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 GrayOGRE
작성
08.05.05 20:05
조회
952

뭐 자기는 자기나름대로 열심히 쓰는거겠지만 말이죠 너무나도 지식없는 글을 쓰고 너무나도 연결이 엉성한 소설을 쓰는 사람들이 꽤 된다는 말이죠 저는 그런 거 보고 정말 놀랐어요

가령 제가 실제로 본 어떤 소설을 예로들자면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여행으로 가던 도중 어떤 외계인 같은 괴 생명체가 부모님이고 비행사고 모두 죽였어요 [여기까진 좋았지요] 그런데 주인공이 어른들이고 뭐고 다 발라버린 그 킹왕짱 저그같은 그런 녀석에게 덤벼들죠 비행사가 [정확히 말하면 시체가] 가지고 있던 권총하나 달랑들고요 그런데 얘가 몇발 쏘다 얻어맞고 정신을 잃어가는 와중에

[그래! 총에 마나를 담아서 쏘는거야! 그러면 저 개생키를 죽일 수 있어!]하면서 정말로 총에 마나를 담어서 빵야~ 하고 쏘아버리는 것 아니겠어요? 정말 황당하죠? 마법이고 무공이고 심지어 초능력조차도 없는 녀석이 갑자기 마나를 담아서 쏘자~! 에잇 빵야! 아싸 죽였다!

라니....더군다나 사격실력은 백점만점 중 백점이죠. 내참....

또 저번엔 이런 글을 보았어요

[오른팔에 모든 힘을 집중시키는 거야! 왼팔이나 다리에 들어가는 쓸데없는 힘을 모두 빼고 오른팔에만!] 그리고 에잇! 하고 팔을 휘둘러서 상대방을 발라버립니다. 이거 정말 지식이 없는 상태면 아아 그렇구나 하고 보겠는데... 사람의 근육은 힘을 내는데 3가지의 활동이 있습니다. 수축,이완 그리고 긴장이지요.

움직이는 것은 수축,이완이면 되고 힘을 집중할 때 근육은 긴장하며 에너지를 쏟아내죠 그리고 이 수축, 이완, 긴장은 다른 근육과의 연계를 통해서 더욱더 강한 힘을 내죠 오른팔하나 휘두르는 것과 허리를 이용해서 휘두르는 것 어느 것이 더 강할까요? 물론 허리까지 사용하는 쪽입니다.

그리고 물리법칙에는 이런것이 있지요 작용,반작용의 법칙

다리에 힘을 주면서 땅을 밀면 그만큼 땅도 저를 민다는 거죠 요샌 초딩들도 알더라고요 예를들면 로켓의 비행원리가 이 작용 반작용이지요 강하게 로켓이 분사하면 그만큼 뒤에 있는 물질들이 밀려나면서 로켓을 그만큼 밀어내는 거죠

그럼 오른팔하나에만 전력을 실어서 휘두르는 사람과 오른팔, 허리, 그리고 다리 그리고 좀더 에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왼팔까지 긴장시키는 사람 대체 어느쪽이 강할까요? 물론 후자겠죠?

물론 모두다 이런 헛소리를 하는 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점점 이런 헛소리, 개소리가 늘어나고 있죠 저는 양판소는 뭐라고 지적해도 딱히 심하게 지적은 안합니다. 그러나 쓰레기소설은 정말 짜증나서 못읽겠더군요 사실 소설쓰기 시작한것도 저것들 보고 열받아서 쓰기 시작한거죠 이런 것만 고치고 또 점점 더 상상력을 늘리면 우리나라 환상문학은 더욱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Comment ' 30

  • 작성자
     휘리스
    작성일
    08.05.05 20:07
    No. 1

    뭐 인구 100만인 도시에서 40만의 군대를 착출하는 소설도 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5 正力
    작성일
    08.05.05 20:07
    No. 2

    ..일단 주인공이 지구인이 아니고.
    배경이 지구가 아닌 외계의 사람처럼 생긴 뭔가 인 거라고 생각하십시오....그게 마음 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엘도
    작성일
    08.05.05 20:16
    No. 3

    누구나 소설싸이트에 가입만 되면 직접 글을 올릴수 있는데다가
    글 쓰는이의 연령대가 낮을수록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초등학생수준의 받아쓰기 점수가 의심될 정도의 글 또한 많죠
    문피아는 그나마 덜한편이지만..
    글쓰는이가 자신이 아는 수준 이상의 글을 쓰지 못하니까 자신의
    상식 수준 글 밖에 못 쓰는거죠. 그래서 그런 어이없는 글이 나오는
    겁니다. 뭐 굳히 따지고 들것도 못 되는 일인겁니다. 그냥 아니다
    싶으면 시선을 돌릴수 밖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8.05.05 20:23
    No. 4

    신경쓰면 지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사신의연주
    작성일
    08.05.05 20:26
    No. 5

    ...이 작품에 나오는 인물, 단체, 장소는 현실의 인물,단체,장소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비슷해 보이더라도 우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08.05.05 20:44
    No. 6

    하지만 외면한다고 해결 될 것 같진 않은데요.
    외면이 아니라, 많은 작품의 경향이 점점 옮겨가야 하는 식으로 판단을 내리고, 작가와 독자가 함께 힘을 합쳐서 문제점을 고쳐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버려 두면 계속 쌓이고 쌓일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正力
    작성일
    08.05.05 20:56
    No. 7

    지적하면..
    [그렇게 자세하게는 안해도 되요.]
    [주인공은 특별합니다.]
    [각성이지요.]
    [설정입니다.]

    일단 고칠 생각이 없으신 분들도 꽤나 많으시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볼린저
    작성일
    08.05.05 20:56
    No. 8

    왜 이렇게 웃기죠? 읽다가 웃겨 죽는줄알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l****
    작성일
    08.05.05 21:12
    No. 9

    우리나라도... 슬슬 일본처럼 장르문학에 편집자의 권한을 더 키우는 시스템이 필요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죠...

    뭐랄까.. 전문작가 분들은 나름대로 잘쓰시지만....
    더군다나, 전 솔직히 더 무식한 편이라 오른손으로만 친다 하면 그런가 보다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도 이게 과연 출판서적인가 하고 의심가던 책들이 너무 많더군요.
    특히나, 그중의 대다수의 출판작들은 편집자가 과연 읽어보고 인쇄소에 갖다 줬나 싶은 책들이 너무 많습니다;
    오타, 비속어, 단어의 잘못된 사용....등등등....
    조회수나 선작수, 추천수만 가지고 읽어 보지도 않고 대충 내는 출판사도 문제고....
    돈받고 출판하게 된 작가면서도 전문의식없이 아마추어 소설을 쓰고 있는 비전문 작가들도 문제고....
    뭐 여러가지로 문제입니다.

    어케 방법이 없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요마르트
    작성일
    08.05.05 21:22
    No. 10

    그런건 그냥 보지마세요 그럼 안팔리고 안팔리면 출판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절대군주
    작성일
    08.05.05 21:24
    No. 11

    어느 무협에서 "세포" 라는 단어도 보았습니다.
    다른 판타지에서는 "소자가 문후 여쭈옵..." 라는 편지글도 보았습니다.

    작가가 이상한 걸 알면서 그리 썼을리는 없고,
    출판사가 글 내용에는 별 관심이 없던 것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l****
    작성일
    08.05.05 21:24
    No. 12

    지금 출판시장이 대여점 위주라서....
    더군다나 1회용 출판작가위주의 막가는 정책이 라서;;;;
    개발로 쓰건 소발로 쓰건 일정량의 판매는 브랜드 네임으로 보장받는 시대인지라;;;
    안본다고 안팔린다고 말하기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銀月
    작성일
    08.05.05 21:26
    No. 13

    그러고 보니 생각나는군요. 모 출판된 장작[...]은 페이지마다 욕이 나오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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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마나의법칙
    작성일
    08.05.05 21:31
    No. 14

    뭐 판타지(환상)인데 아무렴 어때요..
    그냥 그런 글들은 읽고 싶은 마음에 초반부터 상실 되기때문에
    그다시 읽지 않게되어 스트레스 받지는 않아요.

    단지.. 맘에드는 글들이 갈 수록 줄어들어서
    그게 스트레스 받을 뿐이지요.
    다행이 문피아는 행복하게 느끼는 사이트지만
    타 사이트들 글 보다보면 글 찾다가 시간낭비했다!
    라고 종종 느끼니 안타까운 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08.05.05 21:55
    No. 15

    정력님의 7번째 댓글에 배꼽 잡았습니다. 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08.05.05 22:25
    No. 16

    보지 마세요로 끝날 문제가 아닐 것 같은데요.
    권당 500부는 나가지 않나요? 흠... 500부라면 남는 게 있으니까 찍어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Like빤쓰
    작성일
    08.05.05 22:50
    No. 17

    뭐랄까...출판되는 소설에도 그런소설 많죠?
    꼭 연재가아닌 출판소설에도 개념없는게 쫌 많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8.05.05 23:01
    No. 18

    종이 값이 아깝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GrayOGRE
    작성일
    08.05.05 23:08
    No. 19

    아차... 말하지 않은게 있는데요 아마 첫번째로 예를 들었던 것은 출판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미확인이구요 밑에 것은 출판된 작품입니다. ㄱ-;;
    이런 꼴인데 뭘 바랍니까. 그래도 바라면서 노력해야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08.05.05 23:34
    No. 20

    물리나 여러 가지 과학에 연관지어 설명한다면

    그게 무슨 판타지며 무협이죠?

    현실성 강한 작품이 있을 수도 있고 약한 작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현실성이 거의 없긴 하지만 엄청나게 잘 써진 작품이 있습니다

    이 작품을 보고도 그런 말씀을 하실수 있을까요?

    그리고 상상력을 늘리면 늘릴수록 현실에서 거리가 먼 작품이 될 뿐입니다

    현실성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독자가 보았을때 어색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개연성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08.05.05 23:53
    No. 21

    투명드래곤..보다는 덜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GrayOGRE
    작성일
    08.05.06 00:36
    No. 22

    인생사랑 님 제가 말하는 것은 꼭 저런 물리법칙을 책에서 설명하란 것이 아닙니다. 한두 작품도 아니고 모두 그렇게 그런 딱딱한 이야기 나와서 어떻게 읽어먹겠습니까? 하지만 너무 동떨어진 이상한 헛소리를 하면 그건 문제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현실성은 중요하지 않다구요? 현실성이 없다면 개연성조차 없는 겁니다. ㄱ-;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만 잔뜩있다고 치면 그것들이 서로서로 연관성을 가질 일은 적다고 봅니다.
    환상문학 소설은 상상의 세계, 꿈의 세계에 현실을 투영하는 장르입니다. 현실을 무시한다면 그건 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돌멩이
    작성일
    08.05.06 01:48
    No. 23

    작용 반작용이 성립하지 않는다면 걸어다닐 수도 없을겁니다..(맞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깨진항아리
    작성일
    08.05.06 01:56
    No. 24

    예전에 네이버에 판타지를 쳐봤었지요. 중학교 학생인데 자기는 판타지 소설을 쓰고 있으며 꼭 출판하기를 바란다고. 아주 포부가 으리으리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글 일부를 올려놨는데, 붙임말로 자기글에 관심있으면 연락해달라. 꼭 출판해달라.. 출판에 아주,,, 아~~~주 관심많다.ㅎㅎ

    책 내용, 짐작하시죠?

    정말 일곱번째 기사 같이 철학책이 아닐까 싶은 고수의 내용이 있는가 하면, 그냥저냥 시간 재밌게 보내는 내용도 있고... 일권 마지막챕터부터 망가지기시작-본성이 드러나는건지- 하는 내용이 있는 책도 있습니다. 제목은 말하지 않겠습니다만, 일권마지막챕터부터, 조낸,,,, 열라,,,,, 하여튼 쌍스런 인터넷용어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이권은 도배가 되 있는... 보통의 인내력으로는 읽어낼 수가 없는....

    아마 그책은 일권 중후반에 계약이 되었을 것으로 계약싯점까지 분명하게 말해주는 친절한 책으로 기억될겁니다. 호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파파베라
    작성일
    08.05.06 07:21
    No. 25

    제 2의 투드가 안나오는게 어디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08.05.06 08:53
    No. 26

    음... 뭐 개연성만 있어준다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라이더
    작성일
    08.05.06 13:15
    No. 27

    판타지 장르에 대해 잘못생각하고 있는 작가, 독자들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아무렇게나 쓴다고 소설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낙서일 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5.06 23:28
    No. 28

    소설은 '개연성이 있는 허구' 이지요.

    '개연성이 밥먹여주나? 재미있으면 그만이지'
    라는 댓글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개연성이 없으면 소설로 인정을 못받습니다.

    그리고 요즘 '1인칭 주인공 전지적 작가 시점' 생겼습니까?
    제발 '나' 가 서술 하지 못하는 부분을 작가의 시점으로 서술하지 마세요.
    투드랑 다를거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칼레이드
    작성일
    08.05.07 02:26
    No. 29

    출판된 꽤 인기작가의 정통 무협지에서 시너지 효과라는 말이 나오는걸 보고 할말을 잃은적도 있죠.
    진정 탈고는 안하는것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로엔그림
    작성일
    08.05.09 02:21
    No. 30

    말도 안되는 억지 설정을 단지 "판타지"라는 말로 허용해 버리면...
    하긴 ㅋ 뭐든 안 되겠습니까. "판타지"인데.
    독자가 인식하는 "판타지"의 수준이 곧 문학계에서 인정받는 "판타지"의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판타지"를 너무 우습게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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