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재검왕을 쓰고 있는 비룡,,,어쩌고 저쩌고 하는 못난 인물이 이렇게 한담을 남기게 됩니다.
제게 많은 응원을 해 주시었던 모든 분들과 제가 책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출판사 직원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솔직하게 3,4권의 원고를 썼지만 제 작품의 편협함에 제가 실망해 원고를 지우고 제 자신에게 채찍질 하면서 제가 여태 써 온 글들을 수정하면서 다시 쓰고 있기에 출판사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림과 동시에 문피아,조아라에서 연재당시 제게 응원을 해 주신 모든 독자분들께 실망만을 드리고 있기에 다시금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다음에 여러분을 찾아 뵐 때는 여러분께서 바라는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는 저를 만들겠습니다.
현재의 제 개인적인 사정은 제 자신이 컨트롤 해야하는데 지금은 쉽지가 않네여..그래서 지금은 많이 미흡하네여.
제게 희망의 빛아 되어 주신 모든 분들을 비롯해 제 의형제인 전도사 박정호군과 언제나 제게 호된 질책을 하면서도 저를 돌봐 주는 홍용범이란 제 죽마고우에게 고맙다는 말을 남기면서 조심스레 도망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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