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중지천

작가명 : 남운

작품명 : 호중지천

출판사 : 마루

쓸만한 아니 재미있는 요리 무협이 출간했군요

참고로 요리왕 비룡이 모티브라고 말해도 놀라지 않을겁니다.

리액션 부분과 절대미사 라거나 무슨 패를 지녔고  그런 부분이 생각나게 할뿐이지 캐릭터 성격이나 스토리는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소설속에 나오는 리액션이 웃기긴 해도 넘어갈수 있었습니다.

사실 약간 웃기지만 요리만화나 요리 소설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따끈따끈베이커리 리액션을 보고 나니 .. 수비범위에 포함 가능

1권보단 2권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이런 책이 정말 드문데 글 쓰는 실력이 익어 가는중을 목격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가 근처로 가서 겪는일들이 '아 좋다. 라고 느껴지네요.

숨 막히는 긴박감 ^-^)b

[심검]

요리판타지는 별로 이던데.. 재미있게 본 소설이 없습니다. 좀 말이 안 된다고 할까나.. 유수행을 보면 2권에 주인공이 잠깐 어떤 방파에 머무르면서 요리를 잠깐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꾸미면 요리판타지도 재미있을텐데 그런게 없네요.
천지간의 모든 비밀을 아는자 "연단가" 수준급 연단가이기도 한 주인공의 요리에 왜 사람들이 빠져드는지 잘 나와있어서 평소 요리판타지를 싫어하던 저도 그 부분을 재미있게 봤었는데..
호중지천은 아직 보지 않아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無與]

괜찮은 작품이져,,,,전 잼나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