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3 추운
작성
08.12.21 14:21
조회
1,347

어제 새벽에 들어와서 선작 정리를 했었습니다..

지우고 지우고..지우고...

추천글을 읽어보고 들어갔다가 실망하고 다시 지우고..

골베나 올베도 기웃거리고..

어느순간..윤극사본기라는 카테고리가 눈에 띄더군요..뭔가가 느껴지는..

어! 이거 뭐지..? 하고 클릭..

백이십몇회 연재..

"추천글도 못읽봤는데...허접이겠지.."

그러나...몇장을 읽어보는 순간..갑자기 짜증이 몰려오더군요..

"아니 이런글이 왜 베스트에 못가고 묻혀있는거야.."

술 한잔 한김에..올렸던글이 여러 독자님과 작가님들의 심기를 거슬렸군요..

다시 한번 반성하고요..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드립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73 추운
    작성일
    08.12.21 14:22
    No. 1

    이원연공이 생각 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랑사이콩
    작성일
    08.12.21 14:37
    No. 2

    술버릇 좋은 방향으로 고쳐지길 기원합니다..^^
    파팅요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비욘태
    작성일
    08.12.21 15:01
    No. 3

    안 좋은 버릇은 역시 고치면서 발전하는 거겠죠~ 저도 술을 많이 마시면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버릇이; 고쳐나갑시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08.12.21 15:50
    No. 4

    도서관에서 내맘에 드는 책한권 찾아 빌려보는데 노력이 필요합니다.
    도서관에선 직접책을 빼서 읽고 넣는것이지만
    이곳은 클릭하는 것이란 차이지요.

    차라리 높은 확률을 가지고 싶으면 도서관을 가세요.

    자신의 귀찮음은 생각치 않고 남의 탓을 하는것에 대한 반성은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8.12.21 15:53
    No. 5

    일단 작가분께 사과하시죠. 윤극사본기 이름에 먹칠을 하셨으면서 그에 대한 반성은 어디갔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꿈에다름
    작성일
    08.12.21 17:11
    No. 6

    응? 위에 분명 반성하고, 죄송하다고 써있는데요?
    '반성합니다'는 반성이 아닌가요?
    '죄송합니다'는 사죄가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라코
    작성일
    08.12.21 17:20
    No. 7

    조회수 수천대의 소설이 묻혀 있었다고 생각하시는분의 스케일은 얼마나 큰지 궁금해지네요. 검색능력과 다른 분들의 추천글들을 눈여겨 보시는 능력이 필요한 것 같네요. 전 윤극사본기 추천글 많이 봤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추운
    작성일
    08.12.21 17:24
    No. 8

    허허허...글하나 올린다는게 이렇게 힘든 것일줄은 몰랐네요..
    윤극사 본기에 먹칠을 했다니요..?

    난 이렇게 좋은 글이 골베에 올라가지 못한 사실에 열받았을뿐인데..

    추천이 안되서 그랬던것도 아니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麻三斤
    작성일
    08.12.21 17:29
    No. 9

    아따...... 어제 술 한 잔 하고 쓰다보니 그리되었다 잖아요?
    그리고 오늘 맨정신으로 사과까지 하니
    마음이 아이디처럼 그리 추운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요?

    한담란이 국회도 아닌데
    푸근한 마음으로 용서하심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김트라이
    작성일
    08.12.21 17:51
    No. 10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님 같은 분이 있기에 베스트에 못들어가는 것 일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주운(Jun)
    작성일
    08.12.21 18:23
    No. 11

    흐음..전 색다르게 느껴졌는데 말입니다..

    다른 문피아문들은 아닌가보네요..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게 아닌지..

    그리고 지금 이렇게 반성글도 올리셨는데..

    용서하시는게 어떨지..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가야(성수)
    작성일
    08.12.21 18:35
    No. 12

    윤극사본기 당당하게 골베에 올라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만뇽이
    작성일
    08.12.21 20:15
    No. 13

    먹칠???? 이 아니라 오히려 추천하는 글 같은데요.
    다른 분들이 굉장히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것 같습니다.
    은근히 비꼬듯이 글 올리시는 분도 계시고.

    추운님, 사람은 실수를 당연히 합니다.
    멀쩡한 정신에도 실수로 말이 헛 나올수도 있는데
    하물며 술을 마신 뒤엔 더 자주 실수를 하실 수 있지요.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전 이해합니다.
    앞으로도 문피아에서 주옥같은 글들 찾아 읽으시고
    그런 글들은 같이 나눠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8.12.21 20:16
    No. 14

    워...
    반성하신다는데 왜이렇게 날카로우신지....=ㅅ=

    운영진분들에게 경고도 받았고, 추운님도 반성하는 것 같고...
    탁발거사님 말처럼 한담란이 국회도 아닌데....그냥 푸근한 마음으로 용서하심이 ^^;

    얼마안있으면 크리스마스잖아요~~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김트라이
    작성일
    08.12.21 21:31
    No. 15

    솔로들의 마음을 불태우시게 하는 네임즈 님, 크리스마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관심
    작성일
    08.12.21 22:47
    No. 16

    문피아도 너무.. 몰아가는 경향이있는거 같네요.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8.12.21 23:03
    No. 17

    먹칠 운운은 문제가 된 글 덧글들을 보시면 아실테고, 작가분께 사과라 함은 응당 있어야 하는 줄로 압니다. 그 외엔 어찌됐건 상관없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열혈청년
    작성일
    08.12.22 02:58
    No. 18

    반성글에 그리 화내실 필요까지 있나요..? 어제글에 제대로된 의도를 파악 하지 못해서 (제가 좀 난독증이라..) 욱하기도 했지만 오늘 해명글을 보니 같은 윤극사본기를 보는 독자 입장으로써 반갑군요.. 즐거운 한주 되시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08.12.27 09:54
    No. 19

    아..그리고 밑에 ..글 삭제하시는게 나으실듯한데요
    댓글이 61개나 달려있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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