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아부나 좋아한다고요?...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
08.07.07 15:32
조회
1,148

섣부르게 악플 운운한 것은 제 실수라고 치겠습니다.

하지만 욕을 안 했으니까 악플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건 관둬 주시죠.

'난 이 글 리플이 재밌어서 본다'라고 운운한 사람도 분명히 있었고, 이런 리플에 자존심 안 상할 사람 있으면 심장이 무쇠로 된 거겠죠.

그리고 초반설정 초반설정 그러시는데...

해킹 과정에 대한 것과 수긍할만한 나머지 사항들을 이야기 다 하면 대체 뭐가 됩니까?

해킹문제와 주인공 주변 사안에 대한 것들로 초반 분량의 반을 때울까요?

그럼 그때는 '앞에 다 이야기 했네, 그럼 재미없잖아'라고 하실 겁니까?

초반설정 때문에 독자들 다 떨어졌다고요?

그럼 지금 봐주는 분들은 매크로라도 됩니까?

오늘은 100위 권에도 안 보인다고요?

연재 안 한 날 그렇게 씹으시면 좋으십니까?

토론방에서 제가 경솔히 발언 한 것은 분명히 사과를 했습니다. 그것까지 들춰내서 이야기 하시는 의도는 무엇인지 궁금하군요.(뭐 사과해도 소용없더군요. 어떤 분은 초능력 있냐고 빈정거리듯이 몇 번이고 물어대시고.)

제가 악플 운운했다고 그만큼 기분 나쁘셨다면, 님들의 그 '점잖은 리플'에 제 신경이 곤두설 거라고는 생각지는 않으셨나 보군요.

뭐 절더라 아첨 좋아 한다느니, 건방진 놈이라느니 욕하는 건 좋습니다.

씹어대는 건 자유니까요.

그러나 사람마다 취양이 좀 다른 건 생각 좀 해주십시오.

"이런 게 왜 조회수가 높은지 이해를 못하겠어" 라는 소리로 제 글 봐주는 다른 독자분들까지 바보로 만들지 마십시오.

그런식의 발언은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겁니다.


Comment ' 136

  • 작성자
    Lv.7 황모
    작성일
    08.07.07 15:38
    No. 1

    작가님의 아픔을 충분히 알 수 있을만 한 글입니다.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하고 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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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박한빈
    작성일
    08.07.07 16:06
    No. 2

    나도, 악플한 ○○는 혼내주고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리콰이어
    작성일
    08.07.07 16:11
    No. 3

    불만이 있으면 정당한 이유를 대고 말을하던지.....아니면 도저히 참기힘들면 조용히 보지않고 떠나면 될것을 왜 굳이 남들한테 피해를 주면서 악플까지 남기는지 모르겠네요...... 자기가 답답하면 자기만족 글을 직접 써보시던지 왜 괜히 서로 기분 나빠질 댓글만 달고 그러시는지 원...
    제가 작가님이 아니라 이해는 못하지만 오히려 악플다는건 더이해를 못하겠네요.....작가님 그냥 무시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6:45
    No. 4

    개연성을 취향이라고 부르는군요.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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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08.07.07 16:48
    No. 5

    요즘 인터넷을 이용하는 넷티즌들은 분쟁이 벌어지면 서로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는군요. 현실에서 벌어진 일이었으면 10에 8,9는 웃으면서 좋게 해결될 사항도 막상 넷상에서의 분쟁은 그렇지 않더군요.

    이 글을 보고 아래 관련글도 방금 읽어 보았습니다만...
    제 판단으론 서로가 잘 잘못을 따질만한 사항이 아닌것 같더군요.

    " 수정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쉽네. 작가님 의도하는 바가 있겠지."
    " 이부분이 문제라는데 좀 고쳐 볼까?"

    이렇게 그냥 서로가 조금만 이해한다면 웃으면서 넘어갈수 있는것 아닌가요?

    상대방에게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보여주세요.
    모두가 즐거워질테니까요.

    - 문피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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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헤제키아
    작성일
    08.07.07 16:51
    No. 6

    반을 때우지 않아도 충분히 개연성 있게끔 보이게 해야 하는게 작가로서 할 일이 아닐까요. 만약에 하룻밤새에 이야기의 갈등구조가 완전히 달라진다던지, 난데없는 갈등요소가 생겼다던지 합시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나름대로 개연성 있는 설명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거기에 대해서 쓰기에는 너무 복잡하니 대충 넘어가야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6:53
    No. 7

    이 글의 오류는 작가분의 글을 비판한 분들 조차 비난 한것으로 생각하고 쓴것.일반화의 오류죠 'ㅅ'.정당한 지적을 하시는 분들도 모두 씹어대는것으로 생각하는 분으로 밖에 안 보이는군요.설정의 오류가 있으면 바꿔야지요.그걸 바꿀 생각은 안 하고 그걸로 반을 채울까? 하면 흠...확실히 작가님 글은 읽지도 않았지만(호기심에 몇페이지 정도 읽어봄) 오류가 있는데 뭐 어쩌라고 ? 설정으로 반을 채울까? 하는 태도를 보이시면서 친절한 댓글을 원하시나요? 그건 작가님의 능력에 따라 달라지는 거죠.단지 독자가 오류 지적 했는데도 그거 안 고치는 작가는 글쎄요...
    그냥 아집이나 단순한 독선으로밖에 안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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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NoosGN
    작성일
    08.07.07 16:57
    No. 8

    요즘 사람들 너무 무섭네요 살다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기 마련인데...넷상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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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은벽력
    작성일
    08.07.07 16:57
    No. 9

    제 경우, 앞부분 좀 미흡한건 나중에 보충되면 좋고 미흡하면 미흡한대로 넘어가도 별 상관없다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었죠.
    근데 글 끝부분에 잡담으로 달린 독자들이 작품의 미흡한점에 대한 말들을 전부 악플로 몰고가는 작가의 태도를 보고 지웠습니다.
    그저 '잘 보고 있습니다' 같은 리플보단 설정미흡을 지적해주는 리플이 훨씬 나은데 이 작가분은 안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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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08.07.07 17:01
    No. 10

    츠요시 // 그럼 '쩐의 전쟁'이나 '쇼생크 탈출'같은 건 개연성이 있다 보십니까?

    쩐의 전쟁에서 주인공은 상속권 포기했으면 그런 개고생 할 필요 없었습니다.

    쇼생크 탈출 영화 재밌게 보셨죠? 영화에 비해 원작 정말 재미 없습니다. 원작은 츠요시님 취향에 맞게 '듀플레인이 독방을 쓰는 이유'나 '쇼생크의 역대 소장과 간수들'에 대해서 언급이 됩니다만 오히려 영화만큼 집중이 안되더군요. 그야 말로 사족이었습니다.(이 부분은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커트질을 정말 잘했다고 봅니다.)

    물론 제 글이 앞에 언급된 것들 만큼 대단하거나 재밌다는 건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 적당히 가지를 쳐낼 요소도 있고, 그러다 보면 개연성이 없어보일 수도 있겠지요.

    취양을 개연성이라 한다고요?

    개연성을 적당히 무시하거나 아니면 세밀하게 따지는 것도 취양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7:03
    No. 11

    가끔씩 앞에 올린 글들 중에 추천 받고 보러왔다가 설정이 어설프다느니,

    말이 안되느니 하는 리플 남겨 놓고 내빼는 분들을 봅니다.

    소설 완결본까지 다 본것도 아니면서 앞 대가리에서 설정 운운 하시는 분들...

    네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한다는 속담이 그냥 있는 게 아니겠지요.

    -------------------------------------------------------------
    이게 제일 최근글에서 쓰신 내용인데요. 완결본 소설만 설정 비판할수 있나요? 아예 생각 자체가 글러 먹었네요 연재될때의 글도 충분히 설정 비판할수 있는데요? 그리고요, 설정 부분 그래서 개연성이 엉망인가요? 아니면 괜찮나요? 현재 연재분까지 다 보면 설정 부분 이해할수 있게 쓰셨나요? 아니죠? 현재 이상한거 맞죠? 그러면 고쳐야죠 아니면 다 보면 설정이 오류가 안 나게 쓰실 계획 이라면 네타가 되지만 미리 설명을 원하시는 분은 설명해드리겠다는 태도를 보이시던가 나중에 납득하게 써 드린다는 말이라도 쓰시던가요. ('꿈속에서'의 작가님 처럼 말이죠.)
    '스스로'가 문제라는 생각은 한번도 안 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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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꿈일
    작성일
    08.07.07 17:05
    No. 12

    오프토픽입니다만, 취양이 아니라 취향입니다. 오타인 줄 알았으나 계속 쓰셔서 잘못 알고 계신듯 하네요..제가 그냥 이런 걸 따지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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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7:05
    No. 13

    그 영화들 안 봐서 모르겠고요.개연성을 적당하게 무시하거나 세밀하게 따지는것도 취향 이라는 말은 그저 놀라움밖에 안 드는군요.전 '취향'과 '게임의 설정의 오류'로 인한 개연성 문제는 전혀 다르게 보는데 말이죠.투드도 취향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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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헤제키아
    작성일
    08.07.07 17:08
    No. 14

    쇼생크 탈출에 대한 언급은 실수하신건 같네요. 영화에서 세밀한 묘사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왜 도대체 듀프레인은 저러는거야?' 이런 개연성에 관한 의문이 생기진 않지요.

    쩐의 전쟁에 대한 언급도 마찬가지입니다. '쟤도 잘못했는데, 왜 나만 갖고 그래' 이러는 모습 같습니다.

    개연성을 적당히 무시하는게 취향이라는 말은 할 말을 없게 만듭니다. 맞춤법을 맞추지 않는 것도 취향이라는 말과 비슷하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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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08.07.07 17:08
    No. 15

    뭐 앞에서 언급한 것들 조차 개연성이 맞지 않아 언급될 자격이 없다 하시면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네타를 왜 제가 미리 말해야 합니까?

    식스센스에서 꼬맹이가 초장부터 '아저씨 유령이예요'라고 하거나,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에서 왕을 죽인 그 대신이 초장부터 장군에게 쿠데타를 하자 부추기면 참 앞부분 부터 재미있었겠습니다.

    물론 재미없다는 분들 알기는 원하겠지만, 그로 인해 뒷 이야기가 다 퍼지면 과연 손해는 누가 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7:10
    No. 16

    답이 없네요.다시 찬찬히 읽어 보시죠.

    ---------------------------------------
    현재 연재분까지 다 보면 설정 부분 이해할수 있게 쓰셨나요? 아니죠? 현재 이상한거 맞죠? 그러면 고쳐야죠 아니면 다 보면 설정이 오류가 안 나게 쓰실 계획 이라면 네타가 되지만 미리 설명을 원하시는 분은 설명해드리겠다는 태도를 보이시던가 나중에 납득하게 써 드린다는 말이라도 쓰시던가요. ('꿈속에서'의 작가님 처럼 말이죠.)
    '스스로'가 문제라는 생각은 한번도 안 해보셨나요?

    ---------------------------------------------------
    그러면 적어도 나중에 납득하게 써 드린다는 말이라도 해야겠죠?
    이건 완전 무책임 방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헤제키아
    작성일
    08.07.07 17:10
    No. 17

    차라리 그 개연성이 없는 부분이 후반에 진행될 중요한 사건의 실마리라면, 독자들의 말이 나올 때 다른 작가분들처럼 '이 부분의 무개연성은 나중에 밝혀집니다' 정도의 언급은 하시는게 보통 아닙니까.

    그리고 식스센스와 나니아 연대기의 예도 참 어이없습니다. 지금 이야기하는 부분은 개연성이 없어보이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주제를 한참 벗어나신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7:11
    No. 18

    그리고 좀 전체적으로 답변해주시겠어요? 하나 하고 다른걸 답변하시려는지 아니면 하나만 답변 하시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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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투덜이펭귄
    작성일
    08.07.07 17:12
    No. 19

    예를들어 말하는게 지금 적절하다고 생각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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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08.07.07 17:13
    No. 20

    제가 나중에 납득하게 쓰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츠요시님만의 착각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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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08.07.07 17:15
    No. 21

    한미디로 도루로라님의 말은 "제가 불친절했다" 이거로군요.

    네, 리플이나 글 내용에 대해 일언반구 안 한 건 사실 맞습니다.

    주변에서 그러더군요.

    리플에 일일이 대응하면 더 많은 리플이 달릴 거라고.

    지금이 바로 그 짝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꿈일
    작성일
    08.07.07 17:15
    No. 22

    제가 보기에는, 강찬 님이 독자들의 리플에 대한 대응에 있어서 잘못이 있었다고 봅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건
    '초반에 주인공이 해킹당하는 과정에서 너무 엉성한 것 같다.' 와, '해킹당하고서 주인공 대처가 말이 안 된다.' 정도가 비판의 이유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주인공이 해킹당하는 과정에서 강찬 님께서 무언가 중요한 걸 숨기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마 나중에 가면 이러이러하게 해킹이 됐다 하는 식으로 밝혀질지도 모릅니다. 그럼 이러한 점에 의문을 가지는 독자분들께, '그에 대해선 후에 밝혀질 것 같습니다. 참고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도로 대응하시면, 크게 붉어질 일이 아닐 듯합니다.

    주인공 대처가 말이 안 된다. 의 비판에서는, '주인공이 아직 어려서 자신의 이익 쟁탈 같은 그런 것에 대해 깊이 생각 안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일단 독자분께서 생각하시는 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수정을 고려하겠습니다.' 정도로 대응하셨다면, 이런 여론이 거세질 이유도 없었을 듯합니다.

    잠시 마음 가라앉히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7:16
    No. 23

    가끔씩 앞에 올린 글들 중에 추천 받고 보러왔다가 설정이 어설프다느니,

    말이 안되느니 하는 리플 남겨 놓고 내빼는 분들을 봅니다.

    소설 완결본까지 다 본것도 아니면서 앞 대가리에서 설정 운운 하시는 분들...

    네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한다는 속담이 그냥 있는 게 아니겠지요.


    ----------------------------------------------------------------------
    (1)일단 궁금한게 소설 완결본 까지 안 보면 소설 설정 부분을 왜 지적 못한다고 생각하시나요?



    (2)그러면 적어도 나중에 납득하게 써 드린다는 말이라도 해야겠죠? 이건 완전 무책임 방임 인데요?


    (3)설정을 쓰는 부분도 작가의 능력입니다.=_= 설정 지적했다고 뭐 어쩌라고? 반권동안 설정 설명만 할까? 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4)애초에 소설 설정 지적 하시는 분들을 모두 악플러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 마인드 자체가 틀렸다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
    그리고 지금 이게 일일이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거라고 생각하시나 본데요. 전 아무리 봐도 우기시는거로 밖에 안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헤제키아
    작성일
    08.07.07 17:17
    No. 24

    꼭 거기에 일일히 답하는 방식으로밖에 해결하는 것 밖에 생각나지 않으시는건지... 수많은 분들이 이 글 뿐만 아니라 다른 대장장이지그 관련 글에서도 여러 해결책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나무방패
    작성일
    08.07.07 17:18
    No. 25

    딱히 작품을 보지 않았지만
    많은 독자가 '이부분 문제있다' 라고 여기는 부분을 고치지 않은점.
    그부분을 꼬집은 리플을 삭제하고 '악플'이라 평한점은
    분명 작가분의 문제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추어 작품은 글을 씀에 있어서 프로작품보다 자유롭지만
    보다 좋은 작품을 위해서 노력하고 행동하는건
    읽는 독자를 위해서라기 보다 작가 스스로를 위해서 아닐까요.
    게다가 이런식의 공론화는 명명백백한 작가분의 실수입니다.
    독자가 글을 평하는것은 작가가 글을 아끼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7:19
    No. 26

    지금 작가분 글 지적 하시는 사람들이 전부 다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우기시고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ahhhhhhh 그저 절망이네요.

    개연성도 취향 이라고 하신거 부터가 넌센스 같군요.
    전 취향 = 문체,스토리,등장인물들 성격,장르 등으로 봤는데 말이죠.

    작가님 글 대로라면 투드도 맞춤법만 좀 맞추면 취향이 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8.07.07 17:20
    No. 27

    저도 잘 읽고 있긴 합니다만. 작가라면 그런식의 반응이 아니라

    나중에 밝혀집니다 조금만 참아 주세요

    이렇게 반응 하셔야죠.

    지금도 화를 내면서 내가 뭘! 어쨋다고 버럭! 글 쓰기도 전에 다 말하라고!!!! 이러면

    좀 이상한거 같아요 하고 묻던사람 마저도 아놔 이상하다는데 신경질이야 니 설정 빵구난거지? 이렇게 되는거지요

    좀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반응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감정적으로만 대응 하시니까 더 격해지는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08.07.07 17:22
    No. 28

    꿈일 // 문제 제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저도 더 할 말이 없습니다.

    결국 제가 서비스가 부족한 탓이었군요.

    반성할 부분이네요.

    앞으로 연재하는 분량에는 주석이나 설명이나 예시 같은 안내를 꼭 해드리겠습니다.

    독자님들 이해하기 편하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7:22
    No. 29

    정말로 억울한 작가분이 이러시면 이해라도 되지요.-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08.07.07 17:26
    No. 30

    폐인산적 // 제가 감정적인 대응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저란 인간이 아직 미숙한 탓이겠지요.

    반성해야 하고 또 여러분들에게 사과를 할 일입니다.

    아무튼 다들 앞으로 연재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을 하게 만드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08.07.07 17:30
    No. 31

    그리고 소설과 관련해서 진짜 언급하기 힘든 문제가 있었습니다.

    독자님들에게 마지막까지 알리고 싶지 않았던것, 끝까지 숨겨두고 나중에 알려주어 놀라게 해주고 싶었던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 쉽게 발언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씀하신 개연성이나 설정수정 문제도 마찬가집니다.

    이번주에 그와 관련해서 궁금증이나 답답한 것을 다 알려드릴 생각입니다.

    그럼 왜 지금까지 제가 모든 걸 꽁꽁 싸안고 끙끙 거리며 여러분들께 신경질적으로 대응했는가 조금은 이해가 되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7:30
    No. 32

    지금의 제 행동은 정당한 지적입니까? 아니면 악플입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7:30
    No. 33

    그냥 넘어가실려고 하시는거 같아서 다시 씁니다.

    ----------------------------------------------------
    (작가분의 최근글에 있던 내용입니다)

    가끔씩 앞에 올린 글들 중에 추천 받고 보러왔다가 설정이 어설프다느니,

    말이 안되느니 하는 리플 남겨 놓고 내빼는 분들을 봅니다.

    소설 완결본까지 다 본것도 아니면서 앞 대가리에서 설정 운운 하시는 분들...

    네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한다는 속담이 그냥 있는 게 아니겠지요.


    ----------------------------------------------------------------------
    (1)일단 궁금한게 소설 완결본 까지 안 보면 소설 설정 부분을 왜 지적 못한다고 생각하시나요?



    (2)그러면 적어도 나중에 납득하게 써 드린다는 말이라도 해야겠죠? 이건 완전 무책임 방임 인데요?


    (3)설정을 쓰는 부분도 작가의 능력입니다.=_= 설정 지적했다고 뭐 어쩌라고? 반권동안 설정 설명만 할까? 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4)애초에 소설 설정 지적 하시는 분들을 모두 악플러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 마인드 자체가 틀렸다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
    이것도 다 말도 안되는 제 '착각'이 만들어낸 지적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등가교환
    작성일
    08.07.07 17:32
    No. 34

    츠요시님도 걍 넘어가세요,,,ㅠㅅㅠ
    정말 쌈나겠어여 ㅠㅅ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7:33
    No. 35

    살풍귀님//답변을 안 하고 은근슬쩍 넘어갈려고 하시는거 같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08.07.07 17:35
    No. 36

    죄송하지만 츠요시님 물음에는 '지금'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고, 괜히 성급하게 대꾸하다가는 역공만 받을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7:35
    No. 37

    (5)그리고 현재 많은 독자분들이 '개연성'과 '취향'을 다른 의미로 쓰시는건 아시고 계신가요? 전 개연성도 취향 이라는 분은 처음 보네요. 개연성 언급 한게 취향차이를 무시한게 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느낌이와
    작성일
    08.07.07 17:36
    No. 38

    정말 구질 구질 하네 . 이기면 기분들 좋으시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7:37
    No. 39

    아니요. '지금' 대답해 주시죠.이건 소설 내용과도 전~혀 관련이 없는 것들인데요? 괜히 회피하시는거로 밖에 안 보이시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08.07.07 17:38
    No. 40

    지금 대답 못합니다. 과거 골든베스트 글 문제와 그 글들 개연성 문제로 200리플이 넘는 난타전을 벌였던 분을 상대로 감히 가벼운 대답을 해드릴 수 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7:39
    No. 41

    빋휴님//아니 내가 지금 억지 부리는 겁니까? 내가 읽지도 않은 글을 쓰신 작가분 한번 이겨보려고요? 이분 작가로서의 태도 자체가 글러먹은거 같아서 이러는 건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08.07.07 17:39
    No. 42

    한마디로 '저 나쁜 놈입니다.' 이러면 끝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7:40
    No. 43

    강찬님//

    스스로 위의 쓰신 글들 보시죠.

    ---------------------

    토론방에서 제가 경솔히 발언 한 것은 분명히 사과를 했습니다. 그것까지 들춰내서 이야기 하시는 의도는 무엇인지 궁금하군요.(뭐 사과해도 소용없더군요. 어떤 분은 초능력 있냐고 빈정거리듯이 몇 번이고 물어대시고.)

    --------------------------------------------
    그걸 들춰 내시는 의도가 뭔데요? 그리고 그때의 토론의 주제가 적어도 '개연성'문제는 아니였던거 같군요.그때는 현재의 골든 베스트가 과연 믿을만 한가였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08.07.07 17:41
    No. 44

    그리고 읽지도 않은 글을 쓰신 작가를 왜 그리 이기려 드시며, 어떻게 읽지도 않은 글을 다른 분들 말하는 것과 같이 개연성을 따지는 지 그 것 부터 한번 물어보고 싶군요.

    한마디로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서 갈구고 있다고 하시면 이해하고 대가리 박겠습니다.

    제가 부러지면 다들 행복하겠죠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7:42
    No. 45

    그냥 답변해주시면 끝납니다. 적어도 스스로 당당하시다면 답변하시라고요.설정 지적 하시는 분들을 악플러로 몰아놓고 의문점 물어보니까,대답은 안 하시고 '저 나쁜놈입니다'이러면 끝나나요? 이러시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7:43
    No. 46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서 -> 작가로서의 태도가 틀렸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저기요 질문 받으셨다면 답변을 하시라고요.왜 자꾸 다른 소리만 하시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7:44
    No. 47

    그냥 넘어가실려고 하시는거 같아서 다시 씁니다.

    ----------------------------------------------------
    (작가분의 최근글에 있던 내용입니다)

    가끔씩 앞에 올린 글들 중에 추천 받고 보러왔다가 설정이 어설프다느니,

    말이 안되느니 하는 리플 남겨 놓고 내빼는 분들을 봅니다.

    소설 완결본까지 다 본것도 아니면서 앞 대가리에서 설정 운운 하시는 분들...

    네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한다는 속담이 그냥 있는 게 아니겠지요.


    ----------------------------------------------------------------------
    (1)일단 궁금한게 소설 완결본 까지 안 보면 소설 설정 부분을 왜 지적 못한다고 생각하시나요?



    (2)그러면 적어도 나중에 납득하게 써 드린다는 말이라도 해야겠죠? 이건 완전 무책임 방임 인데요?


    (3)설정을 쓰는 부분도 작가의 능력입니다.=_= 설정 지적했다고 뭐 어쩌라고? 반권동안 설정 설명만 할까? 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4)애초에 소설 설정 지적 하시는 분들을 모두 악플러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 마인드 자체가 틀렸다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5)그리고 현재 많은 독자분들이 '개연성'과 '취향'을 다른 의미로 쓰시는건 아시고 계신가요? 전 개연성도 취향 이라는 분은 처음 보네요. 개연성 언급 한게 취향차이를 무시한게 되는건가요?

    -------------------------------------------------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고, 괜히 성급하게 대꾸하다가는 역공만 받을 것 같군요.

    ->라고 하시는데 대답 하시면 역공 전혀 안 할테니까 한번 대답만 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08.07.07 17:47
    No. 48

    강찬님이 잘하셨는지 못하셨는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츠요시님의 모습도 보기좋다고는 말씀드리지 못하겠네요

    두분다 여기서 그만하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08.07.07 17:48
    No. 49

    그 설정 지적하신 분들을 왜 제가 악플러라 생각했겠습니까.

    설정이 어설프니 어쩌니 리플만 남기신 분들도 있지만, 개중에는 이거 왜 보냐는 둥, 추천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둥, 리플이 재밌어서 계속 보고 있다는 둥 언급을 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이게 그냥 순수히 설정만 지적한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느낌이와
    작성일
    08.07.07 17:48
    No. 50

    츠요시님이 이겨도 뭐 얻을 것도 없고 작가님도 인정하시는거 같으니 그만 하시죠 보기 별로 안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나무방패
    작성일
    08.07.07 17:49
    No. 51

    그만 하시죠.
    지금의 상태는 감정싸움이라고 밖에 표현할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7:49
    No. 52

    어떻게 읽지도 않은 글을 다른 분들 말하는 것과 같이 개연성을 따지는 지 그 것 부터 한번 물어보고 싶군요.

    ->7 츠요시 2008-07-07 16:53:18 [del]

    이 글의 오류는 작가분의 글을 비판한 분들 조차 비난 한것으로 생각하고 쓴것.일반화의 오류죠 'ㅅ'.정당한 지적을 하시는 분들도 모두 씹어대는것으로 생각하는 분으로 밖에 안 보이는군요.설정의 오류가 있으면 바꿔야지요.그걸 바꿀 생각은 안 하고 그걸로 반을 채울까? 하면 흠...확실히 작가님 글은 읽지도 않았지만(호기심에 몇페이지 정도 읽어봄) 오류가 있는데 뭐 어쩌라고 ? 설정으로 반을 채울까? 하는 태도를 보이시면서 친절한 댓글을 원하시나요? 그건 작가님의 능력에 따라 달라지는 거죠.단지 독자가 오류 지적 했는데도 그거 안 고치는 작가는 글쎄요...
    그냥 아집이나 단순한 독선으로밖에 안 보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흐르는눈
    작성일
    08.07.07 17:50
    No. 53

    악플이라고 점지 된 덧글이나 위의 댓글들을 모두 읽어보지 못해서 누가 옳다 말할 수는 없지만 두 분의 이런 행위는 눈살이 찌푸려 집니다. 개인적인 문제로 공공적인 용도로 쓰이는 한담란에서 논쟁이라니요. 제가 그랬듯 제 삼자가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작가는 악플이든 덧글이든 수용해야 할 의무가 있고 독자는 덧글을 달 권리가 있습니다. 그 덧글에 글 쓰는 의욕을 잃더라도 작가 의지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작가는 '타당한 지적인가'를 구분해 가려내고 맞다면 보완하며 발전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독자분이 타당한 지적이 아닌 전혀 엉뚱한 순수한 악성 덧글 의도로 말씀을 하신다면 전혀 타격을 받을 일이 없겠죠. 작가 입장에선 그저 헛소리일 뿐일테니까요. 내 글에 자부심이 있는데 전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뭐라고 한다면 웃으며 무시하거나 지워버리면 될 일입니다.
    최근 자주 이런 글들이 보이는데 저도 한 사람의 작가로서 풀고 싶은 마음은 이해 되지만 이런식의 방법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풀긴 커녕 논쟁만 더 확대될 뿐이죠. 그것을 모르셨을 리는 없을 텐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재용在容
    작성일
    08.07.07 17:50
    No. 54

    흐음 (먼산)
    리플들 다 읽어보았는데... 츠요시님 강하시군요! <<<<
    무언가 확실한 대답이 나오기 전까지는 물러서지 않으실듯 (....)
    대장장이지그를 나름 재밌게 보고 있는 독자로서 무섭습니다
    역시 저는 개연성이라던가 그런 부분에 약한 허접 작가인듯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7:51
    No. 55

    전체적으로 대답 한번만 해달라니까 결국 한 부분만 대답하시는군요.

    저기요 근데,
    ----------------------------
    가끔씩 앞에 올린 글들 중에 추천 받고 보러왔다가 설정이 어설프다느니,

    말이 안되느니 하는 리플 남겨 놓고 내빼는 분들을 봅니다.

    소설 완결본까지 다 본것도 아니면서 앞 대가리에서 설정 운운 하시는 분들...

    -------------------------------------------
    이부분은 아무리 봐도 설정 지적한 사람 =악플러 로 밖에 안 보이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서인하
    작성일
    08.07.07 17:51
    No. 56

    진짜 구경만 하다가 가려고 그랬는데...츠요시님..너무하시네요.


    (1)일단 궁금한게 소설 완결본 까지 안 보면 소설 설정 부분을 왜 지적 못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츠요시님. 만약에 작가님께서 글을 완결 지어서 츠요시님께서 제기한 의문을 말끔히 아주, 깨끗하게 해결해주면 어쩌실건가요?
    만약 작가님이 지금 현재 글을 진행하면서, 대단한 반전을 노리며 글을 쓰는데, 독자들이 자꾸만 설정이 이상하다며 태클을 건다면, 사실 저 같아도 짜증이 날것 같습니다. 왜 짜증이 나냐면..흔들리거든요.
    작가라는 사람은 독자들의 반응에 쉽게 흔들릴수밖에 없습니다.
    완결까지 다 보지 않았다고 글을 지적할수는 없는건 아닙니다. 허나, 작가의 의도를 흔들어 놓지는 마세요.



    (2)그러면 적어도 나중에 납득하게 써 드린다는 말이라도 해야겠죠? 이건 완전 무책임 방임 인데요?

    왜그래야 하나요? 전 정말 궁금하네요.
    왜 그렇게 해야되죠? 왜 독자에게 납득을 시켜야하죠?
    작가는 글로써 말하는 사람 아닙니까? 글밖으로 튀어 나가서 자신의 글을 해명하기 싫다는데 그게 뭐가 잘못된 행동입니까? 뭐가 무책임 방임 인가요?
    글로써 해명을 하도록 참고 기다려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 반전이 궁금해 미칠것 같나요? 그럼 묶혀뒀다가 완결나면 보세요.
    무슨 그런 투정이 있습니까?


    (3)설정을 쓰는 부분도 작가의 능력입니다.=_= 설정 지적했다고 뭐 어쩌라고? 반권동안 설정 설명만 할까? 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작가의 능력을 함부로 논하지 마십시오.
    설정없이 글을 만들어가는 작가도 작가랍니다.


    (4)애초에 소설 설정 지적 하시는 분들을 모두 악플러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 마인드 자체가 틀렸다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츠요시님과 생각이 같지 않다고 틀렸다고 하지 마세요.
    틀렸다는 엑스를 의미합니다.
    남의 마인드를 논하기 앞서 이런 글로 작가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츠요시님의 행동이 과연 필요한 행동인지, 불필요한 행동인지를 생각하세요

    5번은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군요.

    아무튼..츠요시님. 투정부리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남을 이해시키려고 하지마세요. 그냥 이해하려고 노력을 해보세요. 그게 안되면, 하는수 없는 겁니다.
    왜 남을 이해시키고 가르치려 드십니까? 꼭 그렇게 이겨야만 직성이 풀리는 겁니까? 정말 이 글에 달리는 츠요시님의 행동은 이해를 할수가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현(天泫)
    작성일
    08.07.07 17:52
    No. 57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7:53
    No. 58

    뭐 이제 다른분들이 말리시니 그만하기야 하겠지만 말이죠.

    제가 처음에 질문 했던 글은 23번 글이 었습니다.그글이 결국 55번 까지 오게 되었군요. 에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08.07.07 17:54
    No. 59

    그래서요? 앞에서 제가 흥분한 거 죄송하다고 말했지 않습니까.

    대체 어떠라고요? 베레타 제 대가리에 겨누고 방아쇠라도 당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등가교환
    작성일
    08.07.07 17:56
    No. 6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절취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들 그만하세요,,,,,,,진짜,,,아무 감정없이 리플보는 사람에게는
    그저 막싸움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두분다 적당히 하시고 작가님이 조만간 말씀하신다고 하셧으니 그때까지 기다려 보시죠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재용在容
    작성일
    08.07.07 17:56
    No. 61

    강찬님 조금만 가라앉히세요;
    리플들이 너무 격해지는 것만 같아 걱정입니다.
    이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모즐
    작성일
    08.07.07 17:57
    No. 62

    가끔씩 들어와서 시간을 보내는 한명입니다.

    많은 리플이 달려있어 무슨일인가 하고 보러왔는데
    상황이 정확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공간은 문피아에 모든 분들이 볼 수 있는 공간 아닙니까?
    그런데 다수의 리플이라기 보다는 한사람의 독자님, 한사람의 작가님의
    리플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누가 잘했는지 누가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글을 보면서 눈이 찌푸려졌기에 한마디 하고 가려합니다.

    작가님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인지, 아니면 작가님을 깔아뭉개려는것인지
    독자님의 잘못을 지적하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독자를 깔아뭉개려는지. 둘중에 어느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지금 위에 보인 리플은 서로 비꼬기만 할 뿐이고 약점이 보이면 물어뜯는것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두분다 마음을 진정하시고 서로 다른 방편으로 이야기를 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제가 문피아에서 가장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의견을 틀린게 아니라 다른것이죠.

    그럼 문피아 가족분들 남은 하루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등가교환
    작성일
    08.07.07 17:58
    No. 63

    이그제규터님 옳쏘!!!!!!!!
    남는것 없는 감정 싸움은 이쯤에서 그만들 하세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7:59
    No. 64

    서인하님// 가끔씩 앞에 올린 글들 중에 추천 받고 보러왔다가 설정이 어설프다느니,

    말이 안되느니 하는 리플 남겨 놓고 내빼는 분들을 봅니다.

    소설 완결본까지 다 본것도 아니면서 앞 대가리에서 설정 운운 하시는 분들...

    네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한다는 속담이 그냥 있는 게 아니겠지요.

    ----------------------------------------------------------
    (1) 이 글은 아무리 봐도 설정 지적=악플러 라고 하는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요?

    (2)읽는 독자 배려도 안 하면서 문피아에 글 왜 올립니까? 지금 그 답변이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아니 설사 글에서 설명한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이해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정도는 써주는게 기본 배려 아닌가요?

    (3)설정 지적했다고 반권동안 설명만 할까? 라는 대답을 하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4)소설 지적했다고 모두 악플러라는 공식은 틀린거 맞습니다.그게 다른 겁니까?

    (5)제가 무조건 이길려고 이러시는걸로 보입니까? 그러면 저도 대답해 드리죠.지금 서인하님의 태도는 말도 안되는 '옹호'를 하는거로 밖에 안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등가교환
    작성일
    08.07.07 18:02
    No. 65

    어,,어,,어,,,이러시면또 다른분과 감정싸움에 휘말립니다,,,,
    츠요시님 한 발짝만,,,물러서시고,,,그만하세요.,,ㅠㅅ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8:02
    No. 66

    강찬님 //흥분한거하고 질문한거 대답 안하시는거 하고 대체 무슨 상관입니까?

    저도 강찬님에 대한 지적은 이제 그만하겠지만 말이죠.제가 왜 이렇게 까지 강찬님의 글에 리플을 다는지를 말하자면 한가지로 말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작가님 최신글을 읽고 와서 도저히 작가님의 태도가 이해가 안 됬기 때문입니다.설정 지적하시는 분들에게 그래서? 반권동안 설명을 해야 하냐? 라고 하시니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08.07.07 18:03
    No. 67

    문피아 허용수위를 넘을랑말랑 하는군요.
    두분중 한분이 자제하시기 전엔 안끝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8:04
    No. 68

    대화에 진행이 답변을 안 하시니 전혀 안 되는군요.그만 쓰겠습니다.

    작가님을 제외한 제 글을 보시고 눈살을 찌푸리신 많은 분들에게 사과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7 베지밀냥
    작성일
    08.07.07 18:06
    No. 69

    서인하님 츠요시님의 4번)에 대한 지적은 제가 보기에도 서인하님께서 잘못생각하셨다고 보입니다...
    이건 견해가 다르다는 것과는 틀린문제죠...
    멀쩡한 사람을 악플러로 모는게 옳은건지 묻고싶습니다...
    서인하님의 글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 독자로서 이건 좀 아니지 싶습니다...
    멋진글을 쓰시는 인하님께서 다르다와 틀리다를 구분 못하시는 분으로 생각되기에는 쓰시는 글이 너무 멋지고 재밌기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08.07.07 18:10
    No. 70

    정말 무섭네요 ㄷㄷ ;ㅁ; 자자, 두분 다 릴랙스 하시고요. 뭐, 개연성, 설정 때문에 두분이서 싸울수도 있죠. 네. 그렇죠. 그러나 격한 감정 싸움은 그만해주세요. 정신 건강에 아주 안 좋아요. 두 분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시고요. 나중에 대화해보세요. 'ㅁ'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황모
    작성일
    08.07.07 18:13
    No. 71

    츠요시님 / 사과하셔야지요. 정당한 이유로 작품에 태클을 건다해도 지금 태도는 절대로 공격적이라고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당장 저라도 츠요시님의 세번째 리플까지도 가지 않고 말을 먹었을 텐데, 강찬님은 굉장한 인내심의 소유자시군요.

    충분히 좋은 말로 할 수 있는 것을, 키보드 워리어의 투지 같은 걸로 대체하시면 보는 사람, 당사자의 기분에 크나큰 위해가 됩니다.
    악플이든, 악플이 아니든간에... 그것을 떠나서 태도에 굉장한 문제가 있음을 지적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타이치
    작성일
    08.07.07 18:18
    No. 72

    강찬님께서 계속해서 논점을 흐리고 계셔서 츠요시님이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모든 연재분을 읽었고, 최신 연재분의 강찬님 코멘트를 보고 실망한 독자입니다. 명백하게 악플을 다는 악플러를 상대로 하신 말씀이었다면 모르겠으나 '설정이 어설프다, 말이 안된다' 등의 '의견' 이 과연 악플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참으로 궁금하더군요. 그리고 완결까지 다 읽고나면 모든 의문점이 풀리는 작품들, 물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작품의 초, 중반부를 넘어가지 못하고 포기한 독자들을 저렇게 비유를 해도 될런지요. 하물며 지금 하고 계신것은 인터넷 연재입니다. 책과 비교해 비교적 호흡이 짧게 느껴지는 특성까지 생각해보면 설정상의 어색함을 느끼는 독자분들이 의견을 적으셨을 때, 뒷내용에 관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으시더라도 그냥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라고 한마디만 해주셨으면 훨씬 분위기가 좋아졌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매번 강찬님이 참으셔야 할 일은 아닙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과 같은 반응을 보이시면 언쟁이 끊이질 않을 것 같군요. 그리고 모든걸 제쳐두더라도 '제가 부러짐면 다들 행복하겠죠' '대체 어떠라고요? 베레타 제 대가리에 겨누고 방아쇠라도 당길까요?' 이 발언들은...
    아, 이 부분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네요. '쩐의 전쟁, 쇼생크 탈출, 식스센스, 나니아 연대기' 등의 작품을 언급하셨습니다만 저 작품의 느낌, 전개, 스토리, 캐릭터 등의 요소가 어찌했든간에 강찬님의 작품과는 별개의 작품들입니다. B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럼 A는 어떤데? 라고 하시면 대화에 명백한 오류가 생겨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8:21
    No. 73

    몽문선님//작가님에게는 그다지 사과하고 싶지 않은데요? 지금 태도가 공격적이 아니라고는 못 하겠지만 그건 작가님도 마찬가지 아닌가요?작가님의 지금까지의 태도가 친절했나요? 그런데 제가 공격적으로 나간건가요? 설정 지적한 분들에게 어쩌라고? 반권동안 설정만 쓸까? 라는 답변이 친절한 건가 보군요.


    몽문선님의 지금 지적 또한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요.그러한 지적은 강찬작가님이 태도가 문제가 없을때 쓸수 있을거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08.07.07 18:21
    No. 74

    릴랙스. 그렇게들 싸우지 마세요 :) (싱긋)

    웃으면서 살아야지요 하하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멍청입니다
    작성일
    08.07.07 18:24
    No. 75

    뭐죠, 이건 너무 감정적인거 같네요. 정말 다른 사이트(물론 분위기가 정반대로 다른 예를들어 힙합커뮤니티라던가)에서 이런 식으로 싸우면 정말 댓글에 찌질하다라고만 올라옵니다. 이렇게 작가님이 올리신 글에 댓글로 성을 낼 게 아니라 쪽지로 주고 받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소
    작성일
    08.07.07 18:27
    No. 76

    한마디자면
    독자 말을 따르지 않는다고 꼭 졸작이 되는것도 아니고
    독자 말을 따른다고 대작이 되는건 아니죠.

    시장조사에 따라 제품을 만든다고 히트상품이 되는게 아닌것처럼요.
    <닭을 죽이지마라 >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뭐냐면
    글은 글쓴이가 쓰는거라는 거죠.
    민주국가의 진짜 주인이 국민이 아니고
    법앞에 만인이 평등하지 않은 것 처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서인하
    작성일
    08.07.07 18:29
    No. 77

    츠요시님. 전 작가님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옹호라고 여겨지셨다면 하는수 없지만 옹호를 했던건 아닙니다.
    다만 츠요시님의 행동에 가만히 보고 있는 입장에서 불쾌감이 들었을 뿐입니다.
    저 역시 누구를 나무랄 위인은 못됩니다만, 너무 공격적으로 몰고가는 그 모습이 솔직히 말해서 보기 싫더군요.
    앞선 제 덧글을 읽어보니, 츠요시님께 상당히 공격적인 어투로 타자기를 두드렸던데, 사과드립니다. 허나, 츠요시님의 행동에 많은 분들이 눈쌀을 찌푸리고 있다는걸 알아주셔야 합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그리고 베지밀냥님.
    저는 츠요시님의 행동이 옳지 않다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전 작가님의 그 글을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설정을 지적한 독자분들을 악플러로 몰고 갔는지 아닌지는 그다지 궁금하지 않습니다.
    다만, 작가에게 마인드를 들먹이며, 마인드가 틀렸다고 말하는 츠요시님의 행동이 옳지 않다는걸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베지밀냥님이 보이지 않으시군요. ㅋㅋ 그냥 읽고 도망가시는 건가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8:34
    No. 78

    서인하님//아무리 봐도 작가를 일방적으로 '옹호'하시는 거로 밖에 안 보입니다.서인하님이 제가 강찬님에게 질문한거에 대답한게 제대로 된 대답이라고 보십니까? 또한,

    -----------------------------------------------------
    (4)애초에 소설 설정 지적 하시는 분들을 모두 악플러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 마인드 자체가 틀렸다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
    이거 마.인.드 틀린거 맞습니다.

    무엇이 옳지 않다는 건지요? 설정을 지적한 분들을 악플러로 몰고 갔는지 안 갔는지는 궁금하지 않으시다면서 제 글에 답변하신거라면 그거
    그냥 '일방적으로 옹호'하는거 맞습니다.애초에 제 질문은 그 부분을 지적하는 거였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서인하
    작성일
    08.07.07 18:35
    No. 79

    츠요시님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군요.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교평정화
    작성일
    08.07.07 18:35
    No. 80

    쩝 전별루 해킹에관한거 신경안써지던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7.07 18:36
    No. 81

    저도 공격적인 어투의 댓글 단거 사과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타이치
    작성일
    08.07.07 18:37
    No. 82

    서인하님.
    츠요시님이 지적하신 (4) 애초에 소설 설정 지적 하시는 분들을 모두 악플러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 마인드 자체가 틀렸다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라는 부분에 대한 의견으로 '틀린게 아니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더군요. 하지만 저 부분은 명백하게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소설 설정 지적하는 독자분들을 모두 악플러로 생각하는것이 '틀린부분이 아니라 단지 의견차이일 뿐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일까요. 거기다 강인님께서 저 네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지적을 해주시는 분들을 모두 악플러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해를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라고 한마디 정도만 해주셨어도 충분했을 것 같습니다만...계속해서 상대에게 자신의 이견을 피력했는데 상대가 정작 그 의견에 대한 반응은 없고 계속해서 다른방향으로 반응을 보인다면 제 생각에는 두가지 정도의 경우의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츠요시님과 같이 계속해서 언급하거나, 아니면 지쳐서 포기해버리거나. 두 경우 모두 원인은 무엇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타이치
    작성일
    08.07.07 18:39
    No. 83

    한참 적고나니 일단락되어가는 느낌이네요. 제가 괜히 뒷북때려서 먼지만 일으키는것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페트르슈카
    작성일
    08.07.07 18:44
    No. 84

    어차피 게임소설은 다 양판손데 멀 그렇게 따지는지 기분 내킬 때나


    심심할 때 보는 소설이니 명작소설처럼 따지지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7.07 18:45
    No. 85

    결론: 작가는 프로의식이 부족 하고
    이런 작가 분들 많으면 결국 발전이 없다는 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기절
    작성일
    08.07.07 18:46
    No. 86

    거참.. 애자Fight네
    보기싫으면 안보면되지
    기모노처럼 돈만벌려고 쓰는소설도아니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意成
    작성일
    08.07.07 18:47
    No. 87

    페트로슈카 // 모든 분들이 재미만으로 소설을 찾는 것이 아니랍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과객14
    작성일
    08.07.07 18:50
    No. 88

    이런 구경거리도 이젠 좀 질리는듯. 열정이 남다르다는건 때론 참 피곤한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08.07.07 19:00
    No. 89

    페트로슈카 님// 그런 발언은 뭔가가 좀 아닌것 같네요. 저는 게임소설에서 명작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충분히 봅니다. 그렇게 단정적으로 폄하하지 마시죠. 순간 저도 흥분했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현도(玄盜)
    작성일
    08.07.07 19:05
    No. 90

    흐음, 독자의 시점으로 볼 때는(본 작품을 읽은 독자)에게는 왠지 불친절한 느낌이고, 작가의 시점으로 볼 때는 정말 이성 끊어지게 만드는 그런 감정이입의 본 게시글과 댓글들을 본 것 같습니다.
    뭐, 불난집에 기름이 부어지면 대개 이러니까 별로 상관 없는 내용이지만...

    그리고 페트로슈카님 말씀에는 정말 동의 못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소
    작성일
    08.07.07 19:05
    No. 91

    페트르슈카// 만화를 재미로만 보는게 아니것처럼요.ㅎ 근데 솔직히
    소설은 모르겠지만 장르문학은 솔직히 약간 킬링타임성격이 진한건 맞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현도(玄盜)
    작성일
    08.07.07 19:07
    No. 92

    한소님//물.론!! 부정 못합니다. <- 어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현도(玄盜)
    작성일
    08.07.07 19:10
    No. 93

    하지만, 페트로슈카님의 댓글은 '애초에 게임장르의 기대작따위 바라지도 않는다'라는 의미를 내포한점에 있어서 저는 동의하지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소
    작성일
    08.07.07 19:12
    No. 94

    그래도 장르문학이 흥미로운 소재이니 정말 교훈되는 내용+ 실제 사람같은 인물성격,관계+ 기밀한구성(쓸데없이 장편은 안됨) 글을쓰면 정말 문학 붐을 일으킬수도 있을 거같은데요 ㅎㅎㅎ 말로는 역시 쉽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소
    작성일
    08.07.07 19:20
    No. 95

    그런데.. 실상은 길거리 걸어가면서 만화책읽는 거보다 판타지,무협,게임을 읽는게 더쪽팔리니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실버스타론
    작성일
    08.07.07 19:31
    No. 96

    대장장이 지그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물론 리플들도 꼼꼼히 살펴 보는 편이지요. 그리고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위의 리플들을 모두 다 보았습니다.
    작가님을 보고 뭐라 하시는 분들은, 촛점이 잘못 맞춰 진것 같군요. 악플이 뭐냐? 의 기준입니다. 대장장이 지그의 코멘트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 비평을 가장한 악플들이 있었습니다.
    어떠어떠한 점이 이렇고 이래서, 정말 보기가 힘들다. 라는 식이 아니라. 설정 가지고 늘어지면서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된다는 식으로.
    보고 있는 저같은 독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악플들이있습니다.
    한마디로 재미있게 보고 있는 저같은 독자들 까지, 바보로 만드는 그런 악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화안
    작성일
    08.07.07 19:33
    No. 97

    처음 올라오는 댓글들은 보조적인 내용에 관해서라지만 의미가 있는 비판도 있었는데,
    이젠 뭐 개막장 댓글들만 올라오는구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왜 보고있냐.
    왜 쪽팔릴 책들을 들고다니고
    왜 시간아까운 글들을 읽고있냐

    써놓은 글 읽어라도 주는게 예의라고 말할래?
    니가 시간아깝다고 생각할만큼 가치가 없다면
    거기다가 시간투자 안하는게 니 인생에 예의를 갖추는거다.

    괜히 병신같이 시간낭비 하면서 이런데다
    개쓰레기같은 댓글이나 달지말고
    똑바로 살아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실버스타론
    작성일
    08.07.07 19:33
    No. 98

    작가님은 그런 악플러들에게 시달려 왔습니다. 작가님들은 인터넷에 자기 필명을 걸고 연재를 하지만, 대다수의 독자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마음에 상처에 되는 악플들을 자주 달곤 합니다. 정말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정말이지 익명성이 싫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7.07 19:34
    No. 99

    현 인류학자들은 소실고리를 찾는다고 하지요. 구시대 인류와 현생인류를 연결시켜줄 고리가 없으니 그것을 찾는 겁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해킹을 당해서 억울한 심정, 캐릭터를 지우고 다시 시작하는 심정을 연결하는 고리가 없기 때문에 그것을 만드는 것이 좋겠다고 지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작가님이 "반권은 넘게 써야겠네!" 라고 하면 정말 할 말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반 권씩이나 쓰지 않아도 한두 편 정도 집중적으로 풀이한 다음에 넘어가도 괜찮겠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실버스타론
    작성일
    08.07.07 19:37
    No. 100

    아무쪼록 이일로 작가님의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익명성 때문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지요. 직접 얼굴을 마주보고 악플처럼 말할수 있을까요? 인터넷에서 정말 개선되야 할 점입니다. 실명제가 되고 인적사항까지 다 뜬다면, 저 위에 '츠요시'님 같은 사람은 없어지겠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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