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을 쓰면서 즐거웠습니다.
배움이 짧아 남들처럼 잘쓰지는 못했지만
내가 쓴글을 내가 보며 좋아 했습니다
드디어 7회 까지 쓰고 카테고리를 얻을만큼 실력은 없지만
끝까지 글을 쓰고싶어, 카테고리 신청한다는 내의지와
함께 카테고리 신청을 했죠
정규마스터님 한테 쪽지가 오더군요.
아 드디어 내가 쓴글에 카테고리가 생기는 들뜬 마음에
쪽지를 본순간 절망 했죠
제가 쓴글 3회가 문피아의 방침에 어긋 났다고 하시더군요.
쪽지로 이유를 물어 봤습니다
하루 연제 3회를 넘겼다고 하더군요.
저도 공지를 읽어 봤는데 제가 잘못 읽어
프롤로그 제외 하루연제 3회로 본거죠 ....
(공지에는 프롤로그 포함 3회입니다)
분명히 제 실수가 100% 입니다.
하지만 답답하더군요 ..
남들처럼 컴퓨터를 잘해 백업이라든지,복사를 해놓은것도
아니고.다시 글을 쓴다는 것도 그렇고
타자도 독수리타법(?)이라 3천자 정도 쓰는데 3시간정도
걸립니다.
일에 지쳐 컴퓨터 앞에 앉아 제가 쓰는글로 힘을 얻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내가 글을 쓰면서 혼자만의 상상으로 즐거웠던
기억만 가지고 글을 모두 지웠습니다
아무튼 저와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다들 공지
잘 읽으시고요
끝까지 저의 글을 읽어주신 네분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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