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용 판타지&무협&기타의 폐해

하도 웃겨서 올려봅니다.

파일공유 사이트에 누가 올린 자료에 달린 댓글입니다.

자료 내용은 내공심법? 비슷한 것인데요.

그것에 대한 댓글 들입니다.

공장 소설에서 등장하던 요소들은 다 나온듯 싶네요. 아마도..

아이디들은 과감히 삭제했습니다.

그림이 엑스박스로 뜰 경우 직접 클릭해보세요.

새 창으로 해서 그림이 나올 것입니다.

[회만드셔]

<a href=http://blogfiles11.naver.net/data32/2008/5/5/106/%B9%AB%C1%A6-1_%BA%B9%BB%E7-netfsk.gif target=_blank>http://blogfiles11.naver.net/data32/2008/5/5/106/%B9%AB%C1%A6-1_%BA%B9%BB%E7-netfsk.gif</a> 그림의 주소입니다.

[Like빤쓰]

아..쩐다... 한참웃었음...
캐웃긴데요???

뇌혈도를 뚫어서 광인이 되었따~~~~

[Like빤쓰]

그림의 주소 그거 오류나네요
걍 엑박뜬거 클릭이 낳을듯

[Like빤쓰]

음...-_-??
가만보니깐.. 취소 버튼있는거 있네요??
혹시 님도 동참한거 아님?

[회만드셔]

........ 역시 영웅이십니다.
예리하시군요.
물론 동참했답니다.
옥션에서 대환단, 진 택극혜검
블로그에서 춘약 제조법.. 제가 쓴거랍니다.

[아공간]

내용이 보고 싶군요 ㅋ

[디엘(DI.L)]

재밌군요, 한편으로는 씁쓸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작가라면 누구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보고 싶지만, 하지만 인간인지라
쉬운 길을 두고 구태여 어려운 길을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드래곤 라자를 비롯해 여러 초창기 작품들이 지금까지도 불후의 명작으로 남는 것도 다 이유가 있지요.
새로운 세상!
완벽하게 창조된 세상. 진정으로 작가가 신이 되는 세상.
모든 작가들이 바라고 꿈에서라도 그리는 이상향입니다.
비슷한 글을 따라하는 작가들도 문제지만 독자들 역시 판타지를 단순 오징어땅콩처럼 심심할 때 읽는 글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겠지요.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를 따지기 전에 독자와 작가, 작가와 독자들이 함께 장르 문학 발전에 힘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회만드셔 님 아무튼 좋은 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비천신기]

가장 유심히 봤던 댓글은 모두 회만드셔님이 쓰신거군요.

[회만드셔]

.......... OTL..
혈기왕성... 할... 때?
지금도 그렇지만
춘약
궁극의 약이라고 생각하는 1人

[시에라]

오오... 저도 따라해봤더니 단전이 따뜻해지면서 기가 뇌 혈도를 드디어 뚫었슴니다~!!
이제 전 정수리로 숨을쉬고 있어요...ㄳㄳ

[여명]

이건 뭐.... 여병추.....

그 사람들의 머릿속은 참 아스트럴 하다는....;;

[캔참치]

나도 신법좀...학교가는길이 힘들어요

[시에라]

Low&Low潤 님//신법을 배우실려면 먼저 대허심허룡심법을 익히세요
그럼 뇌혈도를 뚫을수 있음.....

[血霧]

ㅋㅋㅋ 댓글들 쩔어요 ㅋㅋ
음양의 조화랑 춘약의 이해와 활용 ㅋㅋㅋㅋ

[락후]

.....엄청나군요

[急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기네요 ㅋㅋㅋㅋ

[만두씌]

저도 텔레포트로 외국좀 가고싶어요.
가장 멀리간게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