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글을 쓰다가 앞글의 내용을 잠깐 포함해야 해서 다시 제 글을 또 읽어보았습니다.
여기저기 허술한 점이 너무나도 많더군요....
헌데 댓글에서 끝까지 읽어주시면서 따라와주시는 분들을 보며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이 글이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봐오던 글인가, 봐왔던 글인가, 봐주시는 글인가 라고 생각하게 끔하는 글인데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십니다.
선호작 50, 평균 조회수 30미만이였다면
저는 글을 계속 끌고 왔을지 의문입니다.
전작의 선호작과 조회수로 많은 아픔이 있었기에 지금 쓰는 글이 선호작 50, 조회수 30이라도 의심 하지 않을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읽어 주시는 분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__)
연중은 아니옵고, 매우 감사한 마음에 이 글을 올리지 않고는 못배길 것 같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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