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부님! 그 상처는!"
"크으, 양다리 걸치다 걸렸다."
"그럴수가! 스승님은 수십년동안 문어발 신공을 연마하지 않으셨습니까?!"
"분하지만 상대가 너무 레벨이 높았어. 어떻게든 알리바이를 만들고 숨겼으나 귀신같이 알아내더구나!"
"그 상대가 누굽니까?!"
"훗. 놀라지마라. 신성제국의 성녀다"
"시,신성제국의 성녀라고요?!"
"놀라지 말라니깐 크윽, 빌어먹을 신성력을 그 따위로 사용하다니.."
"아,아무리 그래도 성녀를 건들이시다니.."
"멍청한놈!"
"큭!"
"여자의 직업 따윈 알게뭐냐! 미녀라면 유부녀든 꼬마든 일단 작업을 거는게다!
도대체 네놈은 본문의 가르침을 매번 가르쳐줘야하는게냐!"
"죄송합니다. 사부님."
"됬다. 제길! 말년에 대박 한번 터질듯했는데.."
"사부님!"
"울지마라. 카사노바문의 후계자는 함부로 눈물을 흘리는게 아니다."
"크흐흑 예!"
"잊지마라! 눈물을 흘리는 건 공략하는 여성의 모성본능을 자극할때만이다."
"알겠습니다. 제자 여성을 공략할때를 제외하고는 절대 울지 않겠습니다!"
"그래. 그 자세다. 과연 내 제자답다. 쿨럭!"
대충 이런 글을 쓰고있는 데 묘사 부분이나 배경 부분이 정말
어렵네요.
딱히 독특한 소재도 생각나지 않구.
작가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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