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얼음과 불의노래 환상의 번역

작성자
Lv.37 바나나키친
작성
09.10.11 23:40
조회
3,072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외국판타지라면 반지의제왕 해리포터 이걸판타지라고해야할진모르겟지만,, 십이국기 밖에 안읽어본 사람이었습니다만,, 올해 8월~ 부터 읽던 얼음과 불의 노래를 까마귀의 향연까지 일독했습니다.

아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정말 이게바로 세계에서 노는 책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직역쩐다는 생각을했습니다. 내가 저것보단 잘할텐데,,

아쉬운 점이라면 너무 많이 죽네요.. 첨엔 안좋은 심장에 헐 얘가왜죽나,, 이런시작이었습니다만 다읽어갈무렵에는 아나 얘는 곧죽을꺼같은데 빨리좀죽지 이름외우기도 귀찮고 지겹네... 가 되버렸습니다..

사람도 그렇고 진영도 너무많아서 헷갈리는게,,정말 ㅠㅠ

까마귀의 향연에서 손짤리고 정신차린 자이메는 가면갈수록 멋잇고 스타크부인이 좀비비스무리하게 부활한 후에 그 못생긴여기사 죽인후부터는 알딸딸해졋고요,, 이게뭐지? 어떻게하려고?.... 하면서 번개경관련 스토리는 이해가 안가네요 ,, 그사람뭐임?..

  돌리네 쪽은 얘들이 적극적이 될지 안될지,, 모르겟고...왕의게임에 참가하려고하던거같은데,, 롭이랑 스타니스는 북쪽에서 스토리햇갈리게만들고  왕비는 캐막장되가고 지금 젤 무서운건 버터핑거,, 샨샤를 돌려줘 이 새키야,,  

아리아는 막장이고 브랜안보이고,, 테오는 죽은건가요?..

발라리아여왕님은 이상한짓만하고있고..

전체적으로 이상하면서 환상적입니다.굿굿굿 왜이렇ㄱ세 얼불노라면 빠돌이짓을하는지 알앗습니다. 근데 번역이 직역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9.10.12 00:34
    No. 1

    얼불노의 번역은 정말 유명하죠 -_-ㅋ

    발로 번역한 센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10.12 01:46
    No. 2

    직역이 문제가 아니라 생략과 오역도 넘쳐난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꼬마농부
    작성일
    09.10.12 02:40
    No. 3

    음. 전 원서로 1권 중반까지 읽었는데요. 고등학교 영어까지 배우신 분들
    이라면 스토리 따라가는데 무리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9.10.12 12:39
    No. 4

    재미있는 책은 언어가 장벽이 안된다는 걸 느끼게 해준 책이에요. 제가 영어를 정말 못하는 데 사전을 찾아가며 띄엄띄엄 읽어도 어찌나 재밌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매그니토
    작성일
    09.10.12 15:01
    No. 5

    번역 다른게 문제가 안되는데 1부에서 나왔던 말과 2부에서 나왔던 단어가 달라지는 센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비열한습격
    작성일
    09.10.12 21:51
    No. 6

    옛날 정식출판되기전에 다음카페에 호주 유학생이던 분이 번역해서 올려놓은게 있엇는데, 책보다 훨씬 낫더군요.
    출판사나 번역자나 책 참 생각없이 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바나나키친
    작성일
    09.10.12 23:30
    No. 7

    맞아요 고유명사같은데 달라짐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9.10.13 01:05
    No. 8

    얼불노는 사람이 참 쉽게 죽죠-_-; 뜬금없이 픽픽 쓰러져나가는 출연진들.... 이것이 바로 리얼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Yorda
    작성일
    09.10.13 10:26
    No. 9

    얼마전 신문특집기사로도 나왔었는데 한국은 아직 번역분야는 걸음마 수준입니다. 외국어에 관심이 많다면 그쪽 분야를 노리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예로 미국에 출판된 한국관련 학술서만 해도 어떤면에선 한국에 있는 것보다 내용과 질이 더 방대한데 하나도 소개가 되고 있지 않고 그나마 나오는 것도 번역이 개판이죠.
    번역은 제 2의 창조라고 할만큼 지난한 작업이건만 우리나라에는 참 책임감 없고 능력없는 번역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593 무협 천잠비룡포 3권까지 읽고 +4 Personacon 취록옥 09.10.12 1,727 0
21592 무협 어지등선3 +10 Lv.13 얼음꽃 09.10.12 2,104 4
21591 무협 장영훈 작가님 절대군림 +19 Lv.11 서뇽 09.10.12 4,182 0
» 판타지 얼음과 불의노래 환상의 번역 +9 Lv.37 바나나키친 09.10.11 3,073 0
21589 무협 임준욱 작가의 신작, '무적자' +27 Lv.7 서풍랑 09.10.11 7,020 8
21588 무협 [투념]절대검천 +9 목마 09.10.11 3,244 0
21587 무협 군림천하 감상 +3 Lv.1 연탄지기 09.10.11 2,229 2
21586 무협 십전제 감상 +7 Lv.1 runforli.. 09.10.11 2,406 0
21585 무협 난전무림기사 3권 +7 Lv.1 달콤한 09.10.11 2,414 4
21584 무협 악마전기를 읽고 +10 러뷰 09.10.11 2,736 4
21583 무협 간만에 레어급을 읽고.. +4 Lv.79 행복초대장 09.10.11 3,916 1
21582 판타지 강철마법사(미리니름?) +1 Lv.13 얼음꽃 09.10.11 1,767 1
21581 판타지 카디날 랩소디를 읽고... +9 Lv.5 바라돌이님 09.10.11 2,305 0
21580 무협 한상운작가 양각양 충격과 공포,, +7 Lv.37 바나나키친 09.10.11 4,948 1
21579 무협 정지아님의 고구려 국선랑 을지소 +1 Lv.12 돌개차기 09.10.10 1,222 2
21578 무협 정통무협의 전설. 금강님의 풍운고월조천하 +11 Lv.4 강호고수 09.10.10 2,308 6
21577 기타장르 홈리스 중학생 을 읽고 +4 Lv.22 무한오타 09.10.10 1,146 0
21576 판타지 [슈퍼파워 코리아]라는 현대물을 봤습니다. +16 탐구 09.10.10 4,748 0
21575 무협 한백림소설 최고의 천재는 팽가의 오호도가... +16 Lv.1 속박 09.10.10 5,749 0
21574 무협 무제본기를 읽다 +9 Lv.1 백보신권 09.10.10 2,273 6
21573 무협 한백무림서, 독자들에 염려와 당부. +25 Lv.31 .sdsfa 09.10.09 5,512 22
21572 게임 네크로 핸드.. +2 Lv.7 알력학 09.10.09 2,323 2
21571 무협 (미리니름 다수)한백무림서의 전작의 두 주... +13 Lv.43 刃斷 09.10.09 3,101 0
21570 무협 천잠비룡포를 다 읽어보면 결국 소연신이 ... +37 Lv.4 강호고수 09.10.09 5,751 1
21569 게임 더로드 6권을 읽고 +8 천기룡 09.10.09 3,086 0
21568 무협 천잠비룡포, 한백림시리즈에서 가장인상깊... +4 Lv.54 눈을감지마 09.10.09 2,523 0
21567 무협 천잔비룡포 작가님의 역량에 대해서. +13 Lv.2 체크무늬 09.10.09 2,738 0
21566 무협 천잠비룡포 단운룡의 도발에대해서.. +13 Lv.1 단리후 09.10.09 2,711 0
21565 기타장르 바람이우리를데려다주겠지 또다른나는 09.10.09 702 0
21564 판타지 강철마법사 1,2권을 읽고 +3 Lv.4 바람의할배 09.10.09 2,514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