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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악사 1.2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
10.02.19 02:10
조회
3,981

작가명 : 황은성

작품명 : 왕실악사

출판사 : 파피루스

현 4개의 바이올린과 현3개의 에비올...

이 세계와 저 세계 만큼의 차이 일까요?

비슷하지만 다른 두 개의 악기 처럼...

마나와 그 마나를 이용하는 방식에 대한 설정이 흥미로웠습니다.

만약, 제가 생각하는 그 사람이... 그 인물이 맞다면,

어쩌면 이 이야기는 과거와 미래의 인물이 공존하는 요지경의 세계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웃음)

어쨌건,

주인공이 찾고 있는 그 인물이 의외로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은 이야기의 또 다른 장으로의 초대가 되겠죠?

ps - 개인적으로 연주회 부분에서 무심히 건너띈 부분을 생각하며.. 작가분이 실제로 현악기를 연주해 보신 경험은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대 뒤에서 막 받은 악기를 튜닝도 않고 바로 연주회장에서 연주하는 음악가는 세상에 없을 텐데 말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일류 연주자라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ps - 레이나의 재능이 놀랍습니다

주인공 만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소리도 제대로 못 내던 악기를 그리도 잘 다뤄서 콩쿠르 입상 안에드는 성적을 내게 되었는지... 가르치는 사람이 아무리 잘 가르킨데도.. 받아들이는 학생의 수준 역시 높다는 건가요? 제가 바이올린 배울때도 그런 경우가 있다는 이야긴 들어본 기억이 없는 걸로 봐서.. 아마도 엄청 노력했다고 봐야겠죠?

앞으로의 레이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웃음)


Comment ' 7

  • 작성자
    Lv.74 사마린
    작성일
    10.02.19 10:58
    No. 1

    비슷하시네요. ㅋㅋ

    저도 제가 생각하는사람이 그 사람이 맞다면.. 이라는 생각을 계속햇는데

    공존하는 세상보다 그전에 왜이리 불쌍하던지.. 일반 주인공이 아니고

    그 외의 인물이 이미 갔다가 왔다는 사실에.. 그것도 과거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10.02.19 11:16
    No. 2

    그 인물을 생각한다면, 참... 기구한 운명이라고 밖엔 할 말이 없지요.
    ...뭐가 되었든, 이 이야기의 진행이나 결말이 어디로 튈지... 지금 보여진 단편만으로 판단하기엔 시기가 너무 빠른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2.19 16:44
    No. 3

    ㅇㅇ?? 재밌나보네요 태클이 없는걸보니...

    반대일수도 있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7 하이아칸
    작성일
    10.02.19 22:35
    No. 4

    만약 마법이 안나오고 순전히 악사이야기였다면 초초초강추였겠지만 마법때문에 강추수준이라고 해야겠네요. 재미있고 뒷권내용이 무지 궁금해지는 작품이기는 한데 솔직히 마법나오는 부분보면서 불안해지는것도 사실인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0.02.20 00:04
    No. 5

    이거 문피아에서 연재했던 그 뮤즈인가요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olace
    작성일
    10.02.20 01:55
    No. 6

    에비올이라고 하니까 뮤즈 맞는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2.20 11:53
    No. 7

    뮤즈 맞습니다~ 괜찮은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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