 앞에서 들이민다? 곡해하자면 무당에 대한 도전장으로도 곡해할 수 있다. 그러나 선수 양보로 인한 세 수 선공. 이것은 태극권에 대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이렇게 해석해도 별 문제는 없을 듯했다.
    “재미있는 친구군.”
    중년인은 반반의 공격에 재빨리 손을 뻗어 그의 날카로운 흐름을 끊어내었다. 미리 반반의 손이 닿을 곳을 끊어버리고, 자신의 손은 그 곳에서 흐름을 시작한다. 이것이 일반적인 유권柔拳에 대한 대응. 그러나 진짜 태극권이라면 그것은 반쪽짜리 대응이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평범한 유권이라면 흐름을 끊는데서 우회하거나, 그 흐름을 넘는, 그저 유의 힘으로만 상대하려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태극권은 그런 평범한 유권과 근본이 다르다. 평범하게 부드럽게, 부드럽게 싸우는 일반의 유권과 달리 태극권엔 강공을 하는 강剛의 결이 있고, 흐름을 이용한 유의 결이 있다.
    태극권을 보통의 유한 권법의 모습으로만 이해하는 것이 무림의 눈이라면, 무당의 눈은 이 강유를 모두 본다.
    어디 한 번 보여 봐라. 네 태극권을!
    중년인은 여유 있게 그를 흐름으로 몰아붙였다.
    ‘자, 어떤 대응을 할 테냐?’
    뻗어 나온 흐름을 모두 끊어내고, 배는 복잡한 흐름으로 되받아쳤다. 보통이라면 또다시 흐름을 끊고, 다시 유권으로 받아치는 것이 정상. 그렇다면 그 순간 강권으로 받아쳐, 공세를 빼앗아 적을 제압하면 손쉽게 이길 수 있다. 물론, 공세를 잡아, 승부를 가르는 행동은 할 수 없다. 이제야 고작 한 수니까.
    ‘흐름을 끊으러 들어와라.’
    그래도 태극권의 진수로 반반의 콧대는 꺾어놔야만 했다. 그것이 무당의 자존심을 올곧이 세우는 일이니까.
    그 생각에 중년인은 틈을 만들었다.
    그 순간.
    반반의 손이 갑자기 방향을 틀어 주먹이 온 쥠이 되었다.
    강공.
    “허!”
    중년인은 흐름을 끊고 미리 준비하던 강공을 반반의 강공에 대응했다.

    쾅!

    중년인은 어깨가 밀려 두 걸음 정도를 물러났고, 반반은 그 자리에서 다시 주먹을 뻗어 들어왔다.
    공세를 빼앗기기는커녕 더욱 세를 빼앗겼다.
    ‘도대체…….’
    일견 눈에 들어오는 그의 무공 수위라면 이 정도는 그다지 이상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무당의 사람일 때에나 가능한 것. 무당의 가르침을 받지 않고, 무당의 무공을 헐값에 파는 허섭스레기 같은 무공서로 이런 이해가 가능할까?
    중년인은 도저히 믿음이 가지 않는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말도 안 되는…….’
    다시 한 번 유권.
    이번에도 유의 결을 활용한 유권이다. 그러나 아까완 다르게 이번엔 아까보다 더욱 속도도 붙었고 힘도 있다. 흐름을 끊으려, 흐름을 막으려 하다, 빈틈을 노리고 들어오면 여지없이 쓰러진다.
    ‘이, 무슨…….’
    작은 동작으로 의표를 찔러 빈틈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틈을 노리고 여지없이 같은 수로 밀고 들어온다.
    “탓!”
    태극의 양극은 부드러움과 강함, 음과 양. 음은 양을 누르고, 양은 음을 누르는 것이 이치. 결국 부드러움으로 받아넘길 수 없는 강한 한 수는 부드러움을 누른다.
    중년인은 천근의 강력으로 반반을 찍어 눌렀다.
    그 순간.
    중년인의 눈에서 반반의 모습이 바람처럼 사라졌다.
    그림과 같은 보법.
    환상적인 운용의 시기.
    철저히 농락당했다.
    천근이든 만근이든 어쩔 것인가?
    제아무리 강한 힘이라도 허공을 쳐서는 이길 수 없다.
    ‘이 녀석…….’
    부드러운 흐름을 찍어 누르려 힘에 집중한 순간 쾌로 찍어 누른다. 무학의 기초 중에 기초지만 가장 지키기 힘든 기초.

    삭!

    예리한 절삭음과 함께 허공으로 떠오른 옷깃.
    “……….”
    날카로운 수도에 옷깃이 베인 중년인의 얼굴은 차갑게 굳어들었다.

    이건 제가 쓴 겁니다만...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만, 개별전이라면 동작동작, 하나하나를 그려감과 동시에 인물의 심리를 잡으려 노력합니다.
    반대로 다수전이라면 상황 묘사가 주가 되어야겠죠.
    한 둘의 심리전이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없으니까요.
    둘 중 어떤 것이 어렵냐고 묻는다면 대답하기 애매합니다.

    다만, 하나가 되면 다른 하나가 자동적으로 된다고 하더군요.
    아직 그런 수준에 도달하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ㅁ=
    노력 밖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번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것 밖에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유랜
    작성일
    09.04.08 00:23
    No. 13

    '타이타니스트로 ' 한번 보세요. 전투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권오재
    작성일
    09.04.08 00:46
    No. 14

    그냥 생각나는데로 써버립니다.[먼산]
    ...그런데 오히려 그 편이 진도는 잘 나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용선비
    작성일
    09.04.08 04:33
    No. 15

    ‘처음 시작은 매화노방(梅花路傍)으로…….’
    다가오는 그녀를 향해 소운청은 검을 뻗었다.
    이십사수매화검법(二十四手梅花劍法) 일초식 매화노방(梅花路傍)은 기수식(起手式)으로 아무런 힘이 실여있지 않은 평범한 찌르기이다. 하지만 이십사수매화검법의 변화는 바로 이 기수식인 매화노방에서부터 무한(無限)의 변화를 일으킨다.
    그녀의 내공이 실린 손은 너무나도 손쉽게 소운청의 검을 쳐내었다.
    ‘무겁다.’
    내공이 실리지 않았기에, 그녀의 손길이 닿은 검에서부터 느껴지는 무거움은 예사롭지 않았다. 그러나 소운청의 입가에는 미소가 그려졌다.
    ‘하지만… 이 정도라면 할 수 있어.’
    소운청은 그녀의 힘에 반(反)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드렸다. 거기에 자신의 힘을 더해 회전하며 검을 날리니! 소운청의 검은 매화빈분(梅花頻紛)이 되었다.
    그녀는 옆으로 치고 들어오는 소운청의 검의 기세에 놀라, 황급히 쌍장(雙掌)을 옆으로 옮겨 검을 막았다.
    ‘윽.’
    강력한 소운청의 한 수에 그녀는 어금니를 깨물었고, 황급히 소운청을 향해 손을 뻗어보려고 했지만, 이미 검을 갈무리 한 소운청이 더 빨랐다.
    ‘매화가 피며, 흐르러지니? 떨어지는 매화는 비를 이루네.’
    매화점점(梅花漸漸)은 출수(出穗)가 빠른 찌르기로 그녀의 목을 향해 나아갔다. 그녀는 깜짝 놀라! 쌍장을 교차하며 소운청의 검을 막아내는 것은 물론 뒤로 물러섰다. 그런 그녀를 쫓으며 소운청은 매화난만(梅花爛漫)를 펼쳤다.
    떨쳐낼 것 같았던 소운청의 검은 집요하고 강맹(强猛)한 기세로 다시금 노려왔다. 결국 그녀는 수세(守勢)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매화난만의 목적이었음을 그녀는 알 수 없었다.
    집요하게 끝까지 그녀를 쫓을 것 같았던 매화난만은 도중에 낙매분분(落梅紛紛)의 초식으로 변하였다. 그야말로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강맹한 기세를 내뿜던 검은, 그런 적이 없었다고 새침을 떼는 것처럼 아무런 기세도 내뿜지 않았고 단지 고요하게 검 끝이 흔들릴 뿐이었다.
    백합(百合)의 짙은 향을 맡은 후, 다른 냄새를 맡지 못 하는 것처럼. 그녀 또한 강맹한 기세가 담긴 검에 놀랐기에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기세의 검을 알아차릴 수 없었다.
    어느 틈엔가 겸유(鎌鼬)에 당한 것처럼, 그녀의 뺨은 얇게 베였다. 하지만 겸유와는 다르게 그녀의 뺨에는 선홍빛 붉은 선혈(鮮血)이 흘러내렸다. 그때서야 그녀는 알게 되었다.
    소운청의 검은 단순히 견제(牽制)를 위해 앞에 놓여 있는 게 아니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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